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저 마후라 뚫고 야간에도 소음 ㅈㄴ게 일으키며 가는놈

사거리인데도 신호무시로 자기는 절대~ 뒤질일 없다면서 스로틀 풀로 당기고 돌파 하는놈

등등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자들.

이들에게 피해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가다 뒤져라,꼭 죽어라,다리한쪽 븅쉰 돼봐라 등등 

죽음에 상응하는 저주를 퍼부을 거라 생각한다.

다행이도 그도 부모님과 세상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기에 

창조주가 있다면 조금만 더 나이먹고 철들면 나아지겠지란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의 시스템 같은게 그에게 기회를 주는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방어막은 인간의 삶 전체로 보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본다.

언젠가는 저 응집된 저주들을 직격으로 맞는 날이 사람이라면 온다.

미신을 믿는게 아니라 인과응보의 논리적인 구조를 믿기에 그렇다.

마치 학폭을 일삼는 애들이 '폭력'이란 너무나 쉬운 수단으로 힘과 권력 돈 모든걸 얻는것에 취해

미성년자일때는 보호처분에 끝났지만 성인돼서도 정신 못 차려서 사회에 나오자마자 빨간줄 그여서

평생 따라다니는 구조 처럼.

타인을 해롭게 하는 라이더 들도 가장 쉬운 길을 찾다 결국에는 저 저주와 인과의 늪에 빠져

평생 달고갈 신체적 정신적 손해를 입게 될 수도 있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찔린다면 본인을 위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인과를 쌓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