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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부유하게 살다가 한국남자가 좋아서 탈북한 누나.gif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3:35:01
조회 47126 추천 293 댓글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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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을때부터 한류를 몰래 접하면서 환상을 가지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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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무역사업하던 부자라 한국제품을 많이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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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학교에서 한국은 북한보다 못산다고 배웠지만 한류를 접하면서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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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한국 문화, 노래, 드라마등을 접할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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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를 보다보니 한국 남자들이 너무 잘생겨서 환상이 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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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남자가 이상형이라고함. 북한에서 잘먹고 잘살다보니 자기 키는 여자치고 큰편이었는데
북한남자들은 대부분 자기보다 작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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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무역을하다보니 한국이 어떤곳인지 알아서 한국가는게 꿈이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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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에 15살쯤 되는 나이로 탈북을 위해 두만강을 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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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면서 죽을고비도 많이 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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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빠일 돕던 고모가 중국갔다가 아빠 배신때리고 탈북을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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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한국에간 고모랑 연락이되어서 고모한테 돈을 보내달라고함. 돈보내주면 그거 고모가 북한에 남기고온 자식들한테 주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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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은 자기도 탈북하고싶은데 부모님이 허락안해줘서 고모한테 받은 돈 300만원중에 100만원만 조카들한테 보내주고 나머지 200은 탈북 브로커한테 주고 탈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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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는 그것도 모르고 300만원을 준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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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까지 도착후 고모에게 연락하니 고모가 까무라침.
중학생 여자애가 혼자 말도없이 자기가 보내준돈으로 탈북을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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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꿈의나라 같았고 잘생긴 오빠들도 만나보고 싶어서 무대뽀로 탈북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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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가 인천공항 도착하면 화장실가서 위조여권부터 갈기갈기 조각내서 변기에 버려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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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냄새도안나고 너무 깨끗해서 놀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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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을정도로 깨끗하고 비데라는것도 처음앉아보는데 비데가 따듯해서 신기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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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손씻는곳이 있는것도 놀랐고 북한에서는 그 귀한 휴지가 공짜로 쓸수있게 있는걸 보고 챙겨가고 싶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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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에게 들은대로 공항 도착해서 유니폼입은 사람 찾아서 탈북했다고 자수하면 된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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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항 경찰? 에게 얘기하고 국정원에서 올때까지 경찰이랑 대화하며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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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시트가 따듯해지는게 신기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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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류중에서는 비를 좋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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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좋아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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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처음 가보니 북한사람이 바글거려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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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자기가 국정원 갔을땐 군복입은 현역군인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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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다들 키도크고 제복도 멋있어서 군인오빠들 너무 좋았다고함. 계속 보고싶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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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얘기를 하는데 한국 식당밥에 크게 놀라지않은건 아마 북한에서 배고픔없이 잘먹고 살아서 그렇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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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한국밥을 먹어보고 북한에서 엄마가해주던 밥이랑 거의 흡사해서 놀랐다고함.
단지 엄마가 해주는밥보다는 좀더 맛있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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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탈북민들 모아놓고 토크쇼하는 방송에 나갔던 썰

거기서는 같은 탁북 언니들이 자기어릴때랑 너무 다른썰들을 보고 진짜 탈북자인지 의심할정도로 빈부격차가 심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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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마당이랑 이마트랑 너무 비교되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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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국인 집을 가봤는데 솔직히 드라마에나오는 2층주택 같은곳일줄 알았는데 그냥 아파트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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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도 아파트에 화장실이 2개씩 있고 방안에 화장실이 있는거에 놀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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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에 있는게 답답해서 고모에게 조기퇴소좀 시켜달라고 매일 전화를해서 조기퇴소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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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에게 드라마에서 봤던 클럽을 보내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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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가 호박나이트를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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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드라마에서 본 놀이동산을 데려가달라해서 롯데월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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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있던 삐그덕거리는 놀이동산이랑 너무 차원이 달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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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7살인 자기 아들은 태어날때부터 한국에서 키즈카페 다니며 잘 놀고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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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기 아들한테 엄마 어릴적 북한 얘기 해주면 잘안믿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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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국와서 가수가 하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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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서 가수되는건 너무나도 어려운일인걸 알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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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다음으로 관심있던게 뷰티쪽이라 동대문 시장에서 옷가게에서 일하며 배우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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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탈북자라고 적어서 내니 다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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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인거 속이니깐 겨우 한두군데 합격해서 일하게됨

북한 사투리를 안쓰기위해 많이 노력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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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도 사투리인데 북한에선 듣도보도못한 영어를 한국에선 이곳저곳에 많이쓰니깐 영어 익히는게 많이 어려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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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하면서 또 새삼 한국과 북한의 발전격차에 대해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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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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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제주도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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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아빠가 제주도 가보고싶다고해서 아빠의 소원을 대신 이루려고 한국에서 돈벌어서 제주도에서 살기도했음.

제주도가서 프리다이빙도 하고 살다가
우연히 감귤과수원 하는 지인의 귤을 내륙에있는 다른 지인들한테 보내주다가

귤 판매도 시작하게됨

이후에는 뭐 자기한테 귤 사고싶으면 여기로 전화하라는둥의 광고성 홍보내용을 끝으로 마무리




북한에서도 부유하게 살았어서 그런지 아니면 외모가 예뻐서 결혼을 잘했는지 한국 와서도 나름 부유하게 잘살고 있는거같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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