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원 신분을 속였다
- 국정원 직원은 자신의 소속이나 신분을 밝히지 못하게 되어있다. 속인걸 뭐라 하면 안됨

2. 문닫고 버티기
- 윗선에서 문열고 나가지 마라고 시켰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캥기는게 있는 여부를 떠나서 지시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보인다.
  그리고 찾아온 오빠는 국정원 상급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친오빠였다면 신분확인을 요청하는데 도망쳤다가 1시간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3. 민주당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지 않는 이유
- 시간을 끌수록 민주당에 유리하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실제 증거의 존재여부와 관계없이 증거인멸할 확률이 높아지고 노트북 압수수색 시에
  잃을게 없다. 우리나라 경찰은 경직된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융통성없이 시간을 질질 끄는게 늘상 있는 일이다. 조사를 제데로 시작 하지 못하면서 경찰과 국정원과 검찰이 함께 엮여있다고 여겨지게 된다.

4. 결론은
= 국정원 직원이 제데로 대응하지 못했다. 일부에서 공작설을 주장하는데 그건 아니다. 초반에 대처를 잘했으면 이렇게 까지 커질 일도 아니었다.
   민주당은 한번 찔러본건데 사태가 커지게 되었고, 여직원이 계속 버틸수록 궁금증과 의혹이 커져만 간다. 


직원은 방안에 쳐 박혀서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출근준비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