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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양일공연 앞좌석 대후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08:20:02
조회 2957 추천 50 댓글 27

후기 양이 장난아니므로

존칭 등 자잘한건 생략하고 진행함.


본인은 이제 막 미들맨 탈출한 쁘로 디제이지만

공연에 진심이기에 티켓팅부터 용병만 4명을 고용해서 도전함...

허나 생각보단 널널해서 무사히 일행꺼 2개 규정 준수하여 잘 뽑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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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일차, 아무래도 평일이다보니 부랴부랴 퇴근하고 허겁지겁 달려온 디붕이들이 많았음

그중 하나가 나고...같이 온 일행이 있어 빵사서 노나먹으며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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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 안내해도 되는 사항인데 십13229덕겜의 근본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포스터로 안내해주시는 새심함...

킹반인들이 이 포스터 자주 읽고 "어머저게뭐야"하고 가시는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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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입장과 함께 짐을 맡기거나 맥주를 받아올 수 있다. (맥주는 무료임, 짐보관은 5,000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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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부터 꾸준히 디제잉을 해오신 극강의 실력자 보이드로버.

디제잉계의 짬빱이 남다른 다보탑 레코즈의 스타팅은 아주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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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르블랑쉐 (feat 바가지바이펙스서틴)

보이드로버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기습 난입하여

미친듯한 텐션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던 무대 + 바가지형님은 몹시 즐거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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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말이필요없는 다보탑레코즈의 큰형님.

Space Challenger, Fundamental 등 원곡도 그난리인데

라이브 험악하기로 유명한 양반 숨쉴틈 없이 몰아붙이는 강렬한 비트는

이미 내 허벅지와 전완을 조져놓기 충분했다.

존나페...또 열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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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 임레이 / 베이스 : 신동윤 / 기타 : 양소리 / 보컬 : 실리실키

무려 SM소속 프로듀서의 깔끔한 리딩은 귀를 달콤하게 조져놓기에 충분했고

세션분들의 합주가 워낙 합이 잘맞아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무대였다.

특히 '신곡' 기습유출이 엄청났었음! 제목은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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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국가 재창부터 (2절~생략)시작하는것을 보아 역시 탁의 무대는 범상치 않았다.

그야말로 리겜에 의한..리겜을 위한 무대였다.

익스텐션 사가의 큰 틀을 잡은 헤드라이너격 인물이기에

선곡 하나하나가 떼창을 유발하였다.

다인떼창은 음 이게되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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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온의 압도적 포포몬스. 처음에는 다소 긴장하신듯 했지만

귀를 조져버리는 압도적 트랜스 사운드를 통해 엄청난 호응이 이어졌고

앞전 완숙한 프로DJ들의 바톤을 정확히 이어받은 느낌이었음.

다만 이양반 작곡 취향상 쉴 틈을 안줬음...


적층형 음악이다 보니 A,B A' B'가 아니라 

A A' A'' A''' A'''' A'''' "응 너 함 뒤져봐라" 이느낌이었다...

하튼 너무너무 헤드라이너스러운 호응도와 무대매너였다.

뒤에서 살려달란 소리도 들림.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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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찌저찌 새벽6시에 일어나 같이사는 양반과 치열하게 전투준비 후

헐레벌떡 성수가니 8시10분 ㅡㅡ 번호표 대기등록을 하고 팝업에서 열시미 지름

팝업은 너무 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과감히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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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앞좌석이 너무너무 탐나 정말 이른시간부터 공연장 앞에서 대기를 했음...

앞좌석 가자마자 우측에 빽따거님이 분주히 상황체크를 하는 모습이 보였음

대 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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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시는분들 계신데 정확히 라인업은

미스터펑키, 뉴튼(미스터펑키+주붐[기타리스트]) 듀오라 보면 댐

하튼 두분이 둘다 뉴튼이라 보면 댄다


도대체 어떤 악독한 사람이 이양반들을 처음에 배치를 했단 말인가

정말 시작하자마자 미친듯이 몰아붙였다.

양일 둘다 경험했지만 둘째날을 너무 쉽게 본것 같다.

정말 탈곡기가 장난아녔다.


통상적으로 리허설할때는 호응유도까지 하지 않고

대략적으로 사운드체크를 하는데

이양반들은 리허설때도 소리질러 맥섬노이즈 등 엄청난 실전력으로 무장하신 분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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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갠적으로 디맥에서 최애곡중 하나인 너에게로갈래땜시

정말 기대가 많이되는 무대였음


사실 디맥에는 비교적 엄청 순한곡들을

투고 하시는분들이나 이분 스테이지에서는

정말 자비없는 하드한 디제잉을 즐겨 하심.

그래서 각오는 했다만 정말 쉽지 않았다.


인스타로 재밌는 일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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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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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등장한 비라 with 록시

소피와 록시는 b2b 셋을 진행하였고

정말정말정말 알찼음, 비라의 신비한톤의 보컬도 일품

세분 다 무대매너가 장난아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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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뭔가 엄청난게 올것같다고 짐작했던 무대.

결론적으로도 그게 사실이었다.

라인업부터가 거의 밴드급인 미니몬스터, 길학미, Cchekoz, ESAI, KRESNIK, 99%PUNK...

마더쉽 레이블의 엄청난 협업무대로 정말 비는 사운드가 없었다.

메탈+덥스텝은 내 양쪽 귀떼기와 육체 및 영혼을 털어먹기에

아주 충분히 유효한 공격이였다.


굉장히 즐거운 무대였음

정신없이 몸을 털고 든 생각은

이 텐션을 어캐 10시까지 가져가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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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다음공연이 퓨백 이양반이었으니까...

월디페에 단골로 초청될정도로 인싸씬(ㅠㅠ)에서 유명한 그가

디맥에 이렇게 큰 애정을 가져주심에 참 감사함을 느끼고 있음

당연히 다른분들께도 여러모로 감사함을 느끼지만...

하튼 굉장히 밝은계열의 퓨처베이스와 미친듯이 몰아치는

고알피엠 고퀄의 곡들로 우리의 귀를 용광로에 담궈버리셨다.


+갑자기 난입한 탁,

당신때문에 또 체력이 거덜났어


이렇게 되버리면

상당히 곤란하다...

다음차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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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TER

벡스터

ベクスター

巴克斯特


로키스튜디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임과 동시에

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아티스트,

백승철 대표 겸 게임 개발자 겸 아티스트 겸 디제이가 아니던가?


사실 디제이맥스라는 말을 쓰지 못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 단어는 자연스럽게 벡스터로 대체될 것이다.


여러 향수를 자극하는 띵띵띵곡들을 들으며

디붕이들은 미친듯이 백따거를 외쳤고

정말 공연 내내 핫함은 당연했지만

말로 설명 불가능한 아련뭉클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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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베이스를 손에 든순간

디붕이들은 전부 오열을 하며 무릎을 꿇었고

차마 그 경건함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신성함에

지금 이 후기를 작성하는 내 손도 덜덜 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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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것이다.

그가 베이스를 튕구는 순간

평행고백이 울려퍼졌고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직감한 디붕이들은

이미 뒤1져버린 목청 그 어딘가의 힘을 끌어내어

정말 혼신의 힘으로 평행고백을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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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년동안 한 IP에 집중해서

이렇게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정말 힘들다.

항상 사람은 다른걸 하고 싶어하기에.

특히 그 과정에 무수히 많은 실패가 따른다면 말이다.


마지막 글로리데이 어쿠스틱 버전이 나오는데

감히 추측치도 못할 풍파를 회상하는 것일까

하여튼 다양한 표정을 지으시며,

마치 20년간 디맥으로 겪은 온갖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았다.


이때 눈물흘린 디붕이들 있는거 다 암 ㅇㅇ

F라서 조금 위험할뻔햇는데 다행히 노래 끝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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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은 정확히 찍지 못했으나, 정말정말 이 공연에

많은 준비를 하셨던분들이 다들 올라오셔서 정중히 감사인사를 건냈다.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였으며

진짜 라이브영상 100배는 댈듯함,

꼭...꼭 다음엔 현장 오길 바란다 디부이들아









출처: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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