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첫 이름표 자랑하러 왔스 ^^

첫 이름표라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는데 그동안 은비 여러개 해주면서 ㅋㅋ 나름 기준이 정해진터라

인식표 답게 이름이 똭!! 이게 젤이더라고 ^^

해서 고른 장비의 첫 이름표 ^^

가독성 짱이지 않으 ^^

장비는 삼색이에 오드아이인지라 색이 너무 다양해 목걸이 색 고르느라 한참이 걸렸어..

무채색으로 해야하나 하다가 ㅋㅋ 그래도 왠지 첫 목걸이라 포인트가 되었음 싶어서 와인으로 골랐어 ^^

사진만 보면 얌전히 잘 하고 있는거 같지만

실상은 무자게 싫어해~~~~ ^^;;;

첫 목걸이라  어색하고 걸리적거리는지 잠시도 가만 있질 않으..

처음이라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날때마다 걸었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어.... ^^  

사실 집에서 내내 걸고 있진 않는데 계단산책때는 필수라 목걸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애야해서 익숙해져야하거든 

은비는 이미 목걸이가 많지만 

그래도 장비껏만 주문하긴 먼가 아쉬워서 말이지 ㅋㅋㅋ

자매는 세트지~~ 무조건 ^^

은비는 머 목걸이 익숙해서

뭘 걸어줘도 모델묘임을~~

찍사의 맘을 알지~~

이래저래 포즈에~~ 셔텨누를때까지 기다려주는 센스까지~~

은비는 컬러포인트 목걸이가 여러개라 이번엔 털느낌과 비슷한 색으로~

은비털과 잘 어울리지? ^^

두녀석이 나란히 있으면 카메라 촛점은 늘 장비를 먼저 잡는듯 ㅋㅋ 역시 알록달록한 녀석이 잘 잡혀 ^^;;;;

난 갠적으로 가죽끈보다 군번줄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자국도 덜 생긱도 혹시 어디 걸려도 쉽게 끊어지거든 ^^;;)

요건 매달이 가죽이라 목걸이줄도 가죽이얌~  머 나쁘진 않는데 난 군번줄로 바꾸려고 

근데 매듭이 어찌나 꼼꼼한지 ㅋㅋ 줄 교체를 하려면 아마도 가죽줄을 끊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