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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지시위 근황

메르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9 13:30:01
조회 31677 추천 564 댓글 505


중국의 백지시위에 변화가 있어 상황을 업데이트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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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코로나 초기,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퍼지고 수습이 안되자, 시진핑은 경쟁파벌인 공청단의 리커창 총리에게 수습을 맡김. ​ ​


 2. 코로나를 수습하는 자리는 코로나 확대에 책임을 지고 희생양이 되는 자리로 보였지만, 리커창이 코로나를 잠재움. ​ ​


 3. 시진핑은 비겁해 보였고, 리커창은 일은 잘한다는 평판을 얻음. ​ ​


 4. 코로나가 해결되는 기미가 보이자, 시진핑은 리커창의 공을 가로채며 코로나 대응의 주도권을 가져감. ​ ​


 5. 2021년 12월, 시진핑 주도로 청령정책이 시작된 것임. ​ ​


 6. 청령은 청정 상태로 확진자 수를 영(0)으로 떨어뜨린다는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조기 발견 △빠른 포위 △전파 차단이 핵심임. ​ ​


 7. 중국은 의료시설과 의료진이 낙후되어 있음. ​ ​


 8. 한국의 경우 의대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가는 곳이지만, 중국의 의대는 중위권이 지망하는 학과일 정도로, 의료진의 수준이 높지 않고, 의료시설도 당간부가 주로 가는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낙후한 상황임. 의료기관이 국영이라 돈이 안되는 것임. ​ ​


 9. 코로나 치료역량이 부족하다보니, 치료보다 예방에 촛점을 맞춰서 조기발견후 격리와 백신접종으로 코로나를 잡겠다는 전략이 선 것임. ​ ​


 10. 백신에서 문제가 생김. ​ ​


 11. 중국은 국영 제약사에서 생산한 다섯종의 코로나 백신을 전 국민에게 접종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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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중국의 백신들은 화이자 같은 mRNA백신이 아니라, 감염력을 없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로 만든 불활성화 백신임. ​ ​


 13. 중국은 미국 등이 개발한 mRNA 백신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자국 백신의 효능을 대대적으로 선전했고, 초기에는 예방효과도 괜찮게 나옴. ​ ​


 14. 여기에 고무된 시진핑은 청령정책을 한단계 더 강화한 동태청령(역동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선언함. ​ ​


 15. 시진핑은 동태청령을 서방과 비교하며 공산당 체제의 우월함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시작했고, 코로나 대응을 본인의 업적으로 자랑함. ​ ​


 16.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생겼고, 중국 불활성화 백신들의 약점이 변이에서 발견되며 상황이 바뀜. ​ ​


 17. 중국 백신들이 초기 코로나에는 효과가 좋았지만, 오미크론등 변이에 예방효과가 낮게 나온 것임. ​ ​


 18. 미국 예일대가 도미니카에서 중국이 지원한 시노백을 2회 접종한 101명의 혈액을 검사했는데 한 명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게 확인되었고, 헝가리에서 시노백을 2회 접종한 사람들에게도 항체가 생기지 않았음.


 ​​ 19. 부스터 샷을 맞아도 중국 백신은 변이 코로나에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온 것임. ​ ​


 20. 시노팜등 중국 제약사들은 기존 불활성화 백신대신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시작했지만,시간이 필요함. ​ ​


 21. 시진핑의 동태청령의 핵심은 전국민을 수시로 PCR검사를 해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격리하는 것임. ​ ​


 22. 중국의 PCR제조회사는 이 상품 하나로 6,700억위안(120조원)을 벌어들였고, 여기저기서 백신관련 큰 돈을 버는 기업들이 생기고 있음. ​ ​


 23.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고 사망률이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음. ​ ​


 24. 중국의 청령정책이 전염력이 약하고 사망률이 높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맞는 정책일지 몰라도, 전염력이 강하고 사망률이 낮은 변이 바이러스와는 맞지않는 정책이지만, 시진핑의 과오를 인정할 수 없는 공산당은 청령정책을 더 강하게 밀고나가기 시작함. ​ ​


 25.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백신이 효과가 없자, 방역을 완화하며 경제활동을 병행하던 대도시들까지 강력한 봉쇄 조치를 다시 시작했고, 봉쇄가 길어지자 불만이 터지며 여론이 나빠지기 시작함. ​ ​


 26. 제로 코로나를 시진핑의 가장 잘한 정책으로 칭송해오고 있었기에, 여론이 나빠져도 태세 변화를 하기 힘든 상황인 것임. ​ ​


 27. 그동안 중국공산당의 극렬 지지층은 1990년대 이후 태어난 중국의 젋은이 들이었음. 


​ ​ ​ 28.주링허우(90후, 1990년대생)와 링링허우(00후, 2000년대생)라고 불리는 90년생이후 젋은이들은 시진핑의 국뽕에 매료되어 세계 각지에서 중국을 대변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던 중국 공산당의 핵심지지층이었음. ​ ​


 29. 이들은 1989년 천안문 시위 이후에 태어났고, 시진핑 집권후 강화된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교육을 받고 자랐던 세대임. ​ ​


 30. 이들이 성장할때는 중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하던 시기라 국뽕에 취해서 중국 공산당의 열렬한 지지층을 형성한 것임. ​ ​


 31. 청령정책을 하면서 사회통제와 검열이 강해지자 이들이 점점 불만세력으로 변해가기 시작함. ​ ​


 32. 우루무치 아파트 화재 사고가 이들에게 불을 당김. ​ ​


 33. 11월 24일, 우루무치시의 한 아파트에선 화재가 발생했는데, 코로나로 출입구가 한개만 허용되고, 그 출입구마져 잠긴 탓에 주민들이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해 10명이 불에 타 숨지고 9명이 부상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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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중국 정부는 신장을 4개월 가까이 봉쇄 중이었고, 아파트 출입구들이 봉쇄 시설물로 막힌 상태라 소방차의 진입도 늦어짐. ​ ​​


 35. 참사 이후 중국 정부의 태도도 분노를 키우게 됨. ​ ​


 36. 참사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소방당국 책임자가 참사의 원인을 거주자들에게 넘긴 것임. ​ ​


 37. "거주자들이 옥상으로 향하는 출구 위치를 찾지 못할 만큼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킬 능력이 약해서 제때 구조도움을 받지 못했다"라는 발언이 시민들을 분노하게 함. ​ ​


 38. 참사 이틀뒤인 26일 밤, 상하이에서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는데, 시위를 강제 해산하고 참가자를 연행하자 분노에 불을 당김.


 ​​ 39. 이제는 우루무치 사고 자체 보다, 시민을 탓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추모까지 막는 당국으로 분노가 옮겨가게 됨.


 ​​ 40. 청두, 베이징, 상하이등 대도시에서 젊은이들 중심으로 시위가 커지기 시작함. ​ ​


 41. 이들은 언론자유와 검열에 저항한다는 의미에서 A4지를 백지로 흔들며 시위에 나서기 시작해서 '백지 시위'라는 이름이 붙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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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이들의 불만 배경에는 극도로 낮아진 청년 취업율이 있음. ​ ​


 43. 이들은 중국이 한번도 겪어 보지못한 취업난을 겪고 있음.


 ​​ 44. 중국 취업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올해 중국 대졸자의 취업률은 46.7%로 반토막이 났고, 대졸 취업자의 월급도 6,507위안(126만원)으로 작년보다 12% 낮아져서 취업의 질도 떨어진 것으로 조사됨. ​ ​


 45. 이런 상황에서 중국 징둥이 1만명을 감원하는등 코로나로 힘들어진 기업들이 기존 취업자들까지 해고하고 있어 , 대졸자들의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음.


 ​​ 46. 2022년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1,076만명임. ​ ​


 47. 2021년보다 167만명이 늘어나며, 처음으로 취업대상자가 1천만명을 초과함. ​ ​


 48. 취업대상자는 늘어났는데, 취업은 안되는 이런 상황에서 중앙당에서 나온 대책이 분노를 더 일으킴. ​ ​


 49. 중국 공산당이 발표한 취업 대책은 농촌 인프라 투자 확대와 물류쪽 인력 보강, 100만명의 인턴자리 확보 였음.


 ​​ 50. 공산당이 발표한 대책이 취업대상자들의 눈에는 농촌으로 가든지, 택배 상하차를 하든지, 그게 싫으면 인턴이나 하라는 것으로 보여짐.


 ​​ 51. 2022년 7월기준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19.3%로 중국이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은 실업율이고, 점점 높아지고 있음.


 ​​ 52. 이런 잠재적 불만이 쌓인 상태에서, 월드컵에서 다른나라 사람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우루무치 사고까지 터지며 점화가 됨. ​ ​


 53. 중앙당의 대책은 강력한 언론통제와 시위 억제임.


 ​​ 54. 공안이 지하철에서 승객들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영상이 퍼지기 시작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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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중국경찰인 공안들은 젋은이들의 핸드폰을 조사해서 VPN(방화벽 우회 프로그램)이 깔려있는지, 텔레그램 같은 중국에서 승인받지 못하는 어플들이 깔려있는지를 조사한 것임. ​ ​


 56. 중국은 CC TV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첨단화된 나라임.


 ​​ 57. 안면인식 기술이 장착된 CCTV로 시위대의 신원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시위 참가자를 체포하기 시작함. ​ ​


 58. 중국은 개인정보 개념이 없고, 공안이 영장없이 개인의 휴대전화와 SNS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나라임. ​ ​


 59. 젋은이들이 시작한 시위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기 시작했고, 시위 규모도 커지기 시작함. ​ ​


 60. 중국은 봉쇄를 풀고 위드 코로나로 청년들을 다독거려야 할듯 한데, 봉쇄를 풀면 시진핑의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 되어서 쉽지않는 결정이 됨.


 ​​ 61. 시진핑이 본인 스타일을 살려서 답을 찾음. ​ ​


 62. 11월 29일, 중국 방역당국 기자회견에서 층층가마( 層層加碼, 갈수록 많고 무거워지다) 라는 표현이 등장함.


 ​​ 63. 중앙정부는 방역기준을 1 정도 강화하라고 했는데, 지방정부에서 하위 조직으로 내려갈수록 강화에 강화가 층층이 더해져(층층가마, 層層加碼), 인민에게 적용될때는 7정도 강화가 적용되었다는 말이었음.


 ​​ 64. 우리말로 해석하면, 정부는 적정하게 지시했는데, 시장, 구청장등이 오버를 해서 심한 강화를 했다고 책임을 밑으로 떠넘긴 것임. ​ ​


 65. 공은 자기가 먹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은 아래에 미루는 시진핑 특기가 발휘 된 것임. ​ ​


 66. 백지시위 10일만인 12월 7일, 국무원 명의로 위드코로나 10대 정책(10가지 방역 추가 최적화 조치에 대한 통보)이 발표됨. ​ ​ ​


 67. 10가지 조치중 핵심은 감염자가 나온 도시내 구 전체 주민을 상대로 매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PCR 검사를 폐지하겠다는 것임. ​ ​


 68. 우리로 치면, 강남구에 코로나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 더 이상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을때까지 강남구 전체 거주자들이 의무적으로 매일 PCR검사를 받게 의무화 했었고, 이것을 폐지하겠다는 것임. ​ ​


 69. 정치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치는 소방통로 및 아파트 출입구의 차단을 금지하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할 수 있는 비상통로를 열라는 조치 였음.


 ​​ 70. 우루무치 아파트에서 출입구를 봉쇄하는 바람에 10명이 불에 타죽어 백지시위의 발단이 된것을 사과하고 재발방지 발표를 한 것이라고 봄.


 ​​ 71. 코로나 방역의 모든 문제를 지방정부탓으로 돌리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위드 코로나로 방향을 돌린 만큼,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듯함. ​ ​


 72. 중국 관영통신인 신화사는 "바이러스는 약하고 우리는 강하다" 면서 갑자기 코로나를 감기급으로 취급하기 시작함. ​ ​


 73. 타이밍이 별로 안좋음. ​ ​


 74. 중국에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방역을 대폭 푸는것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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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중국이 위드코로나를 전면 시행하면 중증환자 58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


 76. 중국의 중환자실(ICU) 침상은 6만개 정도라 많이 부족하고, 80세 이상 3,600만명은 백신 접종율이 40%정도밖에 안되고 있으며, 백신 자체도 효과가 낮은 Made in China 불활성화 백신임. ​ ​


 77.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배를 급변침 해버리면, 배가 균형을 잃고 넘어질 수 있음. ​ ​


 78. 백지 시위를 막기위해, 너무 나쁜 타이밍에 과격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듯한데, 어떤 부작용이 생길것인지가 관전포인트임. ​ ​ ​ ​ ​ ​ ​ ​ ​







 한줄 코멘트. 잘 되면 내가 잘해서 잘 된 것이고, 안되면 부하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인물도 수뇌가 될 수 있나 봄. 코로나 태세전환 타이밍이 너무 나쁨.





출처: 코스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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