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크) 실장석은 보았다! 내 눈안의 욱일기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2 12:08:15
조회 245 추천 3 댓글 1

서울특별시 강중구 쌍엽동

사람들이 계속 죽었다.

하필이면 흉기로 눈을 공격하여 죽었다한다.

왜 죽였는가?

이유는 모른다.

남한 내무부 치안국은 수사관 특무실장 z를 파견하여 조사하기로 했다


특무실장 z는 다른 경찰들과 달리 잠입수사를 했다.

z는 실장석을 키우고 있는 A의 집에 숨어들어서 사육실장 미도리와 만났다.

"나는 사람의 눈을 찔러서 살인하는 사람을 찾는 데스. 범인을 아는 데스?"

"아는 데스!"

미도리는 대답했다.

Z는 대답을 들었는데, (녹음을 하고 있다)미도리의 목격에 의하면 범인은

1. 여성

2. 특수부대 출신

3. 요인암살 훈련과 적성국가 전복훈련을 받았다

...고 한다.

특무실장 Z는 경악했다.

자신처럼 요인암살 훈련,적성국가 전복훈련을 받았다니!

하지만 뭔가 좀 이상했다.

1. 흉기로 찌른 근력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다.

2~3은 특수부대 출신, 요인암살 훈련,적성국가 전복훈련을 받은 사람을 조사해야했다.


A의 집을 빠져나온 Z는 본부에 연락하여 A의 집에 사람을 보내서 미도리를 잡아와서 조사하기로 했다.


Z는 근처 남성 주민들을 조사하여 20대 청년의 근력을 가진 사람들을 선별하여 잠입수사를 하기로 했다.

Z는 피살자의 집에 잠입수사를 하여 증거를 찾아내기로 했지만 피살자는 공통점이 없었다.

어느 청년B의 집에서 사람의 피 냄새가 많이 났다.

Z는 청년 B의 인터넷 접속기록, 통신기록을 조사하고 나중에 직접 잠입하여 조사했다.

그 청년의 집에서 발견된건 군용대검이었다.

Z는 생각했다.

"이게 왜 여기있지?"

청년 B의 방에서 대검을 찾아낸 Z는 생각하고 있다가 청년 B에게 들켰다.

"너는 누구지?"

"나는 특무실장 Z 데스. 사람을 계속 죽인 혐의로 너를 조사하는 데스"

"증거있어?"

"여기 군용대검을 피살자들의 상처와 비교해보면 나온다"

"내가 범인이 맞다. 하지만 이유가 있어."

"뭐지?"

"나는 그들과 잘 알고 지냈었다(거짓) 하지만 그들은 나의 사촌 여동생의 존재를 알던 이후로, 나의 사촌 여동생을 집단 능욕하려해서 결국 사촌여동생을 지키기 위하여 살인을 했었다"

"정말인가?"

"물론이지"

"그런데 너는 인터넷 접속기록을 보면 맨날 욱일기 타령을 했으며 너는 사촌 여동생이 멀리 미국에 살고있다고 나오는데스"

"잘도 알아냈구나. 내가 죽였던 사람들은 눈안에 욱일기가 있었다. 나는 전쟁범죄의 상징인 욱일기를 없애기 위해서 사람들의 눈안에 욱일기를 찔렀었다"

"너의 눈안에도 욱일기가 있는데스"

"나의 눈의 욱일기가?"

"그런데스"

"욱일기는 전쟁범죄의 상징이다. 나는 모든 욱일기를 될수있으면 많이 찌르고 나의 눈안의 욱일기도 찌르고 죽겠다"

" 욱일기가 전쟁 범죄의 상징이라고?"

잘봐라

청년 B는 자신이 모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줬다.

욱일기를 규탄하는 모습이었다.

"이거 말고 욱일기가 전쟁범죄라는 증거를 보여줘라 데스"

청년 B는 대답했다

"그럼 욱일기가 왜 전쟁범죄의 상징으로 비난을 받을까?"

특무실장 Z는 설명했다

"2012년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선수가 경기중에 영토 문제로 선동을 했는데, 한국측에서 일본 선수들의 흠을 잡기 위하여

선수복의 욱일기 문양을 전쟁범죄의 상징으로 선동한 데스"

"너는 너무 많은걸 알고 있어"

청년 B는 예비용 군용 대검을 Z에게 휘둘렀으나, Z는 피하고 청년 B는 사실상 벽을 군용대검으로 찔러서 군용대검의 칼날이 부러지고

청년 B는 중상을 입었다.

이렇게 청년 B의 연쇄 살인사건은 끝나고 그는 체포되었다.

기자들이 청년 B의 방을 체포하면서 놀랐다.

그의 방은 일본 오타쿠 굿즈로 장식되어있어서 그렇다.

"기모치 와루이(기분나빠)"

사육실장 미도리는 재판이 끝나서 처분당했다.

미도리의 목격증언은 사실 사육주 A가 즐겨보던 서스펜스의 줄거리와 혼동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한다.

(끝)

인물소개

사육실장 미도리

A의 사육실장. 사실 범인을 목격한것도 아니고 사육주가 즐겨보던 서스펜스 드라마와 현실과 혼란이 생겼다고 한다.


청년 B

반일 오타쿠 청년

자신이 일본 오타쿠 굿즈를 즐긴다는 죄책감으로 욱일기를 일본 전쟁범죄의 상징으로 망상하고 없애려하며

멀쩡한 사람의 눈의 홍채 문장을 욱일기로 망상하여 군용대검으로 찔러 죽이는 연쇄살인을 벌였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2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94885 ??? : 내가 추방당한건 사실.... [2] ㅇㅇ■(49.166) 22.12.14 371 6
94884 (고찰) 쓰는 사람도 만족하고 남들도 좋아하는 참피 글쓰기에 대해 2 [3]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3 304 1
94883 임효주 예쁘다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2 200 0
94881 (스크) 들실장의 인간 아기 식인 사건의 전말.txt [5]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302 2
94880 켈런 브라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231 1
94879 시험지 캐릭 새로 바꿈 [1] 뻐큐(125.179) 22.11.23 224 0
94878 이거 뭔 캐릭인지 아시는분 개꼴리는데 [1] ㅇㅇ(173.245) 22.11.20 274 1
94877 (스크) 학대파의 애호파,사육실장 살해사건 [2]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264 2
94876 (스크) 행복한 들실장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96 2
94875 (펌) (속) 살인소리 찾기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94 0
94874 (스크) 야생 산실장씨 복원사업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206 0
94873 (스크) 보복여행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80 0
94872 (스크) 실장석은 보았다! 살인소리 찾기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221 0
94870 캐릭터 질문좀 [2] ㅇㅇ(121.185) 22.10.10 236 0
94869 김세이 예쁜데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241 1
(스크) 실장석은 보았다! 내 눈안의 욱일기 [1]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2 245 3
94866 정수아 수경 트레이닝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83 0
94865 수경진급 정수아 최아랑 예쁜데 캐릭터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56 0
94864 (스크) JK 아이돌 VS 특무실장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5 228 0
94863 (스크) JK 아이돌 VS 특무실장 [1]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25 0
94861 김소리 예쁜데 [3]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3 247 0
94860 (스크) 실장석은 보았다! Z 무정.TXT [2]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9 226 0
94859 (스크) 특무실장무정 해결편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9 148 0
94858 홍세나 남혜서 [1]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202 0
94857 김세이 메이드 [1]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237 0
94856 (스크)특무실장무정 [1]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1 216 0
94854 (스크) 실장 파도타기 [1]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280 0
94853 (스크) 참피의 동상 [1]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217 0
94852 조공짤 ㅇㅇ(223.62) 22.08.17 216 0
94851 강경식의 무죄 이유, 강경식의 국회발언 [34]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260 0
94850 (스크) (추리) 대홍(大紅)관 살인사건 [7]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222 0
94849 예쁜 캐릭터들이다 [1]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5 237 1
94848 왜 IMF가 왔고 그리스,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가 망했는가 [128]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449 0
94847 (펌) 지방자치제도를 하면 안되는 이유.txt [26]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6 321 3
94846 (스크) 캣맘 [17]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292 0
94845 (스크) 병원 [2]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206 0
94844 정수아 수경시절모습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218 0
94843 정수아 서희주 유솔아 단심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261 0
94842 (스크) 아이를 가지고 싶은 사육실장 미도리 [178]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4 431 1
94841 설문용 ㅇㅇ(112.153) 22.07.16 152 0
94840 아타시의 설문용으로 쓰겠는데스 ㅇㅇ(112.153) 22.07.16 174 0
94838 (스크) 가사실장은 보았다 [10]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3 319 0
94832 (펌) 들실장들의 대통령 관저 점령 미수 사건 [1]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2 322 1
94824 (공지) 나는 쥰사쿠를 응원,지지한다. [2] 조선족추방(119.195) 22.05.07 363 13
94823 버튜버도 캐릭터인가요?;; [1] 그레슬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7 311 1
94822 test ㅇㅇ(206.108) 22.05.06 200 0
94821 (스크) 돈쭐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276 1
94819 (공지) 나는 고리쿤을 응원,지지한다. [33]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639 3
94818 (스크) 노인의 실장농법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255 0
94817 철웅아 [1] ㅇㅇ(39.7) 22.05.01 30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