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현진 조명휘 기자 = 경인년 새해 '2010 대충청 방문의 해'가 닻을 암보험비교사이트올렸다.경인년은 호랑이의 해로 '선거의 해'이기도 하지만 충청권의 시각에서 보면 '대충청 방문의 해'이다.대전·충남북 3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대충청 방문의 해'는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4400억원의 경제파급, 9000여명 고용 창출이란 부수효과를 기대하고 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전·충남북 9개 공동사업 외에도 100개 자체 및 연계사업 등 총109개 관광사업을 확정했으며, 지난달 24일,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29명의 추진위원과 8명의 자문위원 사업보고를 통해 최종 심의도 마쳤다.또한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어린이보험비교대외홍보 분담, 일부사업 공동추진을 협의하고,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홍보전략 도입, KTX와 공동사업 발굴, 관광협회 암보험비교결의대회 등을 빈틈없이 준비했다.탤런트 한은정, 가수 보험비교사이트태진아, 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임명했으며 홍보영상, 로고송, Red배너 등을 제작완료, 홈페이지 개설, 신문 및 옥외광고를 시작한다.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막식도 갖을 예정이다.🔼대전시= 대전관광을 글로벌브랜드로 업그레이드시킨다는 방침이다.대전만의 차별화된 과학, 저탄소 녹색성장에 문화가 융합된 대전관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또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편리한 교통여건, 첨단과학우주도시, 녹색성장도시 등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이와함께 엑스포 재창조, HD 드라마타운 조성, 성북동 종합관광레저스포츠단지 조성, 맞춤형 의료관광상품 개발 등의 대규모 투자유치사업과 연계한 관광산업기반구축과 관광상품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2010년을 계기로 대전관광이 크게 업그레이드된 글로벌브랜드로 정착하도록 최선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도= 2010세계대백제전 등 어린이보험비교굵직굵직한 이벤트와 연계한 글로벌 충남관광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충남도는 암보험비교경인년 새해 첫날 오전 6시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 해맞이 행사에서 이인화 도지사권한 대행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비전선포식을 갖고 올 한해를 충남관광산업 업그레이드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도는 이와 관련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가능성 등이 큰 15개 우선사업을 선정했으며 비산동치과3개 시·도 공동사업 9개 사업 등 76억원을 투입, 24개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특히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다크 투어리즘으로 관광 상품화한 '태안환경대축제', 한국관광총회 행사와 연계한 관광홍보사업 등 제천치과메가급 이벤트와 충남 옛날이야기 투어, 충남 거북이 투어, 충남 달빛·별빛 등 특색있는 사업이 펼쳐진다. 앞서 도는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역에서 '충남관광 특별홍보전'을 가졌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 초 '호주데이(Day)’'행사와 일본 '삿뽀로 눈축제'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개원외국인 관광객의 보험비교도내 숙박을 유도하기위해 외국인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제도도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2010 대백제전 행사 등 충남도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관광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