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표 생일에 축하 댄스 보내줘야"… 女직장인 하소연 (회사 정체, 위치, 영상 원본)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2 00:00:05
조회 3667 추천 3 댓글 44
							


ⓒ News1 DB


회사 임원 생일이나 명절 때마다 축하 영상을 보내야한다는 직장인 고충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규모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인지 정말 궁금해서 글 쓴다"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대표, 회장 생일이거나 명절이 다가오면 여자 직원들이 축하 영상 같은 것을 보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자 직원들은 문자로 인사 드린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여자 직원들이 영상을 찍어 축하를 하나.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작은 회사이다 보니 눈밖에 나기 싫어서 계속 해왔던 거 같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추석 연휴에 대표 생일이라 다른 부서에서는 이미 영상을 보냈다. 자랑을 하고 싶은 건지 너희도 빨리 보내라는 건지 대표가 영상을 전직원에게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부서도 빨리 준비하라는데 애들 재롱잔치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싶다. 제가 사회생활을 얼마 못 해봐서 뭘 모르는 거냐.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냐. 싫으면 떠나는 게 맞는 거냐"고 의견을 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저희는 생일을 3번 챙긴다. 그래서 당연히 케이크, 선물도 3번씩 한다. 직원들끼리 돈 모아서 선물 사면 절대 안 된다. 각자 선물 사야 한다. 1년에 3번 본인 생일을 3번 챙기는 사람이 저희 회사 대표"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대표 생일날 축하 영상? 웃고 간다", "여직원들이 기쁨조냐", "10년 전에 본부장 생일에 여직원들이 각출해서 선물 사주는 거 너무 싫었는데 저는 용기 없는 사람이라 시류에 따랐다. 지금 생각하면 쌍욕이 나오는 기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수기 쓰면 싫어하더라"…탕비실 물 한잔마저도 눈치 보여서 못 마신 미화원의 고충▶ "영종도 갔다가 다시 갖다 놓을 생각"… 한밤 관광버스 훔쳐 2시간 달린 16세▶ "나 사진 확대해서 봤다"… 故서세원 딸 서동주, 속살 드러낸 시스루 옆트임 드레스▶ '색맹' 신동엽 "적녹색약…중학생때 미술 선생님이 '이게 또 장난하네' 두들겨 맞았다"▶ 아이폰 갖다대면 '네입 드롭'…목적지 도착하면 가족에 '체크인' 기능까지▶ 유아인,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출석…"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심신미약 주장한 '엘베 무차별 폭행남'…"군대 안가는 여성에 화나 성폭행하려고"▶ "제 이름은 조민이다"… 조국 이어 딸도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출간에 '파장'▶ "두리랜드로 150억 빚에 화장실서 생활"… 임채무, 재혼한 미모의 마누라 김소연 공개▶ "성기능 병X이라고 내가 확 다 소문낸다, 잘못했다 빌어라"…아내는 협박, 장모는 폭행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2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두에게 충격을 준 스타는? 운영자 23/12/04 - -
5537 "신입생 커플 동아리방서 성관계…몰카범으로 지목한 황당한 XX" [112]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1653 58
5536 울 머플러, 안 따뜻했던 이유…무신사·29CM·W컨셉·EQL, 상태 알고보니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56 1
5535 이영애 "50부작 '대장금', 100회 한다고 해서 땅을 치고 울었다…신체 이상까지" [3]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237 0
5534 50세 정우성 "결혼 안 한 게 아니라 못했다…여친 있다고 커밍아웃한 배우가 제가 처음"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219 0
5533 초등교사가 교실서 담배 '뻑뻑'…아이들이 보고 촬영, 학교의 처벌이 더 충격적이다 [4]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225 0
5532 '54세' 엄정화, 파격 시스루…시계가 꺼꾸로 가는 그녀만의 신체 나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43 0
5531 조계종 자승스님 입적…"모든 종도들에게 경각심 가지게 된 계기"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70 0
5530 이준석 "尹 '엑스포 사과' 상상도 못해…이제는 해병대 마음 헤아리길"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16 0
5529 '서울의 봄' 오진호 소령 유족 "김오랑 중령의 부인 의문사, 진실 밝혀달라" [48]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7150 23
5528 데프콘 "영식♥현숙, 의외의 근황 전해…16기는 언급 금지다, 너무 시끄러워"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63 0
5527 엄정화, 푹 파인 올블랙 드레스 자태…닥터 차정숙의 화려한 외출 [14]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995 6
5526 치과의사♥김혜은, 50대 맞아?…미모의 딸과 교복 투샷 공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75 0
5525 서정희, ♥건축가와 재혼설에 의미심장 발언…"새 출발? 공사장서 일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55 0
5524 文평산책방, 지난달 판매수량 8556여권 판매… 조국 전 장관 '디케의 눈물' 석달 연속 1위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22 2
5523 1년 전 환희 대신 근조 화환…SSG, '쓱' 떠난 민심 그 시작은 감독 교체부터 였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5 0
5522 '자승스님 입적' 칠장사 가보니…원인을 알 수 없는 의혹 투성인 요사채만 전소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22 0
5521 "하다하다가 연필 쥐는 악력 키우기 학원까지…" 영어유치원 보내려고 4살 아이가 '고시 준비' [2]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08 0
5520 "MZ감성 한모금이라도 느끼려면"…MZ세대 '인증샷 핫플'로 떠오른 성지 '이 곳'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1 0
5519 볼록 나온배·섹시한 각선미…미자, "몸무게 차이는 고작 3kg차이 믿기시나요?"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7 0
5518 중학생들 단톡방서 "수면제 먹이고 XX한다"…친구 돕던 여중생 타깃, 집단 괴롭힘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39 0
5517 쿨 유리, 어떻게 사나 했더니 "엄마로 산다는 것 우울하기도…밤새 놀고파"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5 0
5516 "까마귀는 지진을 알고 있었다"…경주 지진 진앙지 직접 가보니 '경악'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56 0
5515 '폭풍성장'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엄마처럼 서울대 가고 싶어" vs "연대가 훨씬 좋아"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59 0
5514 은행원 전남편이 밀린 양육비를 보내는 방법, 입금자명에 '명복을 빕니다' 망언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94 0
5513 '#제주댈구', '#대리구매', '#담배'…5000원 수수료 받고 청소년한테 담배 사다 준 어른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9 0
5512 김수용 "아버지는 상계백병원장, 조부·고모도 의사…아들은 환자 얼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3 0
5511 '어플 만남' 탓 XX 난리났다…男 1명이 女5명 감염, 일본에서 난리난 해당 병 '경악'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6 0
5510 김지혜, 장염으로 링거까지 "ㅜㅜ어리굴젓 때문이니?…밤새 토했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5 0
5509 '소비병' 홍지윤 "20대 때는 돈을 모으지 말자는 생각으로 살아…5년내 1억 만들 계획"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6 0
5508 장예원, '나는솔로' 3기 영수에 "'노총각 훈련소' 오래 있을 느낌" 한숨만 푹푹 쉰 이유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8 0
5507 '12월 입대' BTS 지민·정국, '조교' 진 복무 중인 신교대行…이제는 전부 국가의 부름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2 0
5506 "사우디 석유 수입 막히고 싶냐"…엑스포 홍보 영상서 '사우디 웃음거리' 비난 영상 뭐길래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99 0
5505 자승스님이 대체 왜?…"유서 안 믿긴다, 12월초 기자회견까지 준비중" 관계자들 황망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1 0
5504 '엄마 당구선수' 사카이 아야코, 임혜원 잡고 LPBA 2승…상금랭킹 1위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4 0
5503 노현희 "이혼 후 50원 준다고 해도 나가 일했던 적도…인생에서 남자 차단했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51 0
5502 '자승 스님' 칠장사 화재로 입적…경찰, 사인(死因) 본격적인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착수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2 0
5501 '年매출 200억' 전한길, S전자 이력 공개…무기력한 청년들에게 '난신적자' 일침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8 0
5500 '배우 겸 사업가' 김정화 2억원으로 3층 건물주 됐다…엄청난 사업수단에 다들 놀라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3 0
5499 재벌 행세 전청조 '시그니엘 석달 살기'…알고보니 월세 3500만원 단기 임대 노렸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0 1
5498 "나가 살고 싶은데 집값이 '이게 맞아?' 싶더라고요." 부모님 집으로…늘어나는 '리터루족'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9 0
5497 '나는솔로' 17기 영식 "난 보험용이 아니다" vs 순자 "나한테 복수하나" 분노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6 0
5496 김용만 "버클리 음대 아들, 학교 관두고 디제잉…버클리 출신 이태원 DJ"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5 0
5495 "여전히 늦은 재난안전문자에 빈축" 잠든 시간에 '쿵'…경주 4.0 지진에 화들짝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7 0
5494 외신도 황의조 사태 주시 "불법 촬영 혐의로 국가대표서 제외"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9 0
5493 "죽이고 징역간다" 일회용 비닐봉투 안주냐며, 마트사장 치아 5개 깨뜨린 男 최후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7 0
5492 "한지민, 너무 예뻐서 벽쳤더니 원룸 돼"…란제리룩 패션에 감탄 터졌다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56 1
5491 14세 연하 아내 "♥다니엘 헤니 생일 축하해"..달콤 신혼밤 공개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54 1
5490 "난 MR.文과 친구" 바이든 또 말실수…지지율 낮은 점 의식해 농담을 한 것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3 1
5489 "신고해라. 벌금 내겠다" 술집 알바생 발에 불 붙이고 '낄낄'…광주 상무지구서 가혹행위 [1]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6 0
5488 '전 연인' 신동엽·이소라, 20여년만의 만남 그 뒤엔…아내 선혜윤 PD의 대인배 면모가 숨어있어 dbc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