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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36일앱에서 작성

바미냥(220.74) 2020.10.24 19:32:44
조회 2473 추천 14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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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근 사진이야. 잘 크고 있어. 이름은 바미.
아래는 어떻게 만났는지 쓴거니 사진 나오기 전까지 내려도 되.

​한달전에 누워서 폰겜하는데 밖에서 아깽이 울음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30분정도 쉬지않고 울길래 나가봤거든.
우리 집이 1층인데 딱 내 방 창문 아래에서 울고있더라고....
내가 원래 길고양이들이 경계를 좀 덜하는 체질이었는데,
이놈도 내가 다가가서 손짓하니 슬금슬금 와서 손 냄새를 맡더라고.
가까이서보니 2달정도 됐을까? 애긴데 이쁘게 생겼길래 나도 모르게 목덜미 딱 잡고 집으로 데려와버렸어. 납치 ㅁㅌㅊ?
집에 오자마자 열려있던 화장실 구석에 숨길래 우선 화장실 문 닫고 얼른 편의점 가서 위스카스 애기참치 파우치 사와서 손가락에 조금 짜서 대봤더니 첨엔 경계하다가 혀 대보더니 손가락까지 씹어먹을 기세로 엄청나게 잘 먹더라.
근데 얘가 털상태는 엄청 나쁜건 아니었는데 막 하수구 냄새가 나더라고.
그래서 또 딱 붙잡고 막 씻겨버렸어.
평소 고양이를 키우고는 싶었어서 대충 물 온도나 먹는거 화장실 이런 지식은 조금 있었거든. 쿠팡으로 필요한거 막 주문함.
암튼 먹이고 씻기고 하는 와중에도 잘하는 짓인가 고민 많이했는데 어쨋든 키우기로 결심했어.
납치한 죄값은 잘 키워서 확대로 갚을게.​


첫날은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목욕시켰더니 사이 멀어져서 구석에 숨어서 울기만 하길래 우선 냅뒀어.
아래는 둘쨋날에 찍은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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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 좋아해서 박스로 사다먹은데 상자가 저거밖에 없어서 줬더니 지도 고양이라고 들어가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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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뒤에 보면 물받이같은게 있더라고. 거기 들어가 숨어있길래 끄집어냈는데, 거기 앉은 채로 오줌을 싸서 하반신이 다 젖었어... 아래쪽만 다시 목욕시킨 다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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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서 제대로 된 박스도 구해오고, 어디선가 본듯한 캣타워도 설치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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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캣타워따위는 보지도 않고 침대 밑에서 나오질 않더라. 그래서 내가 들어가서 놀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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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유튜브 틀어주니까 엄청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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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활동량이랑 먹는거 보니 당장 죽을거 같진 않아서 1주일 후에 병원을 다녀왔어.
아직 내 소리만 나면 도망다녀서 포획하는데 고생좀 했지.
의사쌤이 나이는 2개월 조금 안된 여아고, 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니 구충제만 먹이라고 하더라.
구충하고 한 달 후에 1차 접종하러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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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룸에 혼자사는데 방 하나는 창고로 쓰고있고 1.5룸처럼 살고있는 독신남이라 이케아 소파베드 쓰고있거든.
암튼 여기까지 오는데 10일정도 걸렸어.
소파 머리를 좋아해서 침대로 펴지 못하고 소파베드가 그냥 소파가 되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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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을 신발장에만 싸길래 강아지용 패드 깔았더니 똥싸고 패드로 덮더라...
화장실을 계속 놔두니까 다른 교육 안해도 오줌부터 시작하더니 2주 좀 넘으니 잘 쓰더라.
2주동안은 밖에서 신발 벗고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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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사온 숨숨집이랑 러그를 깔아줬어. 점점 고양이집이 되고 있지...
캣타워 꼭대기에 설치한 숨숨집을 젤 좋아하고, 러그 까니까 놀아줄 때 안미끄러져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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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끄러우니까 더 잘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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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주 걸렸어.
이때부터 지금까지 자기가 오고싶을때는 잘 오는데, 내가 만지려고 하거나 하면 지랄 난리를 치더라.
너무 싫어하니까 눈물도 잘 못닦아줘서 눈물자국이 생겨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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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나 출근할때 아쉬워 하는게 느껴지더라... 저러면 안보이는줄 아나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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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과 연어를 좋아하는거 같아. 그치만 사료 외에는 안주고 있어. 계속 안주니 포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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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정도 되니까 이제 내 옆에서 자. 나보다는 내 베개가 목적인것 같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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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때 한정 10초정도는 만지는걸 허락해주고 있어. 욕심내면 손이 없어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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