방포지원하는새끼 대다수가 일반성적으로는 공군못들어갈경우에 버프받고 어떻게든 들어오려고 애쓰는새끼or 걍 안전하게 공군들어가고싶어서 방포버프받고 덥썩 오는새끼 이렇게나눠진다.

방공포병같은경우엔 디시갤이나 심지어 네이버 지식인에도 헬이라고 소개되어있으며, 절대로 가지말라는등 24개월 육군이라고 나와있을꺼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다.

어쩌피 일반병으로와도 특기시험 좆도 못보면 급양,헌병으로 끌려간다.. 급양은 잘모르겠지만 헌병할빠엔 차라리 방공포병하는게 훨씬 낫다고 난 자부한다..

먼저 방공포병은 특기가 총 크게 3개로 나눠진다.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단거리같은경우엔 단유운(ㅁㅅㅌㄹ)과 단대공(ㅂㅋ)으로 나눠지고 중거리는 ㅎㅋ다. 그리고 장거리는 ㅍㅌㄹㅇㅌ다.

장거리같은경우엔 최근 신문에도 나온듯이 ㄴㅇㅋ 무기가 이제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ㅍㅌㄹㅇㅌ가 중점이되어있지. 하지만 장거리같은경우엔 TO가 매우 적게나며 갈수있는확률도 마찬가지로 낮다.

내주관적인생각으로는 이렇다. 단,중,장거리 난이도는 앞에있을수록 꿀을빠는거다.

포대에한함 : 단유운>단대운>중거리 ( 포대엔 ㅍㅌㄹㅇㅌ없다.)

비행단 : 단유운>단대운 (여긴중거리가없는데 여기선 ㅂㅋ이아니라 헬ㅋ이라 불릴꺼다. 단대운인데 비행단 걸리면 그냥 죽었따고 생각하면된다.)

뭐 이렇고. 자대를 추천해주자면이렇다

방공포병뿐만아니라 공군통틀어서 가장 꿀을빨수있는 자대가있는데 바로 방공포병이 특기학교때 가게될 "방공포병학교"다

여기에 남을려면 조교가 되어야하는데, 기훈단 조교에 비하면 거의 1/100수준으로 편하고 하는일도 거의없다..

물론 남을려면 기훈단성적과 특기학교성적이 최상위가 되어야 남을수있지만 남으면 남은 군생활은 정말 편하고 해피하게 보낼수있단거에는 자부한다..

중거리같은경우엔 무조건 북쪽지방으로 가면안된다. 무조건 남쪽으로 남하해야지 살수있다. 남쪽에 오면 솔직히 정말할꺼없다.. 중거리걸리면 그리고 여단본부나 방공포병학교 조교로 빠지는게 지옥에서 살아날수있는희망이다.

단거리 같은경우에도 무조건 남쪽지방으로 오는게 정답이긴하나 중거리처럼 밤에근무를 안하기때문에 어딜가든 상관은없지만 귀찮은거 안할라면 일단 남쪽으로 오는게답이다.

장거리같은경우에는 ㅍㅌㄹㅇㅌ같은경우엔 개꿀이기때문에 어딜가든 딱히상관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