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파도타기, 청운관살인사건

등장인물

남한 치안국 수사관 겸 마이아사(每朝)남한지국 신문기자 특파원 특무실장 z

청운관 주인

청운관 직원 김씨

청운관 직원 이씨

청운관 직원 박씨

참모총장 A

경찰치안국장 B

특수부대 사령관 C

회사원 D

영업사원 E

신문기자 F

해양경찰 총사령관 G

해상육전대 사령관 H

비상계엄참모총장 I

형사 J

해양경찰 함장 K

해양경찰 L

청운(靑雲)섬

이 섬은 육지와 5km 떨어져있는 섬이다.

이 섬 크기는 대략 500미터 정도 된다.

이 섬에는 3층 건물 청운관이 있으며 객실은 10개, 관리사무소가 있다.

청운관 개조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남한 치안국 수사관 겸 마이아사(每朝)남한지국 신문기자 특파원 특무실장 z,

참모총장 A, 경찰치안국장 B, 특수부대 사령관 C, 회사원 D, 영업사원 E, 신문기자 F, 해양경찰 총사령관 G, 해상육전대 사령관 H 가 초대되었다.

그들은 밥을 먹고 술을 마셨다

초대객들은 각자 침실로 돌아가기로 했고 군경 간부들은 좀 더 술을 마시기로 했다.

콰앙!

폭발음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달려갔다.

모두 사망했다

어떻게 된 일인가

생존자들은

청운관 주인, 청운관 직원 김, 이, 박씨, 회사원 D, 영업사원 E, 신문기자 F, 남한 치안국 수사관 겸 마이아사(每朝)남한지국 신문기자 특파원 특무실장 z 였다.

특무실장 z는 경찰에 연락하라고 했지만 청운관 주인은 통신기기가 모두 끊어졌다고 한다.

청운관 주인은 3일에 한번씩 배가 정기물자인 음식, 물을 가져온다니 기다리자고 했다.

특무실장 z는 말했다

" 이 사람들 중에 범인이 있다 데스!"

특무실장 z는 자러 가는 척 하면 준비를 몰래했다.

다음날

청운관에 모두 모였다

특무실장 z는 특수한 가스를 분사했다.

으아아아아아악

신문기자 F가 쓰러지면서 토했다

크어어어어억

특무실장 Z는 말했다

곧 진정하는 데스, 사정을 설명하는 데스

진정이 된 F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특무실장 Z는 말했다

범행의 이유를 설명해주실까 데스

F는 말했다

무슨 이유를 설명한 말이오?

특무실장 Z는 말했다.

너는 화학 폭발물로 테러하면서 해독제를 먹었던 데스. 나는 너의 해독제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가스를 뿌린데스

그래서 너는 토한 데스

사실은 거짓말이었다. 특무실장 Z는 폭파 현장에서 F의 냄새를 알았으나 F의 자백을 받기 위하여 F가 자는 사이에 몰래 구토약을 주사한뒤에

구토 가스를 뿌린것이었다

F는 말했다

그래, 내가 범인이다!

이번에 죽었던 군경 간부들은 나의 가족을 죽인 원수였다

나의 가족은 억울하게 테러리스트 공안사범으로 몰려서 진압 사살 작전때 억울하게 희생당했고

군경간부들은 초기에 그 진압작전에 직간접적으로 참가했었다

자, 나를 죽여봐라

특무실장 Z는 F를 감금시키기로 했다

3일째 되는 날,

해경이 물자를 싣은 배와 함께 왔다

군경간부들과 통신이 끊어진채 시간이 걸리자 해경이 온것이다

형사 J

해양경찰 함장 K

해양경찰 L 도 와서 특무실장Z를 찾아았으며

특무실장 Z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 F를 범죄자로 압송하라고 말했다

그 사이에 회사원 D가 F를 구하러 해경에 달려들었다가 총을 맞고 중상을 입고 실려갔다

회사원 D는 반정부 사상에 빠져있는 사람이라서 F를 동정해서 그랬다

F는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해경들의 배에서 총을 무장한 군인들이 내려와서 총을 겨누고, 해경은 기관총을 조준하면서 말했다

특무실장 Z, 너는 타지마라

특무실장 Z는 말했다

왜 안되 데스?

해경들은 말했다

너희가 섬에 있는 동안에 반란이 일어나서 정권이 교체되었다

F는 말했다

나의 범인 동기는 사실이었지만 말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

反정부 세력들은 특무실장 Z와 군경사령관들이 없는 사이에 반란을 일으키려했고

군경사령관들이 진압못하게 살해하는 임무를 나에게 맡겼다

특무실장 Z는 그제서야 신문기자 F가 화학폭발물을 반정부 세력에게서 구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F가 화학폭발물로 군경사령관들을 살해에 성공하면 통신기기들을 파괴하고 전파교란장치를 작동시키면

군경사령관 살해성공으로 반정부세력들은 받아들이고 반란을 개시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군경사령관들이 살해되어 통신을 못하자 진압부대들은 몹시 당황했고

반란세력들은 방송국 점령후 군경사령관 실종을 널리 알렸다

해경의 배들은 물러갔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당황했다.

특무실장 Z는 판자를 들고 바닷가에 가서 실장 파도타기를 했다

카오스 파워로 바다를 건너는 것이다.

Z가 파도를 타고 바다를 건너자 해경의 기관총 난사가 이어졌으나 특무실장 Z를 맞추지 못했다

Z는 육지에 먼저 도착하여 반정부 세력이 점령했던 군부대를 습격하여 기관총을 탈취하여 서울로 진격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

반정부 세력에게 투항한 군경들은 비상계엄참모총장 I 의 지시를 받아서 공격했지만 모조리 격파당하고

수도 서울을 지키던 반정부 세력들의 정예전투부대들도 전멸시켰다

수도서울을 점령했던 반정부 세력이 도망가자

특무실장들에게 연락하기 위하여 TV에 출연했다 그러자 국가보안국장을 모시고 후퇴했던 특무실장들이 반격하여 수도 서울을 다시 점령하여

군경에 투항을 명령하고 국가보안국 편에 다시 섰던 군경은 반정부 세력들을 잡아내서 사살하거나 보안사령부로 보냈다

결국 정권 탈환은 성공하고 F와 D는 붙잡혀서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서 그곳에서 일생을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F의 가족은 억울하게 살해당한게 아니고 매우 악질적인 공안사범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