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작할때 몸무게는 사진이 없더라고 그래도 이정도면 인증 맞지? )
115 넘어가면서 더 이상 이렇게 살면 뒤지겠다 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
운동하기엔 관절에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일단 식단만 하기로 함 ( 근데 귀찮아서 운동 그냥 안함 ㅋㅋ )
1 - 공복시간 / 식단
처음엔 16:8로 시작함
일단 식단에서 단순 당은 다 뻄 / 채소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크게 계산 안함
16:8 적응하고나서 1일 1식으로 바꿈
식사는 고기랑 채소, 두부계란볶음, 두부면, 곤약면, 회(연어나 광어 등등) / 뭐든지 취향껏임 당류만 계산해주고
식음료는 아아, 제로콜라, 물만 마심
2 - 운동
하루 만보 걷기 / 이것도 안지키는 경우 많았음
근데 생활하다보면 못해도 5~6천보는 걸을거임
( 휴대폰 안들고 있는 경우에 측정도 안되는 걸음수도 있으니 )
3 - 기타
건강이상 - 키토래쉬 좀 심하게 겪음 / 땀나면 심하게 간지럽고 그럼
알아보니 미네랄? 챙겨먹으면 덜하다고 함 / 개인차가 있어서 안겪는 사람도 있음
지방 분해하면서 생기는거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팀
이거말고 없음
외식할려고 하면 밖에선 못 먹음 근데 자기가 요리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다양하게 챙겨먹을 수 있음
귀찮지 않냐 라는 말도 있지만 삼시세끼나 운동 안하는거 생각하면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 중엔 제일 편했음
기초대사량 떨어지지 않냐? - 주워듣기로는 지방대사로 부족한 칼로리를 채우기에 애매하게 굶으며 3끼 먹는 것보다
안떨어진다고 알고있음 ( 연구마다 다르니 내가 옳다라곤 안하겠음 )
1일 1식 어느정도만 더 하고 18:6정도로 평생 할려고 함
건강유지에 확실히 도움됨
간식 - 극초반엔 입이 심심하고 배고프고 버티기 개빡세더라 그래서 육포 먹음 ( 근데 2주 넘어가고부턴 이것도 안먹게 되더라 )
치팅 - 모임등의 이유로 한 7번? 정도 있었음 ( 연말 껴있으니 모임이 많더라 / 종일 치팅이 아니라 1끼로 계산시 7번임 )
봉인풀린 씹돼지마냥 쳐먹진 않고 짜장면을 먹으면 곱빼기 정도
다른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1.5~2인분 정도? 먹은듯
공복 유지 - 힘들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시간 늘리셈. 초보자한테 23:1 이딴거 권유하는 인간 있으면
그새끼가 나쁜놈임 근력 운동처럼 20, 25, 30 이렇게 무게 늘려가듯이 한다고 생각하셈 급할거 없음
탈모 - 간헐적단식하면 탈모온다고 개지랄 떠는 애들 수도 없이 봤는데 영양소 맞춰서 먹어주고 지방대사 활용만 하면 대가리 털 안빠짐
물론, 과도한 저체중이 하면 탈모야 오겠지만 지방이 있는 사람이 탈모? 제대로 한 사람 중에 탈모 온 사람 못 봄
채소만으로 부족하거나 불안하다 싶으면 종합 비타민이나 건강에 맞춰 영양제 챙겨 먹으셈 ( 대부분이 추천하기도 하고 )
단게 땡기면 우짜냐 - 난 알룰로스 요리할때 넣어먹음 / 입에 쑤셔 넣지 않는 이상 건강에 문제 없고 설탕보다 낫다는 생각임
제로음료에 들어가는 것이기도 하고
다른 다이어트 방식과 비교 했을때 나한테 맞아서 이걸 한거지 ( 편하기도 하고 )
다른 방식 ( 1500kcal먹으면서 운동 / 무슨무슨 다이어트 ) 이런게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 외 궁금한 점 질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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