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 도시는 일반인 기준으로 만들어야지 장애자 기준으로 만들어서는 비효율적이고, 이미 만들어진 도시를 뜯어 고쳐서 장애인 중심으로 만든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 보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황새는 황새끼리,,,뱁새는 뱁새끼리... 따로 거주하는 한국형 아파트트헤이트도 필요할수 있고, 이점에서 MB 한반도 운하 완성해서, 대도시-운하 선형도시-대도시 로 연계시켜 도시의 노폐물, 장애인들, 혐오시설들을 운하 선형도시로 집단 이전을 한다면 노후화된 대도시의 도심 재개발이 가능해지는 거 아닌가 본다.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부울경 이라는 거가 회의적인 것이 부산의 노폐물, 혐오시설을 과연 다른 도시, 경남도에서 수용을 할 것인가 의문인데, 이점에서 대구-부산간 운하 선형도시로 보내는 것은 운하 선형도시에 시장 이나 도지사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본다. 그렇다면 장애인을 위한 운하 요양도시도 만들어서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게 삶을 누릴수 있게 하고, 중증 장애자들도 국가가 좀 관리를 하는 방향으로 갈수 있다고 본다. 북조선의 만경대 학원 처럼 남한은 장애아들을 위한 남한판 만경대 학원을 운용할수도 있는 문제이고,,,

더해서, 결국에는 아파트, 오피스텔뿐만 아니고 고시원의 스마트화로 가는 것은 필연인 것이고 그렇게 했을 때 비대면 원격진료,,,와 연동이 된다면, 일반, 아파트에서도 충분히 노년을 보낼수가 있는 것이고, 라멘식 구조 일 경우, 자녀가 결혼한 이후에 이혼을 한다고 해도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위층 이나 아랫층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위 아래로 통로/계단을 만들어서 2층, 3층 아파트로 개조할 경우, 아파트에서 안락사 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 보며,,,

고시원, 오피스텔, 아파트의 경우 스마트화 하면서 간호사가 상주하는 형태가 된다면 이것으로 요양원, 요양병원 대체도 가능해지지 않나 본다. 거주자가 노환 이라든가 병고로 고통 받는 경우 간호사 입회하에 tv 모니터로 의사/인공지능으로부터 진료,,,를 받을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누군가 말했듯이 인공지능이 친구(20세기 소년?) 역할을 할수도 있을 것이고,,,

어떻든 의사가 되기 위해서 본인 이라든가 가족이 감수해야 하는 경제적 비용 이라든가 시간 비용 고려를 해보면, 인공지능이 어떤식으로 발전하느냐에 따라서 막대한 인적, 물적 자원의 손실이 초래될수 있기 때문에,,,이공계 전문 인력 양성에도 타격을 줄수가 있는 것이기도 하고,,,이점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제3세계의 경우 기껏 육성한 의사등 전문인력들이 선진국으로 이주하는 문제 때문에 국부의 손실이 크다고 하던데, 이런 문제 가볍게 봐서는 안될 것이다.

더우기 이민, 난민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고려해 보면 디지털 노마드 시대로 가는 것은 필연일 것이다. 즉 사는 곳에서 계속 살면서 외국기업들의 하청을 받아서 일하는 방식,,,그렇다면 이런 변화는 의사들의 경우도 비대면 원격진료와 인공지능으로 비슷한 상황이 초래될수 있다는 점에서 탈원전, 부동산 폭등, 의료체계 파괴,,,등등으로 인해서 과연 한국사회가 얻는 것이 무엇이고 잃는 것이 무엇인가 좀 따져볼 시점일 것이다. 자국의 부자들과 전문, 고급 인력을 해외로 내보내고 한국은 단순 저임금 노동력 농노, 공장충들 이민 받는 방식으로 가서는 안될 것이다. 인구감소로 인해서 탈북자 일천만명 수용한다면, 남한에 친인척이 있기 때문에 북조선의 핵공격은 일어나지 안않을수 있고,  k-로봇 개발해서 외노자/불체자/중공인을 대체하고 염전노예를 해방시켜서 로봇공화국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평화공존 구조를 정착시키면서 민주화 통일의 토대를 구축할수 결정적인 기회가 오고 있는데 의사등 고급인력을 과다하게 양성해서, 해외로 떠돌게 만들면서, 저임금 단순 노동력의 이민과 난민 수용으로 통일의 호기를 놓친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일 것이다. 외세의 요구라고 무조건 따라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