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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시대는 결국 없는거다...

wwe(124.80) 2011.11.12 10:28:12
조회 456 추천 0 댓글 10

대중국 경제의 부활과 함께 앞으로 서해안 시대니 뭐니 떠들었지만...

이미 예전 부터 우려해왔듯 중국경제는 이미 붕괴직전에 직면해 있고 중국이 마치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도 되는냥

너나 할것 없이 투자하러 갔던 우리나라 기업들도 본전도 못찾고 다시 빈털터리로 탈탈 털리어 쫓기듯 다시 복귀하는

중소기업들이 한둘이 아니다...밑에는 속보로 뜬 기사임,... 이제 서서히 중국의 실체가 드러나고 중국 경제가 붕괴되면

우리도 빨리 중국을 대체할 제2의 시장을 찾아야 함... 그리고 대비를 하지 않고 장밋빛 환상에 젖어 쓸데없는 투자를 늘리면

낭패보기 십상....



출처 김광수경제연구포럼

-> 위 내용은 2011년11월11일 15시12분1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일부발췌 다음에 올려져 있는 내용이라 링크도 가입된 사람만되서 안올릴게요
이런 내용은 관련없는 분들이라고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중국 완전 ㅎㄷㄷ 하네요 문제있으면 삭제 하겠습니다



홍콩 교수, “中경제 이미 파탄” 모든 통계수치 가짜‥실질 경제성장률 -7% |_부동산문제
부(富) | 조회 337 |추천 3 |2011.11.11. 12:50

홍콩 교수, “中경제 이미 파탄”
    모든 통계수치 가짜‥실질 경제성장률 -7%
    2011.11.09 17:08 입력

▲ 랑셴핑(郞咸平) 교수는,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7%라면서 중국 경제가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우려했다.

[시사중국] 저명 경제학자인 홍콩중문대 랑셴핑(郞咸平) 교수가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증가하기는커녕 마이너스 7%라면서 중국 경제가 이미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우려했다.  



지난달 22일 중국 선양(沈陽)시에서 진행된 랑 교수의 강연은 음성 파일로 인터넷에 유출된 후 해외 중문언론들에 보도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통계수치는 가짜

랑 교수는, 중국의 모든 수치는 가짜라고 말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소식은 모두 보도가 금지된다”면서 “매주 한 무더기의 금지령이 내려져 사실상 중국 언론들은 아무것도 보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랑 교수는 “최근 4개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독자들은 아마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망했다’는 말로밖에 표현을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미 파산

랑 교수는 “정부가 겁 없이 채권을 발행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면서 “충격적이겠지만 우리의 정부는 이미 파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강연 도중 절대 동영상을 촬영하지 말고 녹음도 하지 말며 블로그 같은데서 토론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병든 중국 경제  

랑 교수는, 중국 투자시장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극과 극을 달리는 현상이 공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증시는 지난 4월부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직선하락 하고 있지만 부동산, 자동차, 사치품, 골동품 등 시장은 계속 불붙고 있다는 것이다.



랑 교수는, 이 같은 현상은 사람이 병에 걸렸을 때와 똑같다면서 중국 경제도 중병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왜 전부 보도하게 못하게 하는가? 부정적이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제성장률 9.1%는 가짜

랑 교수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9.1%라고 하는데 정말 뻔뻔하다”면서 “전부 중복해 계산했다. 황당하다”며 중국 당국을 비판했다. 그는 물가상승률이 6%대 라는 것도 가짜라고 말했다.



그는 설사 이 두 수치가 진짜라고 해도 GDP 성장률이라는 것은 두 수치의 차이인 3%로 발표돼야 한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사상 최저인데, 만약 물가상승률이 실제 16%라고 한다면 GDP 성장률은 -7%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 병든 경제 은폐

랑 교수는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국 정부가 병든 경제를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병든 사람들에 반복적으로 약을 먹이고 강심제를 주사한다면 결국 병이 골수까지 파고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왜 계속 잘못을 반복하는가”라고 질문한 후 “그들은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며 또 해결할 방법도 모르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은 조급해 하고 있지만 그들은 전혀 조급해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쇠퇴

랑 교수는, 중국-미국-유럽 중에서 중국의 경기가 가장 먼저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조업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구매담당자지수(PMI)를 보면 지난 7월 중국이 48.9%로 가장 먼저 50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이 증거다. PMI 수치 50은 경기 확장과 위축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랑 교수는 “여러분은 아마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보도하지 못하게 하니까”라고 말하면서 “중국인들은 매일 미국을 욕하고 있지만 미국은 PMI 수치가 50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우리가 미국을 비판하는 것은 미국 언론들은 부정적인 뉴스만 보도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랑 교수는 “지금 전세계가 중국을 공매도 하려고 노리고 있다. 알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행의 주가수익률(P/E)이 상승하지 않는 것은 금융 위기의 전조라면서, 2013년경부터 중국에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랑 교수는 “같은 중국인으로서 현재의 심정은 비통하기 그지없다”면서 “오만한 중국 관리들은 그러나 어떠한 같지 않은 목소리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중국의 제조업 전면 위기

랑 교수는 “내가 진실한 경제수치를 알려주면 학생들은 통곡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저장성의 복장 가공업계의 경우, 공장 가동률이 3분의1에 못 미치며 플라스틱과 고무 업계는 50%, 콩 가공업은 3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발전소들은 발전능력의 40%만 생산해 내고 있는데 이는 전력부족 때문이 아니라 수요가 감소했고 또 적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중국 각 항구에 적치된 철광석의 양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7,098만톤보다 훨씬 많은 9,890톤에 이른다고 말했다.



랑 교수는 “이 모든 수치는 중국 경제가 이미 쇠퇴하고 있음을 잘 설명한다”면서 “이는 원자바오 총리가 저장성을 자주 방문하는 이유이다. 놀랍겠지만 원 총리는 최근에야 이 같은 상황을 눈치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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