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 내려놨다" '前 국가대표 김동성, '공사장 인부'된 근황에 충격

오전일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1 09:09:53
조회 383 추천 0 댓글 0

"다 내려놨다" '前 국가대표 김동성, '공사장 인부'된 근황에 충격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공사장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내일도 화이팅" 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인민정씨가 올린 영상은 바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나오는 영상으로, 공사 현장에서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인민정은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사람이 되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인민정씨는 “매일 새벽 5시 같이 출근해서 오빠를 내려주고 오는 길은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린 둘 다 뿌듯하고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동성#파이팅#어른되기. 내가 힘들어도 더 열심히 응원할게. 부디 꼭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자. 건설업 종사자 파이팅. #현실부부#슬기로운재혼생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출처 = 인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 인민정 인스타그램

또한 19일에도 인민정씨는 남편 김동성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이미지에는 서로 안부를 묻는 내용과 함께 김동성씨가 공사장 현장에서 일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내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남편을 걱정하는 아내의 메시지에 김동성은 “다이어트, 근력운동, 돈. 이 세 가지가 생긴다”며 아내를 안심시키도 했다.

이에 인민정씨는 인스타그램에 “긍정마인드, 3가지가 생긴다고 좋아하는 남자”라며 “집에 오면 맛있는 밥 해주겠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슬기로운 재혼생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자신들의 재혼생활을 유머러스하게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친분이 없는 송중기를 언급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동성은 1월 30일 송중기의 재혼 및 임신 발표 기사를 공유, "잘 보고 있나? 재혼남. 형 말 듣고 잘 따라와라 #슬기로운 재혼생활"이라고 적었다. 송중기의 이름을 직접 쓰지 않았지만, 송중기의 기사 제목과 사진을 공유했기에 해당 글이 송중기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김동성이 친분도 없는 송중기의 재혼을 언급한 것은 자신들의 화제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는 지적이 야기됐다. 다른 사람의 개인사를 단순한 가십거리로 전락시켰다는 것이다.

이미지 = 인민정 인스타그램
이미지 = 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에 아내인 인민정이 송중기 편승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인민정은 4일 "이런 거 여기와서 자꾸 시간마다 다시는 분들 보시라"라며 악플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본에서 네티즌들은 인민정에게 '이런 거 하지 마시고 조용히 사셔라'라는 등의 쓴소리를 냈다.

이에 인민정은 "님 하시는 일 잘되길 기원하며 여기와서 이러지들 마시고 조용히 사세요. 제가 응원합니다"라고 맞섰다.

또한 5일에 인민정씨는 '와 동성이는 이런 거 보고 XXX. 신기방기', 또 '슬기로운 재혼생활 같은 소리하네. 니나 삼혼하지 말고 잘 사세요. 니네 둘이 헤어지면 니네 집 대문가서 배꼽잡고 3시간 동안 비웃어 줄테니'라는 댓글을 박제했다.

인민정씨는 "저급하고 유치하지만 이제 악플은 그만 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참다참다 못참겠어요. 도대체 찾아와서 왜 이러는지 그 심리는 무엇인지 여기서 이러시면 얻어가시는 게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라며 악플러를 저격했다.

이어 "당신이 숨어서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그 손가락이 때론 칼보다도 무서울 수 있습니다. 방구석 프로파일러 그만 하시고 그만 괴롭히세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9월 전 부인 A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여 만인 2018년 12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A씨는 김동성이 약속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동성은 "이혼 후 6~7개월간 양육비 300만원을 포함해 매달 700만원 가량을 지급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코치 자리가 없어져 수입이 사라지면서 양육비를 보내지 모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동성은 2021년 5월 인민정과 재혼했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nanammedia/41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4111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게 가짜뉴스입니다. 뉴갤러(114.205) 23.08.20 218 0
14107 신림동 칼부림 살인사건이 게임 탓? 검찰 수사 결과 논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12 0
14108 성기에 숨기고 엉덩이에 붙이고…엽기 마약 밀수범들 '중형'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676 0
14101 다들 태풍 조심하세요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727 0
14097 칼잽이의 나라 ㅇㅇ(223.62) 23.08.04 227 0
14096 지금 연합뉴스 누나 누구임 뉴갤러(123.111) 23.08.04 193 0
14091 강한나 결혼했다길래 눈물 두방울 흘렸는데 ㅇㅇ(118.235) 23.07.26 293 3
14089 이제는 초등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네요.. 코로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82 0
14081 M*c가 오타냐? u플이 오타냐? ㅇㄷㄱㄹ(122.44) 23.07.16 206 0
14080 오늘의 헤드라인 요약 뉴스 00(61.75) 23.07.12 209 0
14059 오늘의 뉴스속보 실시간 뉴스 00(61.75) 23.06.23 245 0
14042 미국 최대 경제 신문 포브스 파이코인(모바일 채굴) 등재. 파이루(59.29) 23.06.06 255 0
"다 내려놨다" '前 국가대표 김동성, '공사장 인부'된 근황에 충격 오전일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383 0
14023 X가냐 X가 뭐지? ㅇㅇ(27.119) 23.05.15 235 0
13982 아빠가 주식 1도 모르면서 자꾸 보는데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5x1(125.182) 23.03.24 274 0
13981 티비 뉴스 중독 아빠 어쩌죠 ㅋㅋㅋ 5x1(125.182) 23.03.22 288 0
13979 하루 반나절 동안 주식 채널만 어케보냐? 아오 애비 ㅡㅡ독하다 진짜 애기흙붕(125.182) 23.03.18 249 0
13978 드라마 영화는 촌스럽고 뉴스 주식은 괜찮다는 아빠 어떻게 생각함 애기흙붕(125.182) 23.03.18 242 0
13974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직장내괴롭힘, 집단괴롭힘 한국특허전략개발원ㅂ(106.101) 23.03.13 566 0
13972 우리아빠 보수 반독재자 뉴스중독 집안 가장인데 어떻게 살아야 되냐 애기흙붕(125.182) 23.03.11 249 0
13971 옛날 뉴스중에 도청장치 관련된 방송 있지않음? 핫팩(211.177) 23.03.10 241 0
13968 왜 경남에 지진낫다는데 뉴스 안뜨노 애기흙붕(125.182) 23.03.03 252 0
13918 아빠 티비 새벽에도 안끄는데 티비 못보게 법 바뀌길 제한 5x1(125.182) 23.02.17 240 0
13908 아빠 ㄹㅇ 노답이네 라면 끓이는데 환풍기 타령 뉴스 보더니 심기 불편 노재미(125.182) 23.02.09 232 0
13906 kbs뉴스 앵커인데 이 아나운서 이름이 머임? 너무 이쁨 진짜 [1] 2323322(14.48) 23.01.27 326 0
13898 제2비트코인.현물거래 코인. 스탠포드 박사 개발 휴대폰 채굴 하세요 파파(59.29) 23.01.09 234 0
13897 위성 떨어진다는데 뉴스 안해주냐 ㅅㅂ 라보(125.182) 23.01.09 207 0
13896 왜 위성뉴스 안해주냐 라보(125.182) 23.01.09 190 0
13894 생일빵이라고 사람 납치해서 몸에 휘발유로 불지르고 벌금 200에 집행유예 달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8 197 0
13885 각 방송사 뉴스 마다 어느 순간부터 쪽바리 뉴스 지분이 많은 이유가 ㅇㅇ(223.39) 23.01.03 195 0
13883 마텍무역, KOREA LIFE SCIENCE WEEK 2021서 다양한 이지한하루(124.58) 23.01.01 176 0
13882 종합2010 대충청 방문의 해 닻 올렸다 이지한하루(124.58) 23.01.01 164 0
13881 노조 파업에 CEO 막말 논란, 페르노리카코리아 '비틀' 이지한하루(124.58) 22.12.31 162 0
13880 렙틴 호르몬이란? 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체지방 0% 도전가능?" 이지한하루(124.58) 22.12.31 166 0
13878 영, 2차대전 후 최대 민간인 후송작전, 왜? 이지한하루(124.58) 22.12.30 155 0
13877 “아들 죽여 사체 ‘돼지고기’로 속여 팔았다” 이지한하루(124.58) 22.12.30 193 0
13874 서해최북단 용기포항은 자정이후에는 아무도없다. [3] ㅇㅇ(59.17) 22.11.30 239 0
13873 대전 병원 직장내 괴롭힘 신고 직원에게 '정직' 징계 논란 ㅋㅋ(211.234) 22.11.27 208 0
13871 전에 대구에서 이유없이고의적으로 크락숀 존나크게누른 차들   ㅇㅇ(175.223) 22.11.08 1456 1
13867 코로나 감염자 48%, 장기 후유증... ㅇㅇ(121.134) 22.11.01 218 0
13866 유승민 "이상민 장관, 파면해야…잘못 없을 수 없다" ㅇㅇ(121.134) 22.11.01 189 0
13865 SPC 불매 근황 ㅇㅇ(121.134) 22.11.01 226 0
13863 "언니 맨투맨 입혀주신 분 찾습니다"…속속 올라오는 이태원 사고 관련 사 ㅇㅇ(121.134) 22.10.31 223 0
13862 “관종인 줄 알았는데” 사고 직감한 외국인…필사적으로 벽 기어올라 극적 ㅇㅇ(121.134) 22.10.31 200 0
13861 오늘 이태원 압사사고 경험하고 돌아온 사람 [1] ㅇㅇ(39.115) 22.10.30 326 0
13860 이태원 압사 사진 현장 증언 이어지는 상황 끔찍하다 정말 + 사진 첨부 ㅇㅇ(39.115) 22.10.30 723 0
13859 소방당국, "밟혀서 압사 당한게 아니다"...이태원 참사 압사 원인 밝혀 ㅇㅇ(39.115) 22.10.30 259 0
13857 청년월세지원이란? oo(61.75) 22.10.25 215 0
13855 우리아빠 하루종일 양보없이 뉴스보는데 정상이냐 시크릿(125.182) 22.10.21 199 0
13854 아빠가 하루종일 티비 뉴스만 봐서 지친다 시크릿(23.227) 22.10.20 19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