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임사체험이나 유체이탈에서 볼 수 있는 신비한 종교적 체험.
밝은 빛, 몸이 뜬다...터널로 빨려나간다..등등은 실험으로 반복재현이 가능한 단계입니다.

항상 말썽많은 우리 머리속의 뇌...측두엽의 작용인데요..
비슷한 내용의 블로그를 하나 랑크걸지요..
http://blog.naver.com/pts9228?Redirect=Log&logNo=60009115887

뭐 저런게 있을 수도 있고...정도로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무신론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싶어도 너무나도 생생한 체험담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들어보면 
"이거 정말 신이 존재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죠.

과학이 모든 세상의 열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차근 차근 밝혀내고 있다고 판단딥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중에 유독 인간만이 선택되었고 특수한 존재라는 개념을 창시하신 것은 바로 우리 자신....대갈님속의 뇌라는 것이죠.

뇌관련 과학이 아직 진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개념은 충분히 잡았다고 봅니다.

자...이제 그 모든 것이 우리 머리속에서 탄생되었고 그것이 진화론적으로 인간이 갖는 인식의 재결합, 창조, 망상의 결과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