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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역사상 최초로 현대기아차 고객들까지 발걸음 돌리게 만든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0 09:59:41
조회 946 추천 3 댓글 3
														

사상 최초로
현대차를 위협하는
쌍용 토레스

쌍용 토레스 실물 / 사진 = 아이언빌드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 쌍용차 토레스, 가성비 SUV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고 나타나 벌써 1만 2,000여 대가량 사전 계약이 진행되면서, 쌍용차의 새로운 흥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쌍용차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이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추가로 여타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 실물의 느낌을 헤아리기 어려웠는데, 최근 들어 위장막을 벗어던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이 시간은 쌍용 토레스의 실물로 바라보면 어떤 느낌일지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권영범 에디터


쌍용 토레스 실물 / 사진 = 아이언빌드

랜더링과
거의 차이가 없는
외관 디자인


과거 자동차 업계는 무수히 쏟아져 내리는 예상도 렌더링을 통해, 토레스가 어떤 모습을 갖춰 나올지 예상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토레스의 모습을 바라볼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것은 바로 과거에 공개되었던 예상도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전면부다. 헤드램프 주변으로 얇게 둘러싸인 DRL의 형상과 범퍼 하단부에 적용된 견인고리, 전반적인 범퍼의 형상까지 모두 우리가 알던 모습과 동일했다. 아울러 상단 라디에이터 그릴의 각지고 굴곡진 포인트는 전면부의 인상을 한층 더 입체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쌍용 토레스 실물 / 사진 = 아이언빌드

뒷모습은 앞모습에 비해 평범해 보인다. 다만,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바라보면 이 또한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사이에 이어주는 브레이크 등의 디자인은 전반적인 모습에 비례해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트렁크의 모습을 바로 보면, 스페어타이어 자리를 메꿔놓은 듯한 느낌이 강하다. 오프로더의 컨셉이 가미된 토레스일지라도, 모노코크 바디의 특성상 한계치는 분명하다. 더욱이 1.5L 터보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으로 보아, 무게가 늘어날 만한 요소를 덜어내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쌍용 토레스 실물 / 사진 = 아이언빌드

현대 투싼보다
앞서나간
사전 계약 대수


이번 토레스의 사전 계약 규모가 예사롭지 않다. 그리고 토레스의 성적은 그동안 쌍용차에서 맛보지 못했던 사상 최대 사전 계약 대수다. 앞서 전술했듯이, 토레스의 사전 계약 대수는 1만 2,000여 대로 밝혀졌다.

이는 4세대 투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2020년 현대차의 투싼은 사전 계약 첫날 1만 842대의 사전 계약을 기록하면서, SUV 시장의 신흥강자로 불렸었는데 이 기록을 토레스가 갈아치운 셈이다. 과연 토레스는 사전 계약의 뜨거운 열기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지 귀추를 지켜보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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