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최지우 "제대로 놀고 싶어서 나왔어요"

오프닝때~

막내 서우는 자신을 신인배우라고 소개하며 “아직 연기도 신인이고 예능도 신인이다”며 “막내 노릇 톡톡히 하고 가겠다”며 “긴장해서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지나치게 많이 부었다고”말해 웃음 바다가 됐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5058

서우 미션수행 중 문전박대 “여배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영화배우 서우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5월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여배우 특집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1박2일 여배우특집에 참여한 여배우는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이혜영 서우.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들은 브런치 미션을 부여받았다. 각자 주어진 메뉴를 주어진 돈으로 빠른 시간 내에 사와야 하는 미션으로 서우는 꼬치어묵 4개, 염정아는 계란프라이 10개, 이혜영은 컵라면 2개, 김하늘은 광어회, 최지우는 수박, 김수미는 떡볶이를 사와야 했다.

서우는 음식 납품 트럭에 ‘어묵’라는 글씨를 보고 아저씨에게 “어묵있어요?”라고 물었는데 돌아온 건 “없어요”라는 싸늘한 대답과 문전박대를 받았다.

다른 가게로 어묵을 찾으러 가는 서우의 쓸쓸히 돌아선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221913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