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난 "흥국생명 채권사태"근황 ㅎㄷㄷㄷㄷㄷ

지금 난리난 "흥국생명 채권사태"근황 ㅎㄷㄷㄷㄷㄷ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11.07 16:35:01

조회 28276 추천 241 댓글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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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채권사태 요약>

흥국생명이 해외 채권 상환을 연기 결정함.

이건 경제 전체에 엄청난 악영향인 초유의 사태임.

레고랜드 여파로 금융시장이 안 좋으니 정부에 통보함.

모기업 태광그룹이 돈은 있는데 "고금리 시러 배째!"한거.

금융당국이 통보나 받고 "응.. 그러던지" ㅇㅋ함.

당연히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신용 개박살이 남.

그래서 롯데와 기아차는 이꼴 날까봐 채권 현금상환함.

2008년에 우리은행이 똑같이 했다가 난리나서 급히 갚음.

흥국 파동 이후 일주일 내내 해외 채권시장에서 일파만파.

S&P도 "흥국생명 채권사태 심각하다" 경고함.

그만큼 흥국이 나라 경제 전체에 바위 던진 격임.

야당에서 이재명이 "정부는 뭐하는 거야?" 시전.

여기에 외환당국도 끌려나와 "너네도 공범임?" 의심 받음.

놀란 기재부가 "우리는 절대 아님!" 급히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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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각한데 태광, '부산 엑스포' 홍보한다고 물타기.

그나마도 여자배구 경기장에 엑스포 플랭카드 건게 다임.

태광그룹 흥국은 분위기 파악 못하는걸로 유명한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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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금융시장에서 한국 신뢰 붕괴로 금리 압박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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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official App

- 김진태발 흥국생명 사태. 채권 거래절벽 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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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 ㅂㅅ이 큰 일 했다.

이제 회사 한 둘 넘어가기 시작하면

진짜 IMF사태 2탄이네 ㅅㅂ

출처: 부동산 갤러리 [원본 보기]

241

고정닉 25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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