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되고 살이 되니까 잘봐라 엠생들아?

1. 시세파악

아파트는 호갱노노 뻔히 나오니까 씨발 이걸 몰라서 사기 당하는 븅신은 그냥 운지. 공기 아깝다 숨도 쉬지마.

빌라가 어렵지? 근데 이것도 좆도 없음. 그냥 동네 부동산 5군데만 돌면 딱 나옴.

"20평짜리 투룸빌라 매매랑 월세가 얼마쯤 해요? 엘베있는 3층 이상요"

그럼 "3억부터 신축은 4억5천까지 있어요. 월세는 보통 2000에 90~100정도요~" 뭐 이렇게 말할거야. 

그 담엔 뭘 본다? 실거래가를 봐야지.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에 가서 그동네 실거래를 다시 확인해봐. 시세파악 끝남.

월세시세는 구라칠 이유가 없응께 거의 맞을거임.

매매시세가 3억인데 3억 전세 들어가는 개븅신은 없제?

2. 등기 파악 

등기 깨끗한 집이 당연히 우선. 아파트는 거의 깨끗. 근저당 있더라도 그만큼 싸게 전세 받거나 근저당 말소 조건일 테니 사기당할 염려 없음.

걍 부동산에서 설명해 주는대로 하면 됨.

자 이제 빌라. 엠생 좆거지같은 니새끼들은 빌라가 궁금한 거잖아?ㅋㅋ 좆같으면 아파트 가시덩가욬ㅋㅋㅋ

빌라는 두가지가 있음.

하나는 아파트처럼 호수 하나하나 따로 주인이 있는 빌라.(다가구주택)

또 하난 여러 호수가 있지만 통건물 주인은 하나인 빌라.(다세대주택)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그냥 물어봐 병신아 중개사가 왜 있는데 ㅋㅋㅋ

다가구주택에 근저당까지 있으면 들어가지마. 집주인 좆거지 븅신새끼임.(재개발지역처럼 입주권 프리미엄으로 빌라 한칸이 10억 20억인 경우 제외)

근저당 깨끗하면 매매시세보다 30%이상 낮으면 안전. 아파트랑 비슷. 별로 볼거 없다.

그냥 들어가면 됨. 보증보험 들고.

근데 다세대주택 빌라부터 좀 난이도가 있음. 보통 근저당이 있는 경우가 많음.

보통 중개사가 이렇게 설명함.

"이 건물이 18억 정도 하는데 근저당이 3억뿐이라 경매 넘어가도 니 전세금 2억 정도는 백퍼 안전하당께??" 함.

이 상황이 바보 노무현이 손짓하는 상황인 거시야.

하라보지 따라오너라~

여기서 다시 너의 질문은 이렇게 해야 함

"그럼 이 건물 세입자 총 보증금은 얼만데요? 확정일자 찍힌 계약서로 모든 호수 다 보여 주세요"

자 이제 수익률 계산 들어간다.

뭐가 이렇게 복잡하냐고? 야이 좆그지 새끼야 그럼 돈도 없는 새끼가 인생 편하고 살고 싶어?ㅋㅋㅋ양심 애미뒤진 새끼야 그냥 하라면 해 아님 돈을 많든가 엠생새끼가 ㅋㅋㅋㅋ

아까 뭐 했지? ㅇㅇ 월세시세 조사했지.

만약 이 건물에 투룸 10개가 있다 치고 동네 월세 시세가 2000/100이면 총 2억에 1000이 월수익이지. 연수익은 1200.

그럼 이 건물이 12억이라면 보증 2억 까고 실투10억 수익율 12퍼고 22억이라면 보증2억 까고 실투20억에 수익율 6퍼. 이해됨?

보통 다가구 건물은 서울 5프로, 경기 7~8프로는 되야 매매 되걸랑 그럼 대충 18~20억쯤이 시세겠네 하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물론 해당지역이 개발호재가 있거나 존나 잘나가는 동네인데 집주인이 돈 없어서 신축을 못하고 있는 것 뿐이다 하면 수익률은 훨씬 떨어짐. 

여튼 난 안전성 보장되는 하단 기준으로 얘기하는 거니까 태클 걸 생각말고 쳐 읽어 그냥.

그러고 나면 대충 이제 와꾸가 보이지?

10집중에 3집이 전세이고 2집은 공실이고 나머지 5집은 월세다? 그럼 공실은 무조건 전세로 간주하고 계산 박는거지.(너도 공실 2개중 하나에 전세 들어갈 거잖아?)

5집이 전세니까 전세금 10억+나머지 5집은 월세니까 보증2천x5=1억

즉 이 집의 실제 채무는 11억인 거시야.

여기에 근저당이 3억이라면 총 14억.

아까 매매가 하단이 얼마라고? ㅇㅇ 18억 이상.

이정도면 무리는 아니긴 한데 무조건 안전한 정도는 아니네?? 이렇게 판단이 가능한 거지.(이정도면 양호함)

채무 총합이 건물 시세의 70% 이하라면 거의 무조건 안전.

그리고 이정도면 보증보험 가입은 무조건 가능.

3. 신축 좋아하지 마라 엠생 새끼들아?

빌라는 그 특유의 써금함 때문에 막 지은 신축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진짜 지옥행 특급열차인 경우가 종종 있음.

왜? 건물주가 막 100억 있는데 20억 빌라 짓는경우 없걸랑. 땅만이라도 빚없이 갖고 있음 다행.

뭔 말이냐면 건물 다 짓고도 건축비 관련 분쟁으로 지랄병 소송 경매 넘어가고 하는 경우가 존나 많다.

등기 다 보고 근저당까지 안전해 보여서 전세금2억 박고 입주했는데 그 다음주에 경매기입등기 떡 찍힘 ㅋㅋ

이건 경우의수가 너무 많아서 다 설명이 불가능.

좆같은 엠생 주제에 겉은 빌라라도 속은 이쁜 새집~ 인스타 갬성~ ㅇㅈㄹ 떨지 말고 주제파악 잘해서 그냥 다지은지 2~4년 이상된 집으로 들어가.

빌라는 하자도 존나 많아서 2년은 지나봐야 곰팡이 누수 다 확인가능 장점이 훨씬 많음

신축 8호수짜리 이제 갓 지은 집에 5번째 입주했는데 갑자기 분쟁 땜에 유치권 현수막 걸리고 너보다 더 엠생 용역 새끼들이 유치권 행사한다고 두호수 점령해서 맨날 술담배 소굴 만들어서 문신육수충들 들락거리고 현관 앞에 가래침으로 도배된 꼬라지 보면 내가 왜 앰생 버리지들을 싫어하는지,

왜 사람들이 아파트를 살고 싶어하는지 니 살갗으로 깨닫게 됨 ㅋㅋㅋ

그리고 신축으로 따끈하게 딱 지어놓고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비슷하게 흉내내서 해놓은거 딱 보면

와시발 아파트랑 뭐가 다르노 존나 좋노 여기에 침대 딱 놓고 야스하고 나와서 거실에서 맥주한잔 빨면 딱좋노

ㅇㅈㄹ 상상섹스 빨다가 시세 3억짜리 3억에 전세 박고 중개사가 3천 냠냠하는 것도 모르고 무료중개 받았다고 여윽시 서민동네 문재인 지지율 70프로 동네가 사람사는 동네구만 우리 서민 중개사님 드시라고 따스한 스벅 라떼쿠폰 보내주면서 대동세상 억강부약 꿈꾸고 자빠진 거시지 ㅋㅋㅋㅋ

대깨 동네는 아예 안가는게 상책.

4. 전입신고/확정일자

위의 단계들을 다 거쳐서 안전한 집을 구했다? 그럼 그다음 할일은 하나 남음.

이삿날 짐 들어가기 전에 잔금 치루지?

잔금 전에 중개사한테 등기부등본 뗘서 오늘 날짜로 확인해 달라고 해. 니가 계약당시랑 권리관계 달라진 거 없는지 확인.

볼줄 모르면 중개사한테 봐 달라고 말해. 계약 당시랑 바뀐거 있음 잔금 입금 못하니까 오늘 날짜로 확인해 달라고.

아 그리고 폰은 안드써라. 다 통화녹음 해야됨.

그렇게 확인 다 하고 잔금 딱 입금하면 관련서류 싹 챙겨다 주민센터로 당장 달려간다

이사하느라 바빠서 정신 없어서 그딴 소리 절대 안통함. 

그냥 무조건 달려가. 예외는 없다.

그렇게 딱 가서 전입신고부터 먼저 때리고 확정일자는 바쁘면 좀 늦게 받아도 됨.

전입신고 박는 순간 니 권리는 100프로 확보됨.

5. 좆지랄 떠는거 싫은데?

월세 살어 씨발아 ㅋㅋ 니돈 몇억 권리 확보하는데 그게 중개사가 30만원 50만원 받고 다 해줄줄 알어? 하여간 엠생새끼들이 지돈은 존나 소중한데 남의돈은 공짜인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6. 저렇게 다 했는데 경매 넘어가면?

ㅇㅇ 존나 좋음. 공중제비 두번 돌아라 이기야.

자 이제부터 진짜 공짜주거 무상주거 대동세상 열렸음. 캬 이게다 문재앙 덕이다.는 좆까고 박정희때 만든 법이니까 반인반신 박통께 절해라 빨갱이 새끼들아.

어차피 니돈은 절대 안떼임. 걱정말고. 그럼 뭐가 좋냐고? ㅇㅇ 관리비 한푼도 안내도됨

집주인은 어차피 경매 넘어갔는데 니한테 관리비 내라고 할 권리 있음?? ㅇㅇ 없음

집이 경매 넘어갔는데 명도 가능?? ㅇㅇ 불가능.

경매절차 대충 1년~2년도 걸림.

그 기간동안 니 관리비는 얼마? 빵원 

전기 가스야 니 명의로 되어 있을 테니까 내는거고 기타 건물주가 청소비니 공용전기료니 어쩌구 해서 10만원 내외 받는거 있어

그거 공짜.

경매 끝나면 새로운 집주인이 오겠지? 그럼 너한테 밀린 관리비 내라 함? ㅋㅋ 그새낀 그딴건 관심도 없음.

전세금+이사비 챙겨줄 테니까 나가라 하던지

혹은 그냥 새로 계약해서 더 살래요? 함

그럼 ㄱㄱ ㅓ억 공짜로 잘 살았읍니다 이사비나 넉넉히 챙겨 주이소 하고 전세금 반환까지 받아서 배 뚜드리며 나오던가

아님 살아보니까 이 집 좋네~ 하면 새로 계약 박고 살던가 하면 됨.

아 그리고 엠생새끼들 또 이사비로 협박 가능한줄 알고 개지랄 떨까봐 미리 말해 주는데

1~200 선에서 받으면 아 잘받았다 감사합니다 절하고 나오면 됨.

어디서 개소리 주워듣고 500을 달라느니 1000 달라느니 염병 떨면 바로 인도명령 나오고 집행관이 니네집 문따고 들어와서 짐 전부 들어냄

그럼 역으로 니가 집행비용+보관료 전부 물어내야 됨 그거 한 4~500됨 ㅋ

새주인이 이사비 주는건 그냥 일 귀찮게 하기 싫어서 몇푼 쥐어 내보내는 거임

자식새끼도 고아원 맡길때 착한 애미가 짜장면 한그릇 쳐먹이고 버리는 판에 니같은 엠생새끼 이사비 200 준다하면 눈물로 절하고 받을 것이지 꼭 주제파악 못하고 갑질 한번 해보려다 강제집행 쳐맞더라 ㅋㅋㅋ

아 물론 계약기간 남았으면 그냥 계약기간까진 무조건 보장됨. 새주인이 오든 나발이든 아무 상관 없음.

관리비도 그때부터 내면됨.

7. 응용편

좆같은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이자내며 사느니 그냥 좆같은 막장등기 빌라에 월세 사는 건 어때?? ㅇㅇ

1000에 80 이런 집 있잖아. 이런 집중에 근저당+기전세금 목구멍까지 찬 집

높은 확률로 경매 넘어가겠지?

아님 곧 경매 넘어갈 거 같아서 중개사가 꺼리는 집

그런 집에 패기있게 입주하는 거지.

들어가 산지 6개월 됐는데 진짜 경매를 넘어갔다? 와씨발ㅋㅋ 그럼 뭐다? 이게 진짜 무상주거 끝판왕인 거지

월세 관리비 10원도 안내고 쭉 살면 됨

한 2년 무상주거 하면 이미 월세 미납만 1600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보증금 띠어도 넌 이미 1600 이득본 상태 ㅆㅅㅌㅊ

그리고 새 주인 오면 이사비 200받고 나가면 1800이득 ㅆㅆㅅㅌㅊ

씨발 쓰다보니 존나 기네

엠생 버러지 새끼들 중에 집 경매 넘어갔다고 바로 돈떼이는 줄 아는 새끼들 보라고 쓴거다

잘 읽어보고 이대로 살아

그리고 다음 생엔 니이름으로 등기쳐서 살어 병신들아

집값 떨어지면 어때 저 짓거리를 2년,4년마다 할 시간에 니 가족이랑 행복하고 니 스스로 계발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결국 너한텐 훨씬 이득이야 가성비충 원룸빌라 엠생 새끼들아 ㅋ

개추 박아라 존나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