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다가 스크래치 많아지면 광택내면 리셋임

최대 횟수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2~3년꼴로 광택 낸다고 했을때 10년을 타도 충분함


2. ppf를 붙이면 시기의 차이지 필연적으로 황변현상이 오고, 필름 끝부분에 떼가 낌

너무 흉해지면 새걸로 갈아준다고? 뗐을때 도장면이 손상가는 경우도 있고

전부위 전체 ppf 가격이 수백 단위인데 이돈이면 광택 두세번은 돌린다


3. 취약 부위만 붙인다?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자동차는 기스가 무조건 나는거고  어떤 브랜드 어떤 보호필름을 쓰더라도 면적을 100% 덮는게 아님

붙여놓고 장기간 타다가 보호필름 떼보면 필름이 커버하는 범위는 깨끗한데 필름 끝선 바깥부분에 미세한 여백이 있는데 여기만 기스 ㅈㄴ남

또 필름을 안붙인 부위 역시 잔기스  존나 나있음 (실내는 필름 자체가 없는 부위도 무조건 있음)

어차피 어디선간 무조건 나는 기스라면 차라리 차량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자연스레 같이 기스가 생기는게 낫지

필름 커버 범위 외에만 생기면 오히려 짝짝이 병신같아서 더 지저분하고 그렇게 없어보일수가 없음

사진은 예시를 든 사례중에 하나임 100% 모든 부위를 덮는 필름 같은건 없다


4. 내비게이션 및 계기판

여기도 그렇고 다른곳엔 보호필름이나 ppf 안하면서 내비/계기판이나 공조기에만 보호필름 붙이는 사람이나 글도 종종 보이는데 이거에 관해서도 할말이 많음

요즘 차량 디스플레이의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처럼 광택이 번쩍번쩍한 재질이 아님

모니터나 노트북 디스플레이쪽을 보면 광이나며 반사가 되고 번쩍번쩍한 글레어 패널이 있고,

질감 자체가 매트하며 반사가 잘 되지않고 뭔가 뿌연 느낌이 드는 논글레어 패널이 있음

차량 디스플레이의 경우 논글레어 느낌이 나는 디스플레이가 많음

뭐 글레어든 논글레어든 기스가 안나는건 아니고 다 나는건 맞다.

공기중에 떠나니는 먼지중에 다이아몬드보다 경도가 강한 먼지들이 있어 기스는 무조건 나지만 말그대로 잔기스다

화면 꺼진상태로 후레시든 햇빛이든 특정 각도에서 비틀어서 봐야 겨우 보이는 미세한 기스임

니들이 차량 디스플레이는 항상 켜져있다 시동 끄고 꺼진 내비게이션 후레시 비춰서 검사하는 정신병자는 아니잖아?

즉 실사용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거고 애초에 차량 디스플레이에까지 생기는 수준의 기스면 보호필름에는 수십 수백개가 더 크게

진작에 생긴 수준이고 그게 훨씬 보기에 더럽다

보호필름 기스 몇개 생길때마다, 일주일마다 필름 새로사서 바꿀거 아니면 하등 쓸모없는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