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일보느라 못보다가 봤는데 뭔가 격렬한 무엇인가 있었던것 같다.

왠지 쎄~~ 한 느낌이 한... 8-9년전 바갤 뉴비들과 기존 올비들이 툭탁거리던거랑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욘.

뭐 서로간의 의견차와 갤의 문화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서로간의 관점이 다르니 이런거 같은데,

특히 머가리를 치니 어쩌니 격렬한 이야기 같은거 그런거 사실 서로 얼굴보고 하하호호 칙칙폭폭 하면 

바로 수그러드는 이야기들인데...

게다 바갤은 매우 오프 지향적인 겔러리라 제대로 활동을 하게되면 

절대적으로 얼굴을 한두번은 보게 되어있고 뭐...

결론은 칙칙폭폭 하다보면 다들 비슷해지는 결과를 하도많이 봤어욘. (개중에 진짜 안맞아서 안보는 사람도 몇몇은 발생함)

뭐 그냥 여러 사람들 나와서 막 툭탁거리던거 끝물에 그냥 그렇다고 글한번 싸본겁니다..

번외로 이야기 하자믄.. 동호회 서너개 해보고, 바갤도 꽤 오래 있어봤는데.

여자가 등장해서 활동을하면 무조건 분위기가 한번쯤은 꼬이게 되드라구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도 모르나, 

실제로 과거 활동하던 동호회 3개가 여자로 인해 와해됐었고

올비 부심부리는게 아니라 과거 바갤(라갤도)에서도 여자가 얽힌 문제들이 상당히 있었음.

사실 어젯밤 일이 먼 문젠지 피아식별도 잘안되지만 

여자가 나타났다는건 개인적인 의견으론 서로간에 조심해야될 필요가 있다는거.

요점은 내가 그렇지 않아도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단거.

새벽에 글들 복습하다 보니 잡념이 들어서 좀 남겨봄.

세줄요약

어차피 만나면 칙칙폭폭

여러분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나 하는게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