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식이 국가에서 인정해주고 금감원의 관리 감독을 받으니까

그렇지 않은 코인보다 안전. 혹은 모든 의미에서 낫다?

주식판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의 대답은?

절대로 노. NO  이다..

주식판은 합법적인 사기투전판 그 자체이다.

주식에는 상,하한가가 있어서 안전하다?

개풀뜯어먹는 소리다.

강력한 호재 또는 강력한 세ㅇ력의 드라이빙으로 올릴주식은

3일이고 4일이고 연일 상한가찍는다

개미들 탑승할 시간조차 주지않고  장 열리자 마자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한다

물론 초대형 악재의 경우  하한가 직행도 마찬가지이지.

이를 주식판에서는 쩜상,쩜하라고 부른다

쩜상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는것을 뜻하고 쩜하는 그 반대이다

코인판이 하루에 40% 50%  80%씩 올라대서 과열이다?

개족까는 소리다.  어떤 호재든  그것을 사고 파는 모든 개개인의 지성이 모여

합리적인 가격이 정해지는것이다  그것이 주식이든 코인이든 말이다.

이 가격이  호재에 비해 싸다? 그러면 오르는것이고

악재에 비해 비싸다? 하면 내리는것이다

다만 코인은 그 과정이 순식간에 이뤄지는것이고

주식은 하루에 플러스 마이너스 30%의 제한폭속에 이뤄지는것 뿐이지

실제로 결과는 같다

연속해서 쩜상을 갈때는 어차피 탑승하지도 못한다  코인판은 몇호가 위에서 긁어서

80%까지 달릴 코인 40%쯤에서 탑승이라도 가능하지

주식 투전판에서는 그조차 불가능하다  장 개시와 동시에 쩜상이  되버리기에..

또한 쳐 물렸을때 주식은 답도 없다.

상투에서 쳐물리면  그 가격이 안정을 찾아 원래 시가로 돌아가서 

횡보를 거쳐 수렴하다 힘을 모아 다시 상승하게 될때까지

2달이 될지 20달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주식하면 암걸린다  ㄹㅇ 이다.

하지만 코인은?

잃더라도  하루아침에 잃는다

그리고 도저히 손쓸수 없이 개쳐물려서 노답상태가 되더라도

끽해야 1~2주 횡보하고  그간 모여온 힘을 폭발시켜 반등이 곧잘 터지기도 한다.

또한 주식투전판은 온갖 내부정보가  힘이있는자,돈이 있는자에게 먼저 흘러들어간다

따라서  어떤 기업에 호재가 있다?

이미 그 호재가 터지기 일주일전부터 그 회사의 주가는 쳐오르기 시작한다

이익중이던 손실중이던  기존 보유 개미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어리둥절하며

이거라도 먹고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매일같이 머리터지는 고민을 하게된다

그러다 결국 호재가 터지는날  여러 듣보잡 언론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온갖 미사여구 갖다붙여가며  이 회사의 주가는 오늘 폭등할거에요 라고 써있는듯한

찌라시를 남발하고  그 찌라시들은 여과없이  주식 거래 프로그램의 뉴스란에

연신 껌뻑거리며 업데이트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호재가 터지면?  주가는 더오를까?

대답은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일주일 전부터 여기저기 은밀히 퍼진 정보로  미리 선취매한  엄청난 물량들이

호재 기사 배포와 동시에  매도를 때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식투전판에서는  뉴스없이 주가가 오르고

호재가 터진날 주가가 급락하는 기현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강력한 호재라서

호재가 터진날  선취매했던  물량들을 받아먹느라 잠시 주춤하다가

상한가로 직행한후  연일 몇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만은

극소수이다

그래서 개미들은 고통받는다

이 호재가 진카일가 뻥카일까 조차 고민해가면서 탑승해야 하는것이다.

미리 유출된 정보를 입수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 아니고서는 

돈을 벌수가 없는 구조가  헬반도 주식시장이다

코스피  코스닥이 국가가 공인한 투자수단이라 해서

주식투자로 돈버나?  

실제 통계상 95%가 돈을 잃는다

4%가 본전이다

1%만이 돈을 번다   

그 1%는 내부정보를 받은 사람들과 각종 힘깨나 쓰는사람들일터

개미들의 몫은 없다.

언제나 헬스피  헬스닥의 매도물량을 받아내고

코인판 말로  시체가 되는것은  늘 개미의 역할이다.

주식해서 목메달고 자살한사람이 한둘인가?

이제는 주식투자에 실패해서  자살한 사람의 이야기는 뉴스거리조차 되지않는다

자 이런데도 정부는  주식과는 다르게 코인은 위험하며 어쩌구 등락률이 가파르며

상하한가가 없다는 식으로 개소리를 지껄일텐가?

상하한가가 없는것은  코인뿐만이 아니다

위대한 천조국의  주식시장에도  상하한가가 없다

상하한가가 없는것이 과연 과열을 조장하는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모든 금융투자 상품은  수천 수만~  수십만의  지성들이 모여

저절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렴하게 마련이다

그 싸이클이 매우 빠르고

횡보하는 시간도

재상승하는 시간도 빠른 코인만이 답이다

게다가 양적성장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하고있기에

더더욱 그 사이클이 빠르다.

지금 이미 코인에 발담구고 있는 자들

개개인의 실력과 운에 따라서  따는자도  잃는자도 있겠으나

어쨌든 나와 당신들 모두는 현재

"기회"라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큰 호재를 잡았다.

솔직히 앞으로 차차 들어올 신규들은 어케 될지 모르겠다.

대폭락이 올수도 있고   버블이 꺼질수도 있고

우리가 버블이라고 생각한 시점이  전설의 태동이 될수도 있고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확ㅇ실한것은  조개껍대기 - 금,은조각 - 지폐 - 신용카드 에서  

당연히 새로운 화폐가  나올 시점은 되었다는것과

비트코인이 한국에서 태동한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이슈라는것.

그리고 세계 시세에  0.01초 단위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등이

우리의 희망이자 강력한 호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