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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여행 다녀옴...4 (와카야마시내)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3 17:25:02
조회 8381 추천 15 댓글 18

3번은 어디 갔냐 할 수도 있지만 분량조절 실패로 삭제함.


넷째 날 [나라] - 야마토지쾌속(미니패스) -> [신이마미야] - 난카이특급사잔(난카이올라인패스) -> [와카야마시역]



타임라인을 까먹고 있었는데 보니까 참고할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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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고마웠어 그랜드 이로하 호텔..


맞다 건너편 건물 옥상에 토리이가 있더라 옥상에 신사가 있어.. 작은 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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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일본의 신들은 수평 이동은 엄청 조심하기 때문에 몇 미터 움직이는데도 정성 들인 의식이 필요하지만 수직 이동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이전하기 힘든 도시부 등에선 가끔씩 빌딩 옥상에 신사가 위치하거나 한다' 라고 함.



야마토지쾌속을 타고 신이마미야로.. 내리기 전에 승객한테 물어보고 내림.. 그랬던 기억이 있음.


앱에서는 환승이라곤 했지만.. 패스권을 넣고 개찰구를 지나서 난카이 개찰구에서 난카이패스를 넣는 그런 환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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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 빨간 열차 아니었나? 뭔가 철인 28호처럼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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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야 하는 사잔! 5~8량은 자유석(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생김), 1~4량은 지정석 KIX인가 SRT 좌석처럼 생김..  전광판의 Non-reserved seat car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승무원에게 물어봤음.. 당시 내가 4량이 멈추는 곳에 있었음..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자유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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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을 달려서 다음 역은 와카야마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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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을 칸데오 호텔이 역 위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서 오른쪽 끝에 있는 스타벅스 마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위치 물어보는데 거기 직원분이 "가는 길이 복잡하니까 알려드릴게요" 라면서 같이 가주더라.. 방향만 알려줘도 된다고 했는데도 아무튼 과친절을 받아버림


나중에 위치를 보니까 스타벅스(이자 팬시점이자 도서관)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뒤편에 호텔 입구가 있더라 앞만 보고 가다 보면 못 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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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를 캡쳐해서 보면 이런 느낌임.. 칸데오 입구를 지나칠 수밖에 없음.


칸데오 체크인이 15시였는데 2시간이나 일찍 얼리버드 체크인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체크인하면서 조식을 사면 1700엔, 이후에 구입하면 2200엔임. 주변에 먹을 곳이 없다는 알아서 조식을 신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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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시간을 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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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요런 느낌. 스카이 스파 사진은 없다.


와카야마도 다른 시골마을처럼 그리고 명소들이 일찍 닫기 때문에 열심히 돌아다녀야 했음.


전날 4만보를 걷고 나니.. 이제 못 걷겠더라.. 갤에 글 올렸다가 뭔 행군을 하냐면서 제발 버스 타라더라..

(문제는 이 동네는 버스 배차간격이 교토보다 더 함. 지연도 잦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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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조용한 동네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와카야마성을 보러 가기 전에 끼니부터 때우러 감


まる万ラーメン/九番丁店이 인기 있는 가게지만.. 이런 가게는 한국에도 많은걸.. 약간 로컬느낌 나는 가게에 가고 싶었음. 그래서 근처에 다른 라멘가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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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るイ 十二番丁店 들어가 보니.. 샐러리맨이랑 동네 아저씨들 밖에 없고.. 그 흔한 식권발매기도 없음 주인아주머니가 계산함


돈코츠고 챠슈고 기본적으로 파가 올라감. 파를 섞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배가 고파서 일단 섞고 아차차 싶어서 찍고 허겁지겁 먹었다.. 


아저씨들은 다 세트로 먹음.. 나는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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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와카야마성 갔다는 사진.. 여기가 참 좋았던 게 머리에 [忍]을 쓴 두건을 두른 닌자 직원들이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다른 사람들한테 부탁할 필요도 없게 사진도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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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약꽃)

성은 작지만 괜찮았다.. 나는 마루가메성도 좋았던 기억이.. 히메지랑 다르게 성 내부가 박물관처럼 되어있음.



걸어갈까도 싶었지만 버스 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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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까 찍었는데 응 아냐~

구글맵이 추천해 주는 버스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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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문 에도시대 초기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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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기리기 위한 음악과 춤을 올리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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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와카노우라)


다음은 기슈토쇼구에 감. 올라갈 때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다본 계단이 없음.

올라갈 때 진짜 무서웠음.. 옆 초등학교에서 하교 종 치는데.. 오싹오싹한 분위기가 연출됨.

이 신사 무녀(아르바이트생)가 이뻤다..


경내 본전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조각을 볼 수 있는데 [뒤돌아보는 호랑이] [용] [앞을 보는 호랑이]가 있는데 호랑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고

왼쪽 호랑이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때로는 뒤를 돌아보고 반성도 필요하다는 모습을

오른 쪽 호랑이는 목표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교훈이라는데 그럼 용은 뭐지?? 설명이 없더라고


그래서 무녀한테 물어보니 도쿠가와 요리노부의 이름에 [용] 한자가 있고 그 다..라고 했는데 chatGPT에게 물어보니 그런 설화도 있고


꼭 그런 의미는 아닐 거라 함.. 그래도 흥미로운 썰이라고... 아무튼...  이쁘니까 봐준다 무녀 아르바이트생!



와카야마시내는 정류장이 촘촘하게 박혀 있는 게 아니라서 어딘가 명소로 가려면 걸어 나가야 하더라.. 걷기 싫어도 걸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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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녀석.. 최단거리라고 골목길 알려줌.. 가면서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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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정류장이 갓길에 있음?


아무튼 또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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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이데라(금강보사) 신불전

아무튼 저기 언저리에 키미이데라 본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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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탈 수 있으면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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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토쇼구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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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라오면 전경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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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도리이 볼트를 보아하니 매우 단단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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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지만 묶어두고 왔다. 내용은 거의 오늘의 운세급임


공식 페이지 보니까 4월 18일에는 관음의 기도날이라는 거 같음.. 스님들과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기도하고 있긴 했는데.. 아무튼 그걸 보게 되었구만


키미이데라 본당 우측 위쪽에 개산당이라는 곳이 있음. 거기는 뭐 하는 곳인지 절 관계자한테 물어봤는데 모른다더라 그러면서 카탈로그를 줘서 개산당 이름만 알게 되었는데


검색해 보니 개산당은 사찰의 창건자나 선지자의 영혼을 모시는 공간으로 사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함..


그럼 약 1250년 전, 나라조 시대( 710년 ~ 794년) ... 귀찮으니 AI가 찾아준 거 복붙 하겠음


키미이데라의 개산당은 이 사찰을 창건한 위광 승려를 모시고 기리는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일본 불교 사찰의 전통에 따라, 개산당은 사찰의

계승과 정통성을 상징하며 창건자의 공덕을 기리는 종교적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비록 정확한 건립 시기는 확인되지 않지만, 사찰을 창건한 위광 승려를 기리고 그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산당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사찰의 역사, 정신적 계보, 종교적 정통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공간으로서, 키미이데라를 방문할 때 본당과 함께 반드시 들러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개산당은 위광 승려의 정신을 기리며 순례자들에게 영적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그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순례길의 두 번째 사찰이라 함.. 이 사찰은 770년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함..


아무튼 오래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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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올라왔던 길을 그대로 내려가면 됨. 가다 보면 샘터도 있고 한데.. 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은 없음.


다 내려가니까 와카야마시에서 17시를 알려주더라.. 아니 동네이장방송급으로 울려 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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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키미이데라역.. 30분 후에 열차가 온다고 한다.. 원래 키미이데라 보고 흑소 주조장 가서 니혼슈 사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17시에 닫는다고 하더라..


갤에 니혼슈 못 샀다고 찡찡대니까 누가 와카야마시내에서 가장 큰 술 판매점 알려줌.. 그래서 바로 다음 역인 미야마에 역에서 내렸는데


미야마에 역은 무인 역이라서 그냥 개찰구만 덩그러니 있더라 CCTV도 있지만 깡만 있다면 IC카드 안 찍.. 아닙니다.



酒やの鍵本 (Liquor Store Kagimoto) 여기가 와카야마시내에서 제일 큰 주판점이라 함.. 무려 19시에 영업종료! 다른 주판점에 비해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었음..


흑소 니혼슈도 사고.. 나마자케 사고 싶었지만 직원이 시원하게 보관할 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거 삼.. 비싼걸 산건 아니지만


여행 전에 봐뒀던 걸 사고 싶었음.. 드라이한 니혼슈랑 드라이랑 아마이 중간 니혼슈 2병 사서 복귀.. 하려고 했는데


앞에서도 썼지만 와카야마 배차간격이 어마무시함.. 걸어가도 30분(사실 42분), 기차를 타러 걸어가서 타도 30분, 버스를 타도 30분이라는 경이로운 동네.


늦었고 어디 보러 갈 곳도 없겠다 싶어서 동네구경할 겸사겸사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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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랑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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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0분이나 걸림..




호텔로 돌아가서 뭐 할까 고민하다가 야식이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나갔는데


처음 문을 연 곳은 이자카야(스낵바)였고 두 번째는 일본음식점(여기가 이자카야 같음)이었음..


스낵바는 ㄹㅇ 내가 주인공이 될뻔한 그런 곳이었음.. 가끔 갤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어눌한 일본어로 칸코쿠진데스 하면 아저씨고 아줌마고 모두모두 도모다치니 낫타-! 같은 곳이었음..


마담을 뒤로 하고 그 옆옆에 있는 음식점 갔는데 음식도 맛있고 말도 많이 걸어주고 매우 건전하고 좋았음.





두번째 음식점에서 대화하면서 들은.. 이야기의 여담인데,,


젊은 사람들은 (JR)와카야마 역에 있대, 와카야마가 고향인 지모토민들이 있는 곳이 (난카이선)와카야마시 역 근처


100이면 100 와카야마에 오는 관광객들은 간사이 공항이랑 가깝기 때문이라고..


와카야마를 구경 오는 관광객이 많아졌으면 좋겠대

(킹치만... 와카야마에는 볼 게 없는데요? 그리고 볼거리는 다 산속 어딘가에 박혀 있어요)


와카야마시쪽에 머무른다면 그 지역 사람들에게 환영환대 받을지도 모름 ㅋㅋ




분량조절 실패로 귀국날은 없습니다..


와카야마시 역에 있는 도서관 가보세요 정말 멋집니다.. 뭐 와카야마시 자체에 볼거리가 없어서 거기에 산다면 주말에 공부나 책 읽으러 가야겠지만


뭐 떠나는 날에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도쿄분은 와카야마초(?)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자국민도 놀러 가는 와카야마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와카야마시내가 아닌 와카야마 아랫동네를 쭈욱 타고 이동하면서 나고야까지 가는 루트를 타보고 싶네요.



히메지, 나라, 교토, 와카야마 중에서 하나를 다시 보러 가야 한다면 저는 나라에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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