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프티에 200억 바람넣은 워너뮤직의 뒷배경에 대해 알아야함

지금은 브라더스란 이름을 뗐지만 결국 워너 브라더스

할리우드 영화에서 누구나 한번쯤 봤을 이 대기업의 소속임

그래서 피프티에 쉽사리 200억 바이아웃을 제시할 정도로 엄청난 거물이었던 거임

그리고 오늘로서 밝혀진게 영화 바비의 OST이자 뮤직비디오

역시 이 영화의 배급사 또한 워너

그 홍보의 주역은 피프티 피프티 였음

예정대로였으면 200억으로 피프티 영입과 동시에

영화 바비 OST와 뮤직비디오의 연계로 승승장구 했겠지만

피프티 대표의 반발로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간 상황

200억의 녹취록이 뜨기전까지 이렇게 발뺌했다는게 참 추하기 짝이 없음

결국 워너 코리아는 피프티 대용으로 박술녀를 섭외했고

- 근데 행사 끝나고 박술녀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그대로 대참사가 남

예정대로였으면 좆소 탈출하고 워너로 이적하여

월드스타 덤에 앉을지도 몰랐던 피프티

하지만 현실은 KPOP 유명세를 이용해 중국런 치는 중국인도 아닌

한국인이 자국민 상대로 통수를 치를 전무후무한 사례를 남기며

데뷔 7개월차에 은혜를 원수로 갚는

통수티 통수티 사건은 한국 가요계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것이다

- 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뮤비 촬영 무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