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이날 한 청취자는 "허준호 배우의 매력은 스윗함"이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이번 노량 시사회를 보러 갔었다"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서 봤는데 (허준호씨가) 앞에 계신 팬분들한테 사인해 주다가 경호원분들에게 끌려가는 걸 봤다. 동그라미 큰 하트도 해주시더라. 센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스윗함과 순둥한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팬들이 다가오면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인도 해주시는 편이냐"고 묻자, 허준호는 "저희도 시간 내는 게 쉽지 않은데 매번 시간 내서 오시는 분들의 시간이 소중하지 않나"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될 수 있으면 다 해드린다"고 하면서도 "어떨 땐 일 때문에 가야 할 땐 차갑게 갈 때도 있다. 죄송하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철이 "그래서 그날 경호원에게 끌려간 게 맞냐"고 다시 묻자, 허준호는 "그때 쇼케이스를 하는데 팬분들이 너무 열광적이어서 그냥 못 지나가겠더라. 그러다가 사진 찍어야 한다고 빨리 오라고 해서 끌려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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