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은 계속 ~ 겉으론 반대하다가 결국엔 민주당 손들어주는 2중대로 남을려고 그러는거 같다,

이유는 하나. 호남 지분 챙겨 주고 지역구 재선 ^^ 그리고 우덜 지역 발전. 요 두가지가 호남 의원들의 주요 골자임.

국회의원 딴 거 없다. 그냥 지역구에 한정된 정부 예산 조금이라도 더 끌어오는게 1차 목표다. 그래야 재선도 있고

재선이 있어야 더 큰 꿈도 꾸는 거거던... 김영환, 문병호 같은 사람이나 김성식 같은 비호남 사람은 되야

안철수와 정치 실험 할 정도 되는 거고..

이대로

선명성은 다른 야당한테 다 뺏기고

계속 문주당 2중대 호남 2중대만 확인시키면 시킬수록

안철수는 점점 더 고립되고 확장력에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

대선부터 현재까지 안철수 확장력을 국민의 당이 막고 있단 거에 반박할 수 있음?

ㅂㅂㅂㄱ

차라리 대놓고 합당 주장 하거나 탈당해서 갈라 서는 거 보다 이게 은근히 더 좆같은 거임

왜?

눈에 보이게 뭔가 터지면 여론이든 찰스 본인이든 상응하는 큰 액션을 취할수가 있는데

이건 ㅅㅂ 뭐하자는건지 이도 저도 아닌 포지션으로 국당이 이지랄 하면 찰스는 손도 못 써 보고  

서서히 본인도 모를새 숨통 끊길 수도 있단 거.

딥빡임;;

내년 지선이 찰스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가늠자이자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