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렬
인구가 매우 적은 직렬은 잘 모르지만 최대한 적어보겠음
3줄 요약
헬직렬 = 사복, 세무, 건축, 토목, 방재, 환경
꿀직렬 = 교행, 전산, 통신, 운전
나머지 = 그냥저냥 할만함
일행 = 윗 헬직렬부서에 간 사람 x를 눌러 조이를 표해줘 / 나머지직렬부서에 간애들 = 할만함 / 꿀직렬부서 간애들 = 밥 쏴야함 ㅡㅡ
지방직 기준
국가직은 직렬보다는 부처에 따라 달라짐
헬 = 고노부
꿀 = 조달청
나머지 부처중에서도 헬과 꿀이 있지만 저 두개 모르면 간첩수준임
일반적으로 돈과 다루는 직렬이 헬이고 외근나가는 직렬이 헬임
일반행정, 일행
공무원의 꽃이자 적폐 근무지는 거의 모든 근무지
가장 응시인원도 많고 뽑는 인원이 많은 직렬이자 가장 힘이 쎈 직렬
가장 진급의 가능성도 높으며 동사무소에서 흔히 만나는 80~90%의 직렬이 이 일반 행정
거의 일반 대명사임
공무원 준비한다 = 일반행정직렬 이라고 생각하면 될정도로
그만큼 많이 뽑지만 모든 부서를 다감 구청 민원봉사과도 주로 얘네임
공무원의 업무는 '행정'이기 때문에 모든 부서로 모든 행정업무를 하러 감
그래서 근무지도 천차만별, 업무난이도도 천차만별이기에
장단점이 명확함
1. 모든 부서에 갈 수 있음 = 꿀부서/헬부서 둘다
2. 행정업무만 본다 = 책임이 덜한 행정업무만 주구장창 / 기술직에 비해 전문적이지 못한 행정잡무
3. 어디서나 행정직렬과 일함 = 은인과 30년 / 저새끼랑 30년
진짜 운좋고 라인 좋으면 9급입 4급출 가능한 직렬
무난무난하고 행정전공을 보고 할만하면 꼭 도전해라 ㅇㅇ괜찮음
응시자의 대부분이 인문쪽 애들임
사회복지, 사복
유명한 사복직렬/ 근무지는 동사무소 혹은 구청
동사무소, 구청에서 악!!!!!!!! 소리 나는 곳에 가면 보이는 직렬
저소득층에 대한 생각이 편견으로 바뀌는 직렬
가난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라는 말을 입직 후에 깨닫는 직렬
일이 이래서 덕분에 같은 사복 사람들간에 갈등은 적다고 함
수도 많고 진급도 잘되지만 사람이 1년도 안돼서 피폐, 무미건조해지는 직렬....
사복직 공무원을 만나면 잘해드리자
덕분에 합격컷이 뽑는 TO에 비해 낮은편이라서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직렬 중 하나지만
1년도 안돼서 걍 나가는 사람들도 꽤 많음
??? : 너 오기전에 몇달전 그 전사람은 잘해주던데...(몇달전 전사람도 나임)
??? : 아니 옆집은 이거이거 주던데 왜 나는 안줘??? 아가씨 사람 차별해??
??? : 뉴스로 xx지원금 준다는데 나는 왜 안줘요? 아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지!!
??? : 아이 청년 가족같아서 그랬어~~~
??? : 내 세금으로 녹받고 사는 사람이 그것도 준비못해? 어!!!!!!
진급은 또이또이한거같음
업무가 힘들어서 진급으로 보상받는다는 소리가 있음
5급출...은 많이 못들어본거 같은데 아예 없진 않다고 들음
세무
한 단어로 요약됨
'세금'
인구도 1만명뿐이라 진급도 느리고 세금관련업무라서 업무도 빡셈
경제-세무 공부한 사람 아니면 접근성도 어렵고 사람도 적고 많이 뽑지도 않고 진급도 느리고 업무는 힘들고
아마 7급의 약 30%가 세무사일정도로 시장상황도 안좋고 세무사가 쉬운 시험은 아니다 보니 애초에 공무원을 고르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그리고 전문직인 세무사 1차시험를 면제 받을 수 있다하는데 조건이 좀 까다로움
국세 관련 10년 근무, 지방세 관련 10년근무 5급 or 20년 근무
여기도 대부분 6급출
교행
근무지는 주로 학교, 국립, 시립 등등
남자가 가면 게이새끼, 쫄보새끼라고 불리는 직렬
임금이 가장 박봉임 왜냐? 시간외근무를 거의 안함 외근도 거의 없음
업무가 편하고 학부모가 ㅈㄹㅈㄹ하지 않은이상 딱히 문제점도 없음
근무지도 거의 도심의 중심점에 있는 학교 그래서 민식이법으로 인해 초등학교는 매우 위험함
업무가 편하니 진급이 매우 느리고 여자들의 비중이 크고
공무원 중에서 잘나가는 교사와 뭔가 있을거 같지만 없음
박봉인데 워라밸 챙기고 싶으면 가는 직렬이자 다른 직렬가고 싶다는 소린 안나오는 직렬
헬직렬의 워너비 직렬
진급 ㅈㄴ느림
9급 6호봉에 8급 10호봉도 있다했던가
남자가 교행인것보다 여자가 교행이고 남자는 다른 공무원이나 공기업하면 딱이란 말은 나옴
그만큼 편하고 스트레스도 적고 육아휴직도 따박따박 나오고 괜찮음
여자라면 꼭 노려봐
여기부터는 기술직렬
행정직렬과 차이점은 해당 직렬 = 해당 전공자 의 비중이 높음
토목, 전기, 건축 등의 합격자중에 '기사'급 자격증 소지자가 80%가 넘음
비전공자의 비율이 적음
기사자격증 소지하나로 경력채용에 응시 할수 있음
경력을 요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음
기회가 1개 더 늘어나는 것
경력채용의 경우 과목이 살짞 다름
전산은 하는 업무나 전공보면 기술직렬같은데 이상하게 행정직렬로 구분됨
그래서 짬처리 당한다고 들음(행정직렬 티오먹으니깐)
전산, 통신
근무지는 주로 구청
솔직히 뭐하는 직렬인지도 모르겠음
잘 보이지도 않음, 사람 수도 없음
업무 협업은 하는데... 이게 ai가 보낸건지 사람이 보낸건지 모름 ㄹㅇㅋㅋ
근데 군대 다녀온 애들은 안다
윗 3줄의 공통점 = 꿀
통신의 경우 공사발주를 하기때문에 전산보다 살짝 힘들다곤 하지만 진짜 살짝임
정책흐름이 인터넷관련(웹홈페이지, IoT, 스마트시티 등등) 정책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
타대대 아저씨 같은 느낌
대부분 6급출
진급이 느림
공업
근무지는 주로 구청/사업소(대표적으로 상하수도 처리장)
전기/기계/화학
전화기 애들이 공기업 취업하려다가 악명높은 면접에 3면탈받고 멘탈 터져서 오는 직렬
공대 전화기가 수가 많으니 공기업 취업실패로 오는 애들이 엄청 많음 그래서인지 점수대가 높음
거의 대다수가 상하수도 처리장에가서 실무하는 공무직, 기능직 아저씨들과 일함
직접 노동할 것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행정일을 하는 직렬
전기/기계의 수가 화학의 수보다 살짝 많으며
예시로 작년 부산광역시 기계 직렬 티오가 80명이였는데 올해 8명으로 줄어든 미친 직렬
공대의 전기과/기계과 수를 보면 알드시 수는 엄청 많은데 티오가 적어서 경쟁률이 은근 높게 나오고 컷도 높은 직렬
작년 여름처럼 도심지에서 물이 범람하면 바쁜 직렬이기도함
토목직, 소방직하고 같이 셋이서 물빼냄
그외 구청에서 하는 업무는 가로등, 배관, 태양광 등등 건축과의 기계/전기설비 관련 업무를 맡는다
사업소가 약 80% / 구청쪽이 나머지 10~15% / 운 ㅈㄴ없는 애들이 건축과 가서 설비설계업무를 함
진급 ㅍㅌㅊ
공업정도면 진급이 딱 중간 구청에서 뻉뺑이 돌지 않는 이상 사업소에서는 5급 가기 힘듬
워라밸 적당히 챙기고 업무도 적당히 챙기고
일행이 넓은 범위의 평타 친다면 공업직이 좁은 범위의 평타치는 직렬
관련 전공이면 추천함 ㅇㅇ 티오가 적은게 흠
농업(+ 수산/임업)
외우셈
광역시 = 꿀
시군 = 헬
근무지는 구청/읍면사무소
집이 농사짓는 사람들이면 알거임
해마다 오는 태풍, 강풍, 폭우, 냉해, 폭설 등등의 피해를 직접 보고 사진찍고 관리해주는 직렬
물론 비료지원같은 것도 하기에 농사가 1년내내 바쁘듯이 농업직도 1년 내내 꾸준히 일이 있음
대부분 농업 아저씨들은 지원받기에 착하게 대하는데 간혹 -틀-이 있음
한 논/밭에 가서 사진찍고 사실확인하는건 어렵지 않고 시간도 길어야 20분 컷인데 담당구역의 밭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업무가 달라짐
그래서 광역시가 매우 편한 것
대도시/광역시라해도 교외지역에는 반드시 개발제한구역과 농업을 짓는 사람들이 있기에 무조건 있음
진급이 굉장히 잘되는 직렬임 공업애들보다 진급이 잘됨
5급출이 은근 많을 정도로 대부분의 지역에선 농업이 중요산업이라 그런듯
보건, 간호, 수의
구청, 보건소나 국립, 시립병원쪽
위 세 직렬의 차이는 업무상 무얼 가능하냐의 차이고 이게 뽑는 급수를 보면 됨
보건은 9급 / 간호는 8급 / 수의는 7급으로 시작함
물론 수의는 수의사의 수의임. 동물 의료를 보는 직렬인데 대부분은 농업직처럼 가축들질병이나/전염병 보는 일함
보건대 나온 애들이나 간호대 나온 애들이 주로 보고
합격컷이 악독하단 소리가 들려옴 미친거 같음 얘네들은
딱히 뭐 적을게 없을 정도로 전문화된 직렬이라....
대부분 준비한다는 애들은 바로 합격하는 거 같음 똑똑해
거의 모든 직렬이 연 2회차/여름 시험에 보는 경우가 많은데
3회차/가을~겨울에 고ᆞ졸특.채와 더불어 보건 간호 수의를 뽑는 경우도 많음
즉 시험기회가 다른 직렬과 다르게 1회 더 있다는 것
환경, 방재
근무지는 주로 구청
헬직렬
환경은 토목에서 갈라져 나옴 방재는 온갖재난과 전염병 관리함
미친것같은 두 직렬
환경은 말그대로 환경임 쓰레기, 오폐물과 함께 일함
방재는 그냥 다함 위험한일 ㅇㅇ 조루독감 방역도하고 이번에 코로나로 갈리고 있는 직렬 중 하나
그리고 일행애들에게 짬처리 ㅈㄴ 당하는 직렬임 얘네 할바에 그냥 교순소를 해라 교순소
1최후의 2최후의 3최후라면 추천드림
장수생 3년차면 눈에 뵈는게 없이 해야지
혹시나 현직이 있다면 추천과 포를 주자
여기서 늘 욕먹는 꿀빠는 공무원의 정반대, 그중에서도 극에 치달은 직렬 중 두개임
방재'안전'이라고 안전을 할거면 건안기,산안기를 따서 차라리 건설사나 제조업회사로 취업하는걸 추천함
환경도 환경할거면 공무원이 아닌 쪽을 추천드림 공무원의 환경의 그 환경이 아님
차라리 화학직렬로 상하수도처리장가서 비커 스포이드 흰가운 입고 노는게 더 낫지
운전직
주로 구청
대표적 꿀직렬
진급 느림, 6급출이 대다수인데
직접적 민원 거의 없음 업무 편함 꿀꿀꿀
전공도 쉽지만 자격조건이 1종대형면허?였나? 온갖차를 다 몰고 다님
xx시 공무수행중 = 운전직이라 보면 됨
위의 환경, 방재가 하는 일보다가 운전직이 하는 일보면 현타 진짜 올거임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한 사람이거나 취득할수있는 환경이라면 꼮해라
응시과목도 영어를 안보던가? 과목도 쉽다고 평가가 되어 있어서 경쟁률과 응시티오만 잘 확인하면 됨
시설관리
기능직, 공무직의 공무원화
서울에서 작년에 최초로? 뽑은 직렬
나머지 도시들은 시설관리공단, 상하수도처리장 등에 기능직, 공무직을 뽑아씀
행정없무임
행정업무를 하지못함
실무를 하려고 뽑은 직렬 그래서 과목도 3개인가 봄
사업소 교대근무를 할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주야비휴 4조교대로 돌아감 교대근무중에서 꿀인 상황
근데 접근성이 편할뿐이지 윗 직렬들과 다르게 실무직이라서 몸은 고단한 편임
카더라~~~로 사업소에서
시설관리 여공무원들이 행정업무를 보고 공업직 남공들이 실무업무를 한다는 카더라~~가 있음
가장 쉽게 공무원이 되는 방법이면서 응시조건이 없는 서울시라서 예전에 꽤 핫했던 신설직렬임
그리고 마지막 기술직의 꽃이자 공시생들의 희망
시설
토목/건축/지적
헬직렬인데 그만큼 보상은 주는 직렬(보상 = 진급)
기술직 1짱 토목 2짱 건축 쩌리짱 지적
티오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토목+건축 티오가 나머지 기술직렬티오랑 비빌때도 있음
아 물론 그렇다해도 둘이 합쳐 130~150명수준이라 행정은 못이김 행정은 혼자 4~500명 찍으니깐
* 지적은 지적질하다~의 지적이 아니라 地積
http://luris.molit.go.kr/web/index.jsp
위 링크는 아마 토목 건축 도시학 조경학과 애들이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쯤 들어가봤을한
토지이용정보서비스인데 이런거 관리하는 애들임
땅의 정보화?? 등록? 이라 보면 됨
지적은 응시 자격 조건부터가 '기사'급 자격증은 요하기 때문에
토목직, 지적학과가 아니면 보기가 힘들고 응시티오나 현원도 거의 없음
업무 난이도는 케바케인데 재개발 들어가면 셋직렬 모.두 바쁘지만 얘네도 바빠짐
그게 아니라면 그냥저냥 꿀빠는 직렬
토목
근무지는 거의 전부다
본청, 구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감 동사무소에 티오 1씩 나는 경우도 있음
기술행정직 1짱 전체 직렬중 2짱
이유 그냥 일이 많음
이번 서울에 폭설로 인한 도로 관리(제설) 담당 - 토목
지난 여름에 폭우로 인한 도로 관리(홍수) 담당 - 토목
지난 여름에 폭우로 인한 도로 관리(산사태) 담당 - 토목
건축공사시 토공사 담당 - 토목
교량, 도로, 터널 담당 - 토목
여기에 상하수도 처리장에 가서 배관쪽 사업담당도 맡고 있고 전부 다함
하수처리쪾도 토목이 있고 환경이 분업되기전에는 환경도 담당하고 있었음
그냥 공무원 자체가 '도시운영'이 주체다 보니 인사이동, 주민등록 같은 이런 ㄹㅇ 행정업무가 아닌
기술적 운영에 토목직이 다 관여가되니 토목직의 규모가 커짐
광역시 기준 9급입해서 5년이면 7급 진급 가능 / 기술직 중에 농업직과 더불어 5급을 노릴 만한 직렬
그리고 엄청난 티오로 많은 공시생들을 매력에 빠뜨리는 직업
공업직이 제일 무난하고 보통인 직렬인데 요 몇년간 공업직의 약 2배의 티오를 유지함
단점은 전공
전공이 유일하게 둘다 역학이라 미친 난이도를 보여줌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말하자면 고등학교 물리2 진화형
그래서 합격컷이 매우 낮게 나오기때문에 50점에 합격하는 경우도 생김
군 지역의 경우 진짜 과락만 안하면 합격한다는 소리가 나옴
기계직 애들의 경우 역학을 다 배우니 티오가 너무 안나오면 정역학의 토목직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있고 그외엔 거의 없음
왜 이렇게 잘 아냐면 친구가 토목직임 아 ㅋㅋㅋㅋ
FM대로 안하면 엄청난 금액의 토목사업에 ㅈ되는 직업
건축
행정직에 사복직이 있다면 기술직에 건축직이 있다
토목에 비해 내근이 비율이 높음
딱 '건축'만 함
도로관리도 안하고 시마다 다르지만 불법옥외광고물처리를 담당하느라 외근하는 경우도 있음(어디 시는 토목담당)
왜 사복직하고 비슷하냐면
얘네가 가는 부서가 어디구청이든 꼭 3개 이름은 세세하게 다르지만
1. 건축과 - 건축 인허가 담당
2. 주택과 - 공동주택, 주택설립 등
3. 도시과 - 재개발, 재건축 사업
사복직은 지원금에 눈을 불을 켜고 달려온다면
건축직은 개인 자산을 다루는 업무라서 민원인이 진짜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듬
실제로 도시과엔 사복직이 근무하니깐 말 다함 ㄹㅇㅋㅋ
단독으로 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타직렬과 같이 일함
토목은 형제수준이고 전기/기계와 소방과 함께 일함 이건 건축공사상 분류가 나뉘어져있어서 그럼
전기/기계가 건축과에 배정될 정도니깐
실제로 인허가의 일처리가 늦으면 공기지연으로 인한 손배상소송이 들어오기도 하는 직렬임
진급은 빠른편 토목처럼 근데 5급은 대부분 토목이 가져가지만 건축도 갈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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