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국 경제의 최대 문제점...jpg

ㅇㅇ(119.193) 2024.11.06 08:30:02
조회 52517 추천 335 댓글 451

https://www.foreignaffairs.com/china/chinas-real-economic-crisis-zongyuan-liu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7cf5438428d2c21cdf7df9d8c8f6629b78775cd4828baf98b73fd1928eef08d20f84ccaf298ffa7a0463fcff2c37c1


최근 중국 경기가 안좋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임. 


실제로 3분기 4.6% 성장률 발표했는데 예상보단 나았으나 


통계보정한 공식으로 조차 5% 성장률 목표치도 달성 못하고 있음.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a2fa047832d83c616802bfa8acc4aad89b228dbcd685f5dc5619856730da6a9d27c9908f2e5e26bc98c0d438626db24

사실 많은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가 단순 코로나 봉쇄 때문에 일시적인거고 다시 반등할거다 했는데 그런거 없이 계속 하락중.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a79f546d72583c64cd82fa588906b5e1c8ecfe68de08e49855869192da1320c1c6561aa542f8032567918ce15e6c2


[ 2025 년 중국 노인 3억 2100만명, 2032년 중국 노인 4억명 ] 


즉 중국 경제는 이전부터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오지만, 단기적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 더 정확히는 중국 경제 모델 자체에 결함이 있음.


한국처럼 기존 선진국들보다 훨씬 빨리 겪는 초고령화라던가 이런 인구학적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f7ffd45d47e80c0488b7ea8dc9f8b799d29674a8f6ba68c0cd82e102ff560afc085556c2e1dfd5e244d07353696834e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이 경제학적 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데 있음. 


경제학에서 수많은 이론과 가설이 있어왔지만 인류 문명 아니 인류 수십만년 역사 내내 깨지지 않은 ' 법칙 ' 이 있음. 어떤 정치체제 상관없이.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db9a8492677edc7584026db2ca6a37c7


수요와 공급. 어떤 재화든 지나치게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시장에서 바라는것 이상으로 희소해지면 가격이 올라감.


그래서 농부들이 농산물이 지나치게 풍작이면 일부러 농산물을 태우거나 버리는등 공급을 조절해 가격을 조절할려고 시도하는거.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1da9f5747f848be2102c7ca60c8ed5530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이 법칙에 정면 도전하는 경제 산업 정책을 펼치고 있음.


수요 이상의 지속적 과잉 공급. 이는 한때 선진국들 소시민 입장에서 공산품 가격을 낮추고, 중국 입장에선 외국 기업들을 가격 경쟁력으로 고사시켜버리니 이익같아 보였음.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2da9f5747f848be2102c7cd69b4abba


[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과잉생산 ]


하지만 이미 그 산업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태양광이나 배터리에서도 생산을 계속 늘리고 있음.


이는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생산량에 따른 산업 보조금에 의한 인위적 결과물이며 중국 정부가 이렇게 하는건 경제적 합리성이 아닌 정치적 이념에 기반하기 때문.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2df342d02581c048da7bf8d4cb3209a2d7616e13bb9d7c223d863c1e4896644f744255f28e28bca7b31230495ff2


그리고 이건 단순 시진핑의 문제가 아님. 덩샤오핑 시절부터 답습되던 문제. 덩샤오핑 시절 5개년 개발 계획을 보면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에 달랑 1페이지만이 인민의 소비와 임금 증가에 할애됨.


나머지 99페이지는 중국 공업 생산력 증대, 해외 무역 확대, 기술 발전에 집중되어 있음. 이번 14차 5개년 개발 계획에서는 인민들의 소득 증대는 한 장도 아니고 고작 한 문단 적혀 있는 수준.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d79f546d52b82c24c8e2caa8acd6a604be1f35438c922cd8330da497c65019f1cefd57139b61b376f8bc3518a028a87


[ 주요 선진국 노동인구 감소율: 이탈리아 35%, 일본 33%, 독일 23%, 프랑스 9%, 영국 3% / 미국은 유일하게 증가 ]


산업 생산력 증대나 기술 개발 하는건 좋다. 하지만 중국은 내수에서 소비가 안되도 생산 하면 항상 해외에서 전부 생산역량을 현재 아니면 미래라도 받아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구매력 있는 선진국들은 대부분 초고령화 및 인구 감소와 장기 저성장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97ea141d42983c548dd7dad89cae422db864f24509d203a04e952cd7fae8fb8b6b01c8ec953c1c84fe5e424d1578675


[중국보다 중위소득이 낮은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인도등 절대 다수의 개도국 ]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는 개도국의 구매력은 너무 낮아 저부가가치 상품외엔 중국산 제품 받아줄 역량이 안 됨.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b7ef040d12c81cc1b807eab889d9f36fa434959e497cb9c49381dc5fd26cee68af8d3c0bd428a96fe353128d9dbb3cd

철강, 석탄, 알루미늄, 배터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과잉 생산이며 태양광은 특히 심함. 태양광 수요의 2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니까.


팔리지도 않는데 계속 생산을 늘린다? 과잉공급이고 이는 당연히 가격 하락과 경제적 비효율성으로 이어짐.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3da9f5747f848be2102c7ca6ceb7bafbb


이미 중국 정부 그 자신들도 알고 있음. 2024년 5월 중국 자동차 제조 회사 27% 이상이 적자라는 자체 보고서를 올림.


그리고 이런 지속적 경제적 손실과 비효율성은 곧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중국 소비자들의 월급을 하락시키고 소비 자신감도 떨어뜨림.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82df146de2488951dda7eac8d9dfcec055cadc12f7d483eda53e514b4eb7876583db40fb1db153dec01d0eb4ab1b46f


[ 중국 24개월 연속 생산 부문 디플레이션 ]


임금 성장률이 둔화되면 자연스레 지갑이 닫히고, 대규모 소비는 뒤로 미뤄짐.


결국 중국의 산업 역량 증대 = 국력 증가란 믿음하에 밀고온 정책에 의해 야기된 디플레이션. 그리고 그 디플레이션에 의해 발생한 중국인들의 소득 감소란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림.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7ef612d27f80921bda78a4d9cc46b3db88f58d8bebe596f6e9ad62cfd68e804aebafd0b972cd42985a6052fcac2431


[ 중국 소비 경향 4% 감소, 저축 경향 15% 증가 ]


그리고 이런 내수 소비 감소를 돌파하기 위해 이미 세계 수요를 초과하는 더 많은 수출을 하고 그걸 위해 더 많은 산업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이는 과잉공급과 더 심한 디플레 -> 추가 실질 임금 감소란 악순환.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7ca04a857b85c64a8d78f88a999b90cdc8208fda093e726b062de505e5b662639ca38aa083af234779541294e6468c

[ 중국 gdp 대비 수출 비중 ]


심지어 중국은 이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gdp 대비 19% 대 밖에 안 될 정도로 내수가 더 중요할수 밖에 없는 거대국가 임에도 이런다는것.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a7ff2418724849618dd7bf8d89b9c016826cfdfb5952c7febc6da6a825fc8e48b74ec818eff9e0ec4b601ead61b5192


[ 중국식 사회주의 가치를 인공지능에 반영하라는 중국 정부의 요구 ]


결국 중국 공산당은 인공지능등 기술혁신으로 이를 돌파하려 하지만, 민간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미국과 달리 중국 정부가 자금원이라 중국 정부의 의향에 거슬리면 안되기에 자체적 족쇄를 걸어놓음.





세계에서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가장 기여를 많이한 기업들

7cea8376b58a6af038ee98bf06d604030da8ef30f559350955


1위 ~ 6위까지 전부 미국 기업들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9f543d628d1c74f8a2fa9df9ae8da6e97a2344bee9b8d49cc1b81588501542cc4b76804fe092d33107b3fc1f23e


[  중국 시가총액에서 최근 국영 기업 비중 증가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간 금융과 자본 시장이 정부의 과도한 개입 없이 굴러가게 해야하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니 불가능임.


이 모든것은 정치적 논리가 경제보다 우선되고, 수요와 공급 법칙을 그저 무한 생산을 하면 해외 수요는 알아서 따라온다는 잘못된 믿음에 기반한 중국 공산당 정책 실패인것.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87ff745d67e85921c8d2bfe89cdea68938556eabe63b533aaa8a5e8d481753c03d678c3ccf423b796f6bebd1096eef9


[1만불대 개도국임에도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2024년 미국과의 GDP격차는 75%에서 현재 65%로 확대]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생기는건데, 중국 공산당은 이 인류사에서 깨지지 않은 법칙을 역행하는 정책을 펼쳐 디플레가 발생하고 중국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인것.



3줄 요약:


1. 최근 중국 경제는 코로나 봉쇄 해제만 하면 반등할거란 믿음과 다르게 지지부진하고 있음.


2. 이는 중국이 수요와 공급 법칙을 무시하고 자국 및 해외시장 수요를 초과한 과잉 생산에 의해 초래된 디플레이션이 큼.


3. 24개월 연속 생산가 디플레이션에 사상 최대 월급 감소를 경험했는데도, 더 생산하니 디플레가 더 심각해지는 악순환에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전망까지 나옴.




출처: 부동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5

고정닉 55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597/2] 운영자 21.11.18 9060761 491
287173
썸네일
[국갤] 학식 에타 여론 근황
[53]
ㅇㅇ(223.39) 21:30 3170 137
287171
썸네일
[디갤] 부암동에서 스냅찍고 바로 여의도 뛰어갔다옴
[51]
잠실귀요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0 1830 22
287169
썸네일
[싱갤] 김싱붕 어제 여동생 도시락 싼거
[194]
알버트웨스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 24620 236
287167
썸네일
[야갤] 민주주의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어느 PD의 이야기..real
[335]
령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28249 1265
287165
썸네일
[그갤] 군대에서 그린그림스압
[55]
ㅇㅇ(220.127) 20:50 4127 54
287163
썸네일
[레갤] 음바페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걸 언급했던 호날두.....
[69]
크리스티아누호날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0 7317 78
2871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연인의 어죽도 수제비도 라면도 아닌 것.jpg
[13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0 9238 41
287159
썸네일
[로갤] 자린이 국토종주 完
[55]
력청우란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 2766 30
2871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당면을 소개하는 일본인.jpg
[34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0 18835 81
287153
썸네일
[잡갤] 여자가 카톡 답장을 안 해주는 이유.jpg
[31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0 24125 270
287151
썸네일
[U갤] 데이나 : "정찬성이 엄청 속상해 하더라고..."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15555 223
287149
썸네일
[필갤] perutz200 16장
[29]
므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0 3006 10
2871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매가 유산으로 라이터만 하나 남기셨는데...jpg
[20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0 21776 202
287145
썸네일
[이갤] 추미애 계엄문건 입수
[651]
ㅇㅇ(39.7) 19:10 23138 214
287143
썸네일
[미갤] 디지털 성범죄ㆍ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초등학생들부터 시작
[160]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8449 19
287140
썸네일
[국갤] 김재원 "존경하는 개딸 여러분"
[3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0 21407 244
287137
썸네일
[해갤] 이재명"한동훈 니가뭔데, 공산당 인민위원장이냐"
[110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25022 221
2871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슬리데린 학생들이 삐뚤어진 이유
[37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40571 521
287129
썸네일
[잇갤] 별별 집회 깃발들
[494]
오징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5771 97
287127
썸네일
[새갤] 12/7 여의도 탄핵집회 후기
[486]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7092 115
287125
썸네일
[해갤] 실시간 대구 윤버지 진짜 여론 떴네요 ㅋㅋㅋ
[444]
도긩찬호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31830 303
287123
썸네일
[니갤] 니붕이의 agf후기임 1편 (한번만 봐줘)
[101]
누블랑은정실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7438 43
287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반지의 제왕 x 매드맥스 콜라보
[80]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3759 70
287119
썸네일
[기갤] 보배) "딸이 ㅈㅅ했는데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jpg
[5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47027 145
287117
썸네일
[잡갤] 30대 찍었는데 요새 가끔 이래도 되나 현타온다는 슬기.jpg
[41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33169 50
287115
썸네일
[주갤] GPT한테 부정선거 확률을 물어봤다.
[1040]
주갤러(115.143) 17:00 31053 959
287114
썸네일
[기갤] 한동훈이 국정관여 없을거라는데 이상민 사의
[355]
ㅇㅇ(118.235) 16:50 17296 114
287112
썸네일
[야갤] 특수본부장 "윤석열 피의자 입건,수사"
[469]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32155 392
287109
썸네일
[디갤] 11월말에 오사카 갔던거 (28장)
[42]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5439 22
2871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원히 퇴사할수 없는 세계에 갇혀버린 여자.jpg
[30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29568 189
287105
썸네일
[이갤] [단독]국수본, 서울경찰 무전기록 전체 확보
[17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5772 91
287104
썸네일
[중갤] 현재 꽤나 웃기게 흘러가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반응...JPG
[430]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36187 223
287102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33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1254 105
287100
썸네일
[이갤] 김용현 동부구치소로 이송중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23347 88
2870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영화 찍고있는 시리아 근황
[4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46027 359
287097
썸네일
[코갤] 김포 애기봉에 스벅생겼네
[126]
ㅇ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4928 51
287095
썸네일
[치갤] 롤드컵 5회 우승에도 ‘T1’은 만년 적자 . JPG
[496]
슈마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30957 100
287094
썸네일
[메갤] 약장문) 신창섭의 부캐육성 업데이트는 이제 시작이다.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7345 201
287092
썸네일
[이갤] 국민 "윤두창을 참을 수 없어 뛰쳐나왔다"
[1590]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32297 214
287090
썸네일
[시갤] 운전면허학원장을 지어줬습니다
[83]
방갤gay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8384 111
287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 감성 느낄 수 있다는 한국 원룸.JPG
[26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33674 216
287085
썸네일
[해갤] 국민엠씨 보트의 소식...jpg
[608]
해갤러(58.122) 14:00 36991 739
287084
썸네일
[기갤] 미국 개빡침 ㅋㅋㅋㅋ.jpg
[1259]
ㅇㅇ(112.158) 13:50 57165 362
287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 받고 아기 바꿔치기 한 병원 의사.jpg
[6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9064 55
287080
썸네일
[야갤] 계엄당시 통화녹취록 최초공개 "총기,탄약은 두고.."
[753]
레즈보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47003 1520
287079
썸네일
[U갤] 오늘자 최두호 TKO.gif
[242]
U갤러(220.89) 13:20 33554 238
287077
썸네일
[중갤] 이재명 "국힘 내란정당" 윤석열 씨 반드시 탄핵"
[8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1794 392
287075
썸네일
[코갤] 윤 대통령 "대선 전 부정선거 의심"
[88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44083 747
287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랫사람용 존댓말에 멘붕 온 마크 테토.jpg
[32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26921 182
뉴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정유미, 심박수 높인 ‘꿈결 키스’ 엔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