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고등학교에서 생활하던 중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문제가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 되는거만 글을 쓴거다...

목사님 딸 김온유가 중학생 시절에 고등학생 양담영이랑 사겼다. 교
재를 다같이 쓰는 영화감상실이나 숙소에서 연애를 했었고, 주변사람
들은 샤워도 같이 할정도닌까 잠시 비켜 주자고 하면서 잘 들어 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학생들은 많이 이해하고 생활했다. 그러다가 방
학때 학교 친구들을 만났을 때에는 임신해서 낙태를 한다고 했다. 그
리고 개학했는데 아무일 없던 것 처럼 걔네들은 연애를 이어갔다.
한번 임신을 했던 애들이라서 그런지 버스 옆자석이랑 음식점에서도
둘은 사람들의 시선 조차 신경쓰지 않고 애정표현을 했다. 그리고 학
교 성가대에서 일하시는 형이 솔로곡을 많이 부르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형은 예배할때는 착하셨는데 평소에는 남학생들 한테 만 퉁명스럽게
대하는 형이 있었는데...한번은 내가 밖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왔는데
학생들이 그형 이름을 부르면서 싸이코새끼 돌``았``나? 하면서 욕을
하는 것 이였다 그래서 왜 그러는냐고 물어봤다. 그형이 비오는데 우
산도 쓰지 않은 채 비를 맞으면서 남학생 기숙사 옥상 바로 위에서 싸``
이``코 처럼 계속 걷기만 했다고 했다. 우리 때릴라고 그러는거 같다
고 그러면서 뭐 저런 싸``이``코가 있냐고 두려워 했다. 이일이 생기
기전에 우리 기숙사에 물이 없으면 성년부 형들에게 물을 빌려먹거나
밖에 몰래 나가서 사먹곤 했는데 그때는 아마 늦은밤이 였지만 그형방
에는 불이 켜져 있어서 다행히 물을 빌리려고 그형 숙소로 갔다 근데
목사님 딸 김온유가 있었는데 굼금증이 들었다 그형은 우리 한테 조금
퉁명스럽게 물을 주셨다 그러고 기숙사로 돌아와서 김온유가 왜 이시간
에 그형방에 가서 놀고 있냐고 하닌까 아니라고 우리가 시켰는데 그형
이 하도 여자들 한테 만 잘해주닌까 우리가 진짜 그런지 한번 떠보는거
라고 그랬다 그런데 그사실을 그형이 늦게서야 알게 된 것 이였다, 배
신감,분노가 가득 찼을 것이고 그런데 우리는 미``친``놈이 탄생한 것
처럼 그형을 욕을 했으니까 얼마나 억울했을까? 중국중의학? 한의사
유학공부 하다가 잠시 휴학하고 기독교학교에서 일을 돕게 된거였는데....
그일 아니고도 몇몇사람들이 이렇게 당한 경우가 더 있었다. 목사님 아
들들이랑 남학생들이 전도사님 조카를 미치게 만들어서 계약 한 날짜
보다 빨리 학교를 나가게 한적이 있었다. 학생들이 그애가 버릇없다고
새벽에 귀신놀이를 했나본데 신기하게도 잘 속았나 보다 상이 질려서
계속 귀신을 봤다고 하니까 전도사님이 니들이 장난을 친거안다고 제발
내조카 한테 귀신은 없었다고 말해주라고 해서 학생들이 말해 주긴 했
다는데 조카는 믿지않았다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 갔다.. 그런데 전
도사님 다니는 교회에서 전화가 왔는데 무슨 우리학교에 귀신이 나온다
고 그런다면서 그쪽 목사님이 계속 전화가 온다고 그랬는데 별일없이 넘
어 갔나 보다...그런데 한생들은 모여서 노처녀인 여전도사님이 발``정`
`나서 한국간거 아니냐고 하면서 그냥 결혼할때 되서 집에 가게되어서
잘됬다고 하면서 욕했다. 또하나는 나랑 붙어 다녔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고 혼자 밤에 그냥 울면서 엄마랑 전화하고 아침일찍 다른학
교로 전학갔다고 학교애들 한테 얘기만 들었는데 그런데 그 학생은 몸에
근육이 엄청 많았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군대 갔다온 형들도 견제 할 정
도??? 그런데 왜 울면서 엄마랑 전화하면서 엄마 이학교 전학 갈 꺼야
그러고 나갔는지 모르겠는데 또 귀신놀이 같은 걸로 골려먹은거 아닐까?
정지현과 추보경이라는 학생들이 차례로 전학을 왔는데 기숙사에서 술은
물론이고 담배까지 피우는 얘들도 있었다. 여학생으로 부터 들었다는데
정지현이는 김온유랑 필리핀 호``스``트``빠에 다녔고 추보경은 기숙사
에서 술먹고 옷도 안입고 술기운에 돌아다녔다고 목격한 남학생한테 들
었는데 클럽에서 한국 20대 모르는 남성을 꼬셔서 기독교학교 앞에서 키
스도 하면 입술도 내주고 하닌까 남자가 같이 자자고 하면서 끌고 가는데
청년부형들이 말려서 막았다고 하던데 이얘는 청년부 중에 성가대 그형
보고 싸``이``코 같다고 말장단 쳤던 애였다. 추보경하고 여동생, 어머
니도 평소에도 야한옷 입기를 좋아 했고, 공항에선 학생들 부모인 목사님
과 같이 모여 있으면 보는 시선이 안좋다고 걸``레 같다고 했다. 이런저
런 일들이 있었지만 대스럽지 않게 비밀을 간직하고 살다가 졸업할 때 쯤
김성찬이 자기가 외롭다면서 남학생 거``시``기를 빨았다......목사님 자
식인데 왜지? 그리고 목사님 딸은 또 임신하고 낙태까지 한 학생이면서
목사님 아들이랑 같이 자면서 그것도 우리 한테 성``관``계 내용까지 이
야기 해주면서 학교생활을 했었고 그리고 얘네들은 기숙사 개 키울때 오
목사 라고 개 이름을 지어서 개 한테 화풀이 하다가 오목사님이 눈치를
챈거 같아서 바꾸긴 했지만 욕할때는 오목이 오목이 하고 욕하곤 했는데
난또 왜 맛이 간 무당들 같은 놈들 한테 욕먹으면서 졸업하면서 아직까지
지``랄일까 하는 문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데...

혹시 니들은 CBS방송을 알고있나?
TV기독교 방송채널 그방송에도 나오고 여기 학생들 중에 다닌다는 교회로
몇번씩 가곤 하는데 예배시간은 조용한 새벽기도로 결정하고 새벽예배를
다녔는데 한날은 전달사항에서 교인이나 근처 지인들이 돌아가시면 전달
내용에 나온다 그런데 교인 몇몇들이 흐흠? 하고 웃는것이다 그러고 나서
목사님 입장에선 문제가 생길까봐 목사님도 조금씩 웃으면서 설교를 했는데...
나는 그웃음에도 다 이유가 있으리라 믿는다

이글을 쓰다가 문뜩 생각이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북 칠곡군에 있는 인
평교회 다니는 방언김승일, 방언김은하 가족은 이렇게 말을 했지 우리는
큰은혜를 받아서 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고... 우리학교 사람들 욕먹
일려고 시작한것이라 말을 했는데... 지금은 교회 안다니겠지만 그런 도
인들이 또 생각이 나네

양담영

김온유

김성찬

정지현

추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