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운전자 탓도 하고 너탓도 해라.

이게 뭔 개소린가 싶지만 저는 시내 주행을 하면.

열에 다섯 정도는 좀 이런말 하면 그런데 병신력을 뽐내는

그런 자동차 운전자들이 있어요.

ex) 차선을 애매하게 처 물고 들어오고 나서 아 씨x 새x 하면 그제서야 후깜빡 넣는 새끼덜.

ex) 애매하게 차선을 2개 처 먹는 택시들 - 이런 제스처는 백빵 손님이 없어서 바로 태울라고 양아치 처럼 손님노리는거임

저런 미친새끼들은 전 그냥 하는 수 없이 피해 갑니다.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게 되더군요.

2. 신호 믿지말고 니가 보는 시야를 믿어라.

저는 사거리 신호 떨어지지마자 미친 야생마 처럼 안달리고 일단은 좌우를 빠르게 봅니다. 그리고 나서 우회전 미친 속도충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우회전 차량과 내가 어느정도 속도로 가면 겹쳐지는지를 먼저 계산하고 땡기니까 확실히 사고는 안날 수 밖엔 없네요


저 2가지를 항상 염두하라고 타라고 알려준 10년 무사고 친구의 조언을 듣고 타는 데 아직 1년차라서 모르는게 많네요.

형들은 또 어떻게 안전하게 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