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안철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안철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지하철 계단에 숨겨진 비밀...jpg ㅇㅇ
- 10년째 우기고 있는 안정환 ㅇㅇ
- 벤자리 범가자미 후기(씹스압) - 1 금태충
- 여자들 미자때보다 20~22살 시기가 더 위험한듯...jpg 설윤아기
- 담배피러 옥상으로 올라온 남자가 즉으려는 여자를 설득하는 만화 별란
- 싱글벙글 애플의 혁신 계산기 어플 도입 종이멘탈
- 말라위 부통령 사망 ㅇㅇ
- 훈련병 사망사건의 의문점 ㅇㅇ
- 일본일본 시골촌 기시다_후미오
- 돈 밀리고 있다는 군대 근황..jpg ㅇㅇ
- 밀양 사건의 흐름과 처벌 과정 밀갤러
- 메두사 만화.manhwa LIKI
- [채널A]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가자지구 해방하라” 정치마갤용계정
- 싱글벙글 개썰매 개들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뽁찡
- 모기 사형, 27가지 방법 좆기
군첩군첩 전 세계의 유명한 최신형 전차들에 대해.araboja
1. M1 에이브람스 [미국] 우리가 흔히 전차 하면 떠올리는 녀석이다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1979년 개발되어 지금까지 생산중인 전차이다 ???: 아니 씨발 1979년에 개발했는데 뭔 최신형드립이야 라고 의문을 가질수 있겠지만 개발 당시때 매우 진보적이고 넉넉하게 설계하여 지금까지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성능을 유지중이다 지금까지 약 만대 이상을 생산하여 미국응디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례중 하나이다 생산대수에 걸맞게 상당히 많은 국가가 도입한 전차이다 하지만 수출형 에이브람스들은 모두 다운그레이드후 수출되어 미군용에 비해 수출형은 세계 최강이라 부르기 힘들지만 어쨌든 이빨빠진 호랑이도 호랑이인것처럼 수출형 에이브람스들도 미군이 쓰는거에 비해 딸릴뿐이지 여전히 좋은스펙을 가지고있다 2. 레오파르트 2 [독일] 독일에서 개발한 전차이며 에이브람스랑 동시기에 개발 및 생산된 물건이다 "독일의 기술은 세계 제일" 이라는 말을 대변하듯이 상당히 좋은 스펙을 가진 전차이다 레오파르트2 역시 개발이후로 지금까지 총 3600대가 생산되었으며 세계 각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이다 3. K2 흑표 [대한민국] 시험용 말고 양산 및 군에서 운용하는 전차들중에서는 가장 진보된 전차들중 하나이며 몇 안되는 국뽕소재중 하나이며 실제로 국뽕 빨만한놈이다 https://youtu.be/EG6pTXMQAv8 K-2 Black Panther [ROK-Military] | Republic of Korea MNDK2 흑표 전차는 시속 50Km로 달리는 주행능력, 깊이 4.1m의 하천도 건너는 도하능력, 주행중 안전성을 보장하고 차체를 전후·좌우·상하로 제어하는 최첨단 현수장치와 기동 간 탄을 빠르고 정확하게 장전할 수 있는 자동장전장치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독자적인 능동파괴체계를 갖춘 전...youtu.be 현대로뎀이 2008년 개발 완료하였으며 대한민국 국군이랑 폴란드가 도입하여 운용하는 전차이다 거짓말 안치고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전차들중에선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전차이다 (어디까지나 수출형 에이브람스나 레오파르트2 시리즈처럼 수입해서 쓸수있는 전차들중에 가장 좋다는소리지 미군용 에이브람스나 잠시 뒤에 다룰 T-14아르마타에 비하면 성능이 딸릴수도 있다) 또한 흑표는 대당 150억원이라는 가격을 가져 450억원인 독일의 레오파르트 2(A7 기준)과 180억원인 에이브람스(사양마다 다름)에 비해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4. 10식 [일본] 기술력의 나라인 일본답게 상당히 좋은 소프트스펙과 정밀한 기술들이 들어간 전차이다 미츠비시 중공업이 개발하였으며 2004년에 첫 시제차량이 제작되었고 2012년부터 육상자위대에서 본격적으로 전력화했다 10식의 특징이라면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있다는거다 평소엔 44.4톤이고 운송을 위해 장갑 탈거시 40톤이 되는데 미국의 에이브람스가 최신형인 M1A2C를 기준으로 66.8톤, 독일의 레오파르트가 2A7+를 기준으로 67.5톤, 한국의 K2흑표가 56톤인걸 생각하면 말이 안될정도로 가벼운 수치이다 참고로 장갑차(정확힌 보병전투차)인 독일의 SPz 푸마가 43톤으로써 10식전차의 무게는 장갑차와 비슷한것이다! ???:그럼 어딘가 하자있는 병신탱크 아니노?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장갑을 정면에 극단적으로 몰빵하고 때려넣을수 있는 기술력은 전부 때려넣어서 타 국가 전차들과 비교해봐도 꽤 좋은 성능을 가진 전차이다 물론 너무 타이트하고 가볍게 설계해서 그만큼 방호력을 희생해 한국의 K2 흑표나 미국의 에이브람스, 독일의 레오파르트에 비하면 방호력이 좀 아쉽다는 소리를 듣기는 한다 그리고 자동차산업의 나라 일본답게 엔진 관련 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이라 10식전차에 들어가는 파워팩(엔진+변속기)도 세계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 아니 시발 K2처럼 밸런스 좋게만들면 되지 왜 저따구로 만든거노? 그야 일본의 지형 특성상 강이랑 다리가 뒤지게 많고 그만큼 낡고 오래된 교량도 많은데 그 교량을 50톤이 넘는 무거운 전차가 건너기엔 좀 위험하고 좁아터진 협궤 사용으로 인한 철도수송의 제약에 맞춰 극단적으로 가볍게 만든것이다! 또한 일본 자위대 전력의 대부분은 해자대랑 항자대가 담당하고 해자대랑 항자대가 뚫리고 육자대가 개입한다는건 전황이 매우 불리하게 가거나 사실상 지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전차를 그렇게 단단하고 고성능으로 만들 필요가 없는 이유도 있다 5. T-14 아르마타 [러시아] 러시아의 차세대 신형 전차(였던것)이다 우랄바곤자보드(우랄열차공장)에서 2014년에 개발 완료해 2015년부터 러시아군에 배치되기 시작한 전차이다 무인포탑과 승무원 캡슐방호 등등 매우 선진적인 기술과 개념을 적용해 전차 자체만 놓고보면 세계 최강이나 다름 없지만 러시아의 경제사정 악화와 이새끼가 돈을 삥땅치는바람에 20대정도밖에 생산 못한 비운의 전차이기도 하다 6. T-90M 프로리브-3 [러시아] 5번의 T14아르마타를 만든 우랄바곤자보드에서 개량 및 생산하는 전차이며 양산에 찐빠가 나버린 아르마타를 대신해 러시아의 최신 전차 자리를 담당하고 있다 T-90M의 원본은 T-90A로써 얘는 2004년에 개발되었다 (A형 말고 진짜 오리지널 버전은 1993년에 개발됨) T90M은 이전의 아르마타 등 여러 전차를 개발하면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되어 절때 무시못할 전차가 아니며 러우전에서 러시아군의 매우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고있다 그리고 T14아르마타와 달리 T90M은 꽤 많이 생산했던것인지 비정규군인 바그너그룹(이였던 것)도 운용하는것이 확인되었다 (T90M의 자세한 생산대수는 불명) 7. 르끌레르 [프랑스] 1989년 개발 완료하여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했으며 지금까지 개량 및 운용하는 프랑스군의 전차이다 매우 선진적인 설계로 인해 이후 대한민국이 K2흑표전차 개발에 큰 영향을 준다 이 외에도 영국의 챌린저3나 중국의 99식A등 본 글에서 다루지 않은 최신형 전차들이 더 있으나 더이상 글쓰기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다룬다
작성자 : 10식고정닉
싱글벙글 설탕과 액상과당, 왜 액상과당이 더 위험할까?
설탕. 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각 덩어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만 과잉 섭취 시 오히려 질병을 유발시켜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설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정제된 새하얀 백설탕 (White Sugar) 당밀이 어느정도 포함된 갈색 설탕(Brown Sugar) 당밀 함량이 가장 높은 흑설탕(Dark Brown Sugar)이 있다.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 섭취 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는 것인데. 이는 설탕이 이당류로서 두개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 상태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글리코시드(글리코사이드 결합) 주로 설탕처럼 과당+포도당으로 결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젖당(포도당+갈락토스), 엿당(포도당+포도당)이라는 예외도 존재한다. 앞서 "이당류"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는 당이 서로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당이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단당류"로 취급된다. 단당류의 화학구조. 앞서 본 글리코시드 결합보다 단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먼저 설탕이 정제될수록(하얀색일수록) 좋지 않은지 이해해보자. 설탕은 정제를 진행하며 당밀이라는 주요 성분을 제거하고 오직 다당류 결정만을 순수하게 추출하게된다. 당밀은 결정복합체로서 그 자체로 단당류, 이당류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매우 다양한 분자의 결합체를 의미한다. 이는 간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위한 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을 말하며 결과적으로는 흡수가 '느리고 천천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흑설탕이 좋은가? 정답은 "예" 라고 할 수 있으나 시선에 따라 이 또한 답이 다르게 도출된다. 만약 기존에 설탕을 적정량 섭취하고 있는 건강한 일반인이 백설탕을 줄이고 흑설탕을 먹는다면 그것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기존에 설탕을 과다섭취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백설탕을 줄이고 흑설탕을 먹는다고하면 그것은 반쪽짜리 "예"가 된다. 이는 흑설탕을 먹어야할 것이 아닌 설탕 자체를 줄여야 한다. 즉 절차상의 복잡함이 있을 뿐 결국에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액상과당을 그렇게 경고하는 것일까? 먹더라도 설탕과 동일한 양을 섭취하면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항공기를 예시로 들자. 비행기를 여러번 타본 사람은 '마치 구름에 내려앉듯' 포근한 착륙을 경험했을수도 있지만 '바닥에 내려치듯' 강한 충격과 함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착륙을 경험했을 수도 있다. 항공기의 하부에는 랜딩기어가 있다. 이착륙 시 바닥과 마찰을 일으켜 정상적으로 항공기가 활주로를 나아가게 해주며 필요 시 브레이크를 통해 항공기를 멈춰세울 수도 있다. 연착륙은 다당류에 가까우며 경착륙은 단당류에 가깝다. 췌장은 당을 흡수하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간에서 사용되고 남은 당을 흡수하여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하게된다. 혈액속의 적절한 포도당은 인근의 세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빠른 에너지원이 된다. 같은 양의 설탕(다당류)과 액상과당(단당류)가 신체에 유입되었다고 가정 시 췌장은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당류를 흡수시키기 위해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다만 다당류는 간에서 화학적인 분해가 필요한 반면 단당류는 직접적으로 혈액속으로 포화될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므로 인슐린의 직접적이고 빠르며 많은 양의 분비를 요하게 된다. 이는 즉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단순한 메커니즘은 '충격'을 일으킬 수 있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경착륙을 했어도 곧바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비행하는 비행기처럼 말이다. 하지만 충격을 받고, 충격을 받게되면 결국 날 수 없게 된다. 췌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말 그대로 고장나버리게 된다. 이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인슐린의 이용'이라는 랜딩기어가 그대로 고장나버려 식사 후 당을 조절한다는 이착륙 행위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혈당조절기능이 망가져 피가 끈적이게되어 만성적인 신체기능의 오류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듯 단당류인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경착륙"을 유도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췌장을 고장낼 수 있다. 이것이 액상과당을 멀리해야하는 매우 간단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량이다. 아무리 랜딩기어가 튼튼하다고해도 자주 사용할수록 닳는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끝
작성자 : Gdansk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