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저들이 

SBI라는 한 좆소회사가 

서양 회사 PC질화의 시작이라는 논란 글이 시작..

여러 서구권 갈드컵 렉카 계정들이 긁어오면서

해당 논란은 북미에서도 이슈가 됨..

그런데 앞서 적은 글 처럼

회사 대표가 병신 PC충인 것과 별개로 

코딩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었고 

작가로 참여했다고 언급된 게임에서도 

달랑 1~2명 정도만 참여했고

주요 작가 리스트엔 언급도 안되어있고

외주에 추가 집필 or 편집, 검수 검토 등으로 끝임

해외에서 PC충 같이 생겼다고 

박제되서 나돌아다니는 

한 직원의 커리어 소개문을 보면

그냥 TTRPG 좋아해서 관련된 작품 출판하고

이 회사 통해서 여러 개발진들 통해 경험 쌓아서 

itch에 인디겜 올리던 그냥 서양 겜붕이 1이었음...

참고로 회사랑 별개로 대표를 극성 PC충이라고 이전 글, 본문에서도 언급했는데

왜 그러냐면 

여러 강연회에서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냥 각종 스튜디오 대표에게 다양성 관련해서 영향력 행사했다니 뭐니 이야기 한 게 있어서 그럼

사실 이걸로 "이 회사가 여러 회사들 작품에 본인들 사상 집어 넣었다!!" 고 퍼졌는데

이번 사태 관련해서 각종 개발자들의 발언을 조사한 유저에 따르면

이 회사가 뭐 내러티브 관련해서 컨설팅을 했다고 해도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거의 없다고 못 박았음.

사실 당연한게

좆소 대표 한 PC충의 사상 강요에

이 회사들이 굴복을 해서 반영을 했다는거 자체가

망상 수준의 소설인 것은 당연...

물론 이러한 내막이 드러나면서

이 주제로만 티격태격하는 극성 PC충, 반 PC충 제외하면

대다수 게이머들은 AAA 게임사들에게 많은 실망을 했는데

1. 컨설팅 해놓고 아무런 반영을 하지도 않음

-> 이럴꺼면 왜 컨설팅을 요청하는거냐

2. 반영을 안할꺼면 컨설팅에 돈을 왜 씀

-> 요즘 게임사들 돈없다고 징징거리는데 아무런 반영 안하는 컨설팅에 돈을 왜 쓰는거냐, 이러면서 게임 값 인상하는 거냐 같은 여론.. 

이 2문제와 겹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양 회사들의 PC질도

이런 좆소 외부 업체가 원인이 아니라

까보니까 

게임 개발사에 있다는 것을 더욱더 명확하게 해줌.

이번 사태를 단순하게 요약해주자면 

팬덤 사이에서 갈드컵을 하다가 

SBI라는 회사가 여러 게임을 컨설팅하는 것을 발견,

마침 회사 대표가 극성 PC충 발언을 한 행보도 발굴되어 

서양 게임 회사들의  PC 원인을 이 SBI라는 좆소 회사에게 떠넘기려고 했는데

크레딧, 링크드인, 개발자 발언 까지 분석해보면서  

조사한 결과

사실 이 회사는 컨설팅을 해도 반영 거의 안되는 

말 그대로 좆도 영향력 없는 회사였고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들이 부정하던 그 게임사에 있다는 것..

사실 약간 따로 새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게임 내 PC 요소 원인은 찾기 진짜 쉬운 편인데  

당장에 플스 팬덤이 SBI 욕하던 계기 중 하나인

마블 스파이더맨 2를 예시로 들면 

수석 작가에 샘 매그스라는 사람이 참여했는데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스토리, 케릭터 설정을 말아먹은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임..

본인 부터가 성소수자라 참여한 게임에 LGBTQA+ 같은 요소는 꾸역 꾸역 쳐 넣었는데

뱅가드에서도 레즈비언 여군 나치를 넣어서 유명했었고

마스파2에서도 각종 똥꼬충 퀘스트로 잘 만든 게임에 똥꾸릉내를 쳐넣음..

(참고로 샘 매그스는 마스파 1 DLC, 리프트어파트에서는 서브 작가로만 참여했었는데

리프트어파트에 본인 이름 누락시켰다는 죄로 인섬니악 디렉터들을 SNS에서 애미뒤진 고아로 몰아갔고

우연의 일치로 인섬니악의 후속작 마스파2의 주요 작가들은 본인을 포함해서 거진 다 샘 매그스의 절친들이 참여함....)

결론 : 

서양 게임 팬들이 

게임 회사들의 PC질의 원인으로

SBI라는 좆소 회사를 지목하고 이 잘못을 떠넘기려고 했으나

슬프게도 PC질의 진짜 원인은 본인들이 좋아하던 게임회사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