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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나는 좋다고본다. (홈런썰품)

ㅇㅇ(121.143) 2023.03.06 04:50:31
조회 52473 추천 1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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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변에서 찍은사진.

썰풀꺼라서 신변노출 안되는걸로 사진올려본다. 

나는 제주도 여러번가 봤다 수도권에 살고있고 인천에 배가 들어오기전부터 수도없이 갔다.

완도로도 들어가고 목포로도 들어가봤다. 나올때는 여수로도 나와봄

 개인적으로 느긋하게 가는 완도가 좋더라.

보통 가면 기본4~5일, 일주일 정도 머무르는데 나는 풍경을 좋아하는지라 해안가 주변으로 라이딩하거나

 풍경이 좋은 관광지를 많이 갔다. (수월봉 추천한다. 좋다 사람들도 많이 안오고 경치좋아하면 가봐라 차귀도 바라보면 마음이 가벼워짐 그리고 아래쪽 올레길 걷다보면 돌고래도 보임)

 이것만으로도 이미 난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본다.

물론 물가가 좀 비싸고 주유소 가격들이 다 통일화되어있고 , 고급유 파는곳 진짜없고 , 한라산 주변에서 주유소 못찾아서 첫 앵꼬난적도 있다, 사고나는것도 눈앞에서 2번이나봤고. (니들말대로 허짜였음) (주유소는 법 때문에 그 근처없는듯 산내려와야 좀있드라)

무튼 잡소리 그만하고 꼭 잠은 해안가 주변에서 게하 잡고 자는데 피곤할때는 조용한 게하 잡고 놀고 싶을때는 파티 게하 잡는다.

파티게하는 진짜 타지역에서 놀러온 사람들인데 나는 보통 일주일정도 있다보니 나도  홈런 성공률은 여행당 한번정도다.

술마시기전은 어색한데 MC봐주는 게하가 있으면 게임하거나 장기자랑하면서 술도 얻고 술 들어가면 자연스레 친해진다.
그리고 학연지연흡연이라 했던가. 서로 공통점 찾아가면서 수다떨다가 술들어가면 분위기 무르익고 앞에 산책갈래요 하면서 아이스크림사준다하면 겜 끝났었다

그많은 썰중 하나가 본인 28때 게하에 20살 여자애들이 놀러왔는데 나랑 지역이 멀지않았었다. 다 수도권
나도 제주도 첫날이였고 그 친구들도 첫날이였는데  첫날 파티게하가 성비가 좋았고 인싸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남자 얼굴 잘생긴 헬스트레이너들 사이에서 운좋게 유일한 바이커란 이유로 스포트라이트 같이 받음)

그래서 1차 게하파티에서 다들 아쉬워해서 10명정도가 헬스트레이너들이 게하앞 모래사장에서 텐트 펴놨었는데
 조그만하게 테이블에서 옹기종기 모여 잭다니엘,봄베이사파이어 이런거 깔아놓고 홀짝거리며 노래틀고 마셨었다

분위기좋고 성비좋고 다들 비주얼되고 말빨되고 술도 쌘거들어가니깐 진짜 빨리취하고 섞어 마시니깐 안그래도 알쓰인데 바로 취했었다.
그 여자들중에 한명이 이름이 유명연예인이랑 같았는데 (ㅌㅎ) 이상하게 그 여자애한테 시선이 갔고 별건아니지만 이것저것 얘기많이했었다. 
그러다가 눈떠보니 기억나는게 그ㅌㅎ친구가 나를 방으로 데려다준거였고 나는 아차싶어서 핸드폰부터 뒤져봤다. (필름끊김)
모르는 인스타 팔로우와 팔로워가 늘었고 단톡방도 들어가 있었다. 다 어제 같이 술마신사람들이였다. 나는 아차싶어서 실수한게 있나해서
일단 톡방에 제가 어제 실수한게있냐요 했더니 다들 웃으면서 없다 하더라 그래서 조식먹자고 하길래 진짜 푸른 에메랄드빛 해변 바라보면서 밥먹는데 꿀떡꿀떡
 넘어가더라 근데 밥먹고있는데 

 내가 헬스트레이너들 앞에 텐트쳐놨다했지? 거기서 20살 여자 무리중 1명이랑 헬스트레이너1명이 부시시한 모습으로 같이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 부러웠다 일단 내 썰은 아니고 후일담인데 그 여자가 나중에 불안했는지 그 헬스트레이너 번호를 나한테 물어보더라. (피임안함)

 무튼 이렇게 잘 마무리되고 이렇게 급속도로 친해지면 마음 맞으면 투어도 같이가고 (이때는 차를 타고 동행함) 그러는데
나는 그냥 오다 가다가 보게되면 인사해요 이러고 헤어졌었다.

그러고 나도 2일차 투어다녀오고 인스타 스토리도 올리고 이쁜사진 찍어올리니깐 그 ㅌㅎ친구가 좋아요 누르고 그러더라.
나도 마음이 갔던지라 피드+스토리 도 보고 그랬었다. 그러다가 DM보냈는데 지금 머무는곳은 마음에 안든다니 다시 거기로 가고싶다니 하더라.

그렇게 제주도 모든 투어일정이 마무리되던 마지막날밤 나는 파티게하를 참석할까 말까하다가 마지막이니깐 즐겨보자하고 참석했었다. 근데 무리하고 싶지 않아서 해변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진짜 주량것 홀짝이고 있는데 그 해변가에 그 첫날에 봤던 20살 여자애들이 보이더라.

그래서 파티게하 하다말고 해변가로 걸어가서 말거니깐 반갑게 인사하며 합석하라고 하더라
황홀했다 틀딱아재인데 3:1로 술마시다니 ㅋㅋㅋ 그리고 그 친구들도 뭔가 분위기 만들어주는것 같았다.
ㅌㅎ가 화장실갈때 데려다 주라느니 그리고 둘이 갔다오면 자기둘이 뭐좀 사로갔다온다느니 하면서 자리비워주고...
둘다 술 잘못하는데 술을 그렇게 맥이더라 그러다가 친구들 냅두고 ㅌㅎ랑 아이스크림 사로가고 있었는데 어둑어둑한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새끼고양이 2마리가 현무암 담벼락위를 걸어가고 있었고 너무 귀여워서 둘다 귀여워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눈맞아서 키스했다.
얘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하더라.. 그 이후로 부터 고삐가 풀렸다

계속 앉아서 마셨었고 빠르게 마셔서 내려가 있던 술기운이 확 올라왔다. 미친듯이 키스하다가 정신 차리고 다시 애들 기다리겠다며 아이스크림 사로 편의점을 가고있었다. 자연스럽게 손잡더라. 그러다가 큰 대로가가 나왔고 사람들도 많이 오가는곳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마주치면 뽀뽀하다가 키스했었다. 마치 오래된 연인마냥..
진짜 구라안치고 옆에 사람들 지나가면서 오우야..여기는 많이 화끈하시네 이런 소리하더라 나는 여친 사귀면서 그런적 한번 없었는데 그때 진짜 미쳤었던것같다.

그렇게 다시 해변가 돗자리로와서 술 이어마시다가 너무 늦은것같아서 자리를 정리했다.
그 친구는 아쉬워 하는듯했고 나도 물론 아쉬워서 같이 술도 깰겸 산책가기로 했다. (이때 그 첫날 해변가텐트에서 나온 친구가 피임 안했어서 불안해서 나한테 헬스트레이너 번호 물어본거라고 말해줬다.)

그러다가 으슥한곳 나오면 계속 키스하고 번화가길 걷다가 내가 그냥 돌려 말해서 우리 좀 쌀쌀한데 들어갈까? 했는데
아직 애기라 그런지 눈치 못채더라. 근데 또 몸 챡 붙이면서 앵기며 키스하는거보면 뭔가 원하고있는건 확실한것 같았다.
그렇게 해변가를 쭉걷다가 공용화장실이 나왔었는데 진짜 사람한명도 없었다.
거기서 또 키스하다가 얘가 갑자기 바지를 벗기고 그걸 해주더라... 나 진짜 개 깜놀했었다
 이미 나는 젖어있었고 그 상태로 해결하고 싶었지만 밖에 춥고 너무 노출되어있어서 집중도 안됐었다. 그러고 나서 그만하라고 일으킨다음에 내가 이번에 반대로했는데 똑같더라.. 손가락으로 이미 미끌거리는 ㅌㅎ마음을 확인 했었다.   

그런데 계속 산책하기엔 춥고 헤어지기엔 너무 아쉽고 그래서 얘네가 렌트카를 빌렸었는데 그거 키 가져나오라했다.
히터라도 좀 틀고있자고.
그래서 차안에서 몸녹이니깐 다시 취기가 올라오면서 둘다 이젠 마음을 확인했었고
나도 자연스레 위쪽으로 손이 갔다 . 그렇게 하다가 다음스탭으로 들어갈려 할때 게하앞에 다른사람들이 2차다녀왔는지 우르르오더라
 시동은 켜져있지 안은 습기가 차있지.. 게하사람들이 키득키득거리더라 그냥 뭐 우린 그사람들 갈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마지막 단계를 실행하려는데 이친구가 너무 겁먹어하더라 나는 이런적이 처음이라느니 뭐니.. 이래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니깐 ㅋㄷ끼고 해야겠다더라
내가 누구? 준비된 남자.  바로 지갑에서 초박형 2개꺼내서 해피타임 가졌다. 
자가 아반떼였는데 그래도 뒷좌석은 좋더라..ㅎㅎ 자세가 진짜 안나와서 힘들었다.

그렇게 거사를 치루고 난뒤에 내가 물어봤다 아까 근데 왜 들어가자니깐 몰랐었어? 이러니깐 자기는 그게 그뜻인줄 몰랐다하더라
그리고 친구들 두명은 이미 게하에서 자고있어서 걱정할것 같다고..

무튼 그이후에 또 둘이 진득한 얘기를 했었다. 자기는 원래 여행온 이유가 남친이랑 헤어지고온거다 뭐다 등등..

그렇게 우리는 각자방으로 들어갔고 나도 샤워 대충하고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인나자마자 배 타로가서 본가로 올라왔다.
그 친구들도 그날이 마지막날이였고 나는 DM으로 간간히 연락하다가 고민했었다.

솔직히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DM으로 고백장문충으로 박았는데 결과는 까였다.
까인것에 부가설명은 많더라.. 진짜 좋은대학교 다니고있던 애였는데 공부에 열중을 해야한다니 아직 전남친을 잊지못한다느니 오빠랑 인연은 여기까지하는게 좋지않겠냐느니  

뭐.. 뭐가됐던 나는 결과적으로 고백 안박으면 후회할것 같았다.
지금은 자연스레 멀어졌고 인스타도 서로 팔로우 끊었다. 어디선가 잘지내고 있겠지

그리고 나서 어느 여행칼럼에서 본글인데 여행에서 사랑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가 있다더라.
근데 그말이 신기하게도 나는 내 얘기처럼 들렸다. 평소 유교남 ,걸이여도 그런데가면 열린다더라. 

술자리에서도 그 여자애들3명이 나보고 유교보이냐고 ㅌㅎ 나시크롭티 입어서 조금만 숙여도 가슴 보일려는거 내가 막아주고 아라이 바람막이 입혀주고 그런거보니 유교보이냐 그랬었거든ㅋㅋㅋㅋ 그러면서 여자들이 입는데건 다 이유가있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 무튼 뭐 차안에서 만질때 편했던건 ㅇㅈ이다 ㅋㅋㅋㅋ




무튼 제주도 얘기들하길래 썰풀어봤다.

제주도 좋다. 게하좋다. 풍경충들 가기좋다. 자연적인거 좋아하면 꼭가라.
푸른해변좋아하면 꼭가라.


끝!!!!!!!!!!!!!!!!!!!!!!!!!!!!!!!!!!



야 제주도민들아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닷가 안에서 모래가 보글보글 하면서 올라오던데 그게 뭐냐? 맨날 갈때마다 궁금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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