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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휘문 농구부'에서 터진 잇단 의혹

긷갤러(180.182) 2024.03.14 11:25:02
조회 18125 추천 148 댓글 154


[단독] 현주엽의 '휘문 농구부'에서 터진 잇단 의혹… 서울교육청 조사 착수

이승엽입력 2024. 3. 13. 17:00수정 2024. 3.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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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에 파행운영·갑질 탄원서 접수]
①'먹방' 찍느라 업무소홀: 현 "여가 이용해"
②중학 농구부 자녀 특혜: 현 "똑같이 대해"
③비휘문 지도자 찍어내기: 현 "관여 안했다"
④학교ㆍ재단 방조: 학교 "밝힐 입장 없다"

지난 1월 1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식당에서 현주엽 휘문고 감독이 방송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휘문고 농구부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원정 연습시합을 진행했으며 현 감독은 해당 경기에 불참했다. 독자 제공

지난 1월 1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식당에서 현주엽 휘문고 감독이 방송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휘문고 농구부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원정 연습시합을 진행했으며 현 감독은 해당 경기에 불참했다. 독자 제공

휘문고 시절 1년 선배 서장훈과 함께 모든 대회를 휩쓸던 초고교급 선수, 농구대잔치 시절 고려대 농구부의 전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의 주역.

현역 시절 수많은 수식어를 양산했던 '매직 히포' 현주엽(49)이 모교 휘문고 농구부의 감독(전임코치)으로 부임한 것은 지난해 11월이었다. 한국 농구 '레전드'이자 휘문고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가 감독을 맡는다는 소식에 당시 학교·학생·동문들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나 현 감독이 농구부를 맡은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고교 최강팀 중 한 곳인 휘문고 및 같은 재단 휘문중 농구부에선 감독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현 감독은 부임 후 방송 출연 등을 이유로 훈련이나 연습경기에 자주 불참했다는 의혹을 받고, 휘문중 농구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이 각종 특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일부 학부모들은 전국대회를 여러 차례 이끈 '비(非) 휘문' 출신 휘문중 농구부 감독을 찍어내는 일에 현 감독이 관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일보는 △교육당국에 제기된 민원 관련 문건 △휘문중·고 농구부 관련자 및 학부모들과의 인터뷰 △학교·재단 관계자들의 설명 △현주엽 감독 본인과의 인터뷰(해명) 등을 통해 '감독 현주엽'에 대해 제기된 각종 논란의 진실을 취재했다.


"먹방 찍느라 훈련·연습 소홀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에 접수된 민원. 독자 제공

지난달 26일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에 접수된 민원. 독자 제공

13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은 '현 감독이 휘문고 농구부에서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요지의 민원을 접수한 뒤 휘문고 측에 사실 관계 확인 및 답변을 요구했다. 민원이 들어온 시점은 지난달 말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휘문고 답변서가 오는대로 특별장학(현장조사) 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접수된 탄원서에서, 익명의 휘문고 농구부 학생 학부모는 현 감독 부임 이후 △고등학교 농구부의 파행운영 △현 감독에 대한 겸직 특혜 △현 감독의 갑질·학생차별·따돌림 △채용과정에서의 부적절성 등을 주장했다. 1994년 휘문고를 졸업한 현 감독은 신동파·서장훈 등과 함께 이 학교를 대표하는 농구계의 수퍼스타다.

먼저 파행 운영 의혹. 현 감독은 부임 이후 방송·유튜브 촬영 때문에 훈련과 연습에 자주 불참하고 부적격 인사를 보조코치(현 감독의 고교 선배)로 선임해 사실상 훈련 총괄을 맡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보조코치는 과거 휘문고 농구부 면접에서 탈락한 지도자임에도, 현 감독과의 친분 때문에 코치로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훈련과 연습 경기를 거른 적도 여러 번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올해 1월 11일에는 서울의 한 고교와 휘문고의 연습경기가 있었지만, 현 감독은 케이블채널 방송 촬영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경기 시간 동안 그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음식 관련 촬영을 했다고 한다. 지난달 8일 휘문고 체육관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는 경기 도중 한 학생이 상대 선수와 충돌로 다친 사건이 있었는데, 학부모들은 감독이 당시에도 부재 중이어서 대처가 늦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통상 고교 농구부 감독은 지도자 업무만 전임으로 맡는 경우가 대부분(교장 재량 하에 겸직 가능)이지만, 현 감독의 경우 방송·유튜브 등 외부 일정을 제한 없이 수행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 감독이 선임된 당일(지난해 11월 10일)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당시 학교 관계자는 겸직 관련 질의에 "만약 채용되면 학교 운동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한다.


현주엽 자녀들에 대한 특혜 의혹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현 감독이 자기 아들 2명이 소속된 휘문중 농구부에 대해서까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 고등부 감독이 중등부 훈련에 개입할 권한이 없음에도, 현 감독은 휘문중·고 재단 안에서 차지하는 비공식적 권위를 이용해 중등부 지도자들의 업무에 사사건건 간섭하려 했다는 게 제보자들의 이야기다.

현 감독의 영향력 행사는 감독에 부임하기 전 학부모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본보가 확보한 녹취에 따르면, 현 감독은 지난해 7월 추계대회가 열렸을 당시 휘문중 코치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경기 중 스코어보드 작성은 작전판 담당인 A 학생이 해야하는데, 왜 우리 아들이 하느냐"며 따졌다.

그러나 농구부의 관행을 보면 보통 훈련·경기 준비 관련한 업무에선 학생들이 각자 역할을 배분한다. 그런데 경기 관전에 집중해야 할 자기 아들이 득점과 파울 등을 기록하는 업무를 맡았다는 세세한 부분까지 민원을 낸 것이다.

당시 녹취를 보면 현 감독은 코치에게 "내가 하도 열이 받아서 전화했다"며 "원래 A가 적는 건데 우리 애들 들어가고 바꿔줬다며? 그렇게 A 감싸는 건 누가하는 거니? 궁금해서 그래"라고 말했다. 코치가 "오해한 것 같다. 스코어북은 돌아가면서 적어왔다"고 했지만 호통이 돌아왔다.

또 코치가 현 감독을 '아버님'(학부모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부르자 "야, 내가 아버님이냐, 너의선배로 전화한 것"이라며 학연 상하관계를 확실히 각인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현주엽 감독과 휘문중 코치의 대화(녹취)
현주엽(당시 학부모): 작전판 담당이 스코어북을 적었고, 니가 온 후로 돌아가면서 적으라고 했대. 니가 올해 부임한 후로.

코치: 제가 부임한 후로요?

현주엽: 응. 그 전까지는 (작전판) 담당하는 애가 했대.

(중략)

코치: 돌아가면서 적으라고 한 건 저번에 아버님이 전화오셔 가지고 XX(현주엽 아들)만 적는 것 같다고 말씀하셔 가지고.

현주엽: 야 내가 아버님이냐 이 OO야! 어? 지금 니 선배로 전화했지.

코치: 네네 선배님이 전화해주셔서 XX만 적는 거 같다고 하셔서 순번을 그때 정했거든요.

현 감독은 이후 다시 전화를 걸어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 확인했는데 내 얘기가 맞고 전통"이라며 작전판을 담당하는 학생이 스코어보드 작성도 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감독은 이어 A 학생이 "뺀질거리고 적기 싫어서 친구한테 적으라고 한 모양"이라며 "특별관리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현 감독이 고등부 감독으로 부임하자 자녀에 대한 간섭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현 감독 자녀 2명은 다른 중학교 농구부 학생들과 달리 고교 훈련 시간에도 체육관을 사용하는 것이 허락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휘문중과 휘문고는 같은 체육관을 사용해 겹치지 않도록 시간을 배분해 사용하고, 중·고 동시 훈련은 하지 않는다. 제보자는 "학생들이 '왜 쟤네(현 감독 자녀)는 슈팅 연습하고 우리는 못하냐'라고 했지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문제가 터졌다. A 학생이 연습 중에 패스한 공을 받다가 현 감독 아들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고가 생겼다. 이후 현 감독 측에서 학교에 "A가 일부러 강하게 패스를 했다"고 주장하며 "전학 조치 등이 없을 경우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중학교 때 프로 연고지명(만 14세 이하 선수를 최대 2명 지명 가능)까지 받은 유망주였던 A 학생은 결국 농구부에서 탈퇴한 뒤 운동부 아닌 일반 학생으로 휘문중에 계속 재학 중이다. 이 학생은 농구부에 들 수 없어 사설 농구클럽에서 지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자는 "학폭이 아니라 패스 받는 기본기를 지키지 못해 생긴 사건으로 알고 있다"며 "키도 현 감독 아들이 컸고, 한 학년 위라서 A가 학폭 가해를 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밉보인 중학교 감독 '몰아내기' 의혹

지난 6일 휘문중 농구부 학부모 14명이 학교에 제출한 탄원서. 독자 제공

지난 6일 휘문중 농구부 학부모 14명이 학교에 제출한 탄원서. 독자 제공

현 감독이 휘문중 농구부의 C 감독을 몰아내려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C감독은 8년째 휘문중 감독을 맡아온 지도자로, 재임기간 중 전국대회 우승 8회와 준우승 22회 등 성과를 달성했다. 또 합리적인 성격으로 학부모들의 평가도 높았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달 C감독이 과거 일부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했다는 익명의 민원이 학교에 접수됐고, 재단 차원의 중·고등학생 전수조사가 진행됐다. 조사에는 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고등학교 전임코치인 현 감독이 배석했다. 학교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현 감독이 뒤에서 추임새를 넣거나 (조사에 출석한 아이들에게) 압박감을 조성했다고 느껴질만한 행동을 했다"며 "조사 직후 현 감독 아들 2명과 현 감독 지인의 아들, 휘문 출신 지도자 아들 등이 현 감독 방에 들어갔다"고 증언했다.

C감독은 당시 제기된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학교는 지난 5일 C감독에게 직무정지를 통보했으나 학부모들의 반대로 7일 전남 해남군에서 열리는 춘계 전국대회까지 조치를 유예했다.

중학교 농구부 학부모들은 학교를 방문해 "우리 감독님을 지켜달라"며 호소문까지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들이 학부모들을 피하자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했다. 학부모들은 호소문에서 "검증되지 않은 이유를 들어 우승후보 감독의 지위를 불안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휘문중 농구부 학생은 총 19명으로, 총 17가구의 학부모 중 14가구가 호소문 서명에 동참했다. 서명을 하지 않은 건 현 감독 부부와 현 감독의 지인 등 3가구뿐이다. 한 학부모는 "언제 A 학생, C 감독처럼 될지 몰라 휘문고 진학을 기피하는 분위기"라고 말했고, 다른 학부모는 "사돈의 팔촌까지 다 뒤졌지만 '농구백'이 없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한탄했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 교정에 경찰차가 주차돼있다. 독자 제공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휘문고 교정에 경찰차가 주차돼있다. 독자 제공

현주엽"사실과 다르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휘문중학교·고등학교 전경. 이승엽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휘문중학교·고등학교 전경. 이승엽 기자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와 재단 측이 전횡을 방조·방치했다는 의혹도 제기한다. 이에 대해 휘문중·고교 관계자는 현 감독의 전횡 의혹을 묻는 본보 질문에 "언론에 밝힐 입장은 없다"고 했다.

현주엽 감독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교내에서 제기된 의혹에 하나하나 해명했다. 먼저 외부 활동 때문에 지도자 업무에 소홀했다는 점에 대해 "방송 활동을 늘리지도 않았고 촬영도 일과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한 것"이라며 "쉬는 날이나 야간에 운동 없을 때 제가 다른 활동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코치 특혜 선임 의혹 부분에선 "그 분이 면접에서 왜 떨어졌다 이런 얘기들은 제가 듣지 못했다"면서 "코치님과 (제가) 실제로 운동도 같이 했고 능력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학교 코치에게 자녀 건과 관련해서 항의한 것에 대해선 "아이들마다 각자 정해진 일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일을 하게 되어서 항의를 하게 됐다"고 해명했고, 훈련 중 패스로 다친 사건을 학폭을 문제 삼으려고 했다는 부분에선 "선생님이 '학폭으로 걸라'고 그랬는데도 저희가 안걸었다"며 "애 인생이 있는데 어떻게 학폭으로 거냐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던 사건"이라고 말했다. 자녀가 훈련 특혜를 받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선 "주말, 일요일, 주중 야간 등 자율훈련을 할 때 중학교, 고등학교 막론하고 그냥 다 봐준다"고 설명했다.

휘문중 감독의 해임 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보호자 차원에서 조사에 배석을 했고, 그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면서 "그 이후 조사부터는 학생들이 불편할 수 있어서 배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승엽 기자 sylee@hankookilbo.com
이서현 기자 he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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