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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의 진실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1 1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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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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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7세기 후반 일본이 울릉도를 먹었을 때 조선 왕실은 독도엔 전혀 관심 없었다.


일본은 울릉도를 먹고 타케시마라고 이름 짓는다. 한자론 죽도竹島라고 적는다.


일본은 독도를 먹고 상세히 지도로 그린 후 송도松島라고 이름 짓는다.

우산도는 울릉도 동북쪽의 댓섬이란 섬이지 독도가 아니다. 


서기 17세기 말 안용복 사건이 터진다. 그때 조선의 임금은 장희빈,동이랑 뜨거운 연애를 한 숙종이었다.



일본 어부들 : 타케시마를 순찰하자.



안용복 : 사또의 명으로 이 섬으로 전복을 캐러왔다. 이 섬 이름이 뭔진 모르겠네.


나레이션 : 울릉도다.


안용복 : 응? 저기 누구지? 누구세요?


일본 어부들 : 빠가야로 너 어디서 온 놈이야 왜 우리 땅에 와! 이 수상한 놈! 너 스파이지!


안용복 : 저 전복 캐러왔는데요


배빵 퍼억


안용복 : 으흠흠 (기절)




-일본 어부들 안용복 인질로 잡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중-


안용복 깨어남


안용복 : 음. 저기 오키섬이 보이는군. 음. 저게 내가 잡혔던 그 섬이군. 이름은 모르겠는데

무쟈게 크군. 흠.




-대마도에 온 안용복-


대마도 도주 : 네이놈 치크쇼 바른대로 고하라 왜 우리 땅 타케시마에 온거냐


안용복 : 그 섬 이름이 뭔진 모르는데. 그 섬에 하루 거리로 동북쪽에 무릉도란 섬이 있대요.

하튼 전 전복캐러간거라구요


대마도 도주 : (흠. 다행히도 섬 이름이 뭔진 모르는군. 후후)


안용복 : ?



대마도 도주 : 아아 조선 왕이죠?


조선 왕 숙종 : 무슨 일이오


대마도 도주 : 귀국 백성이 우리 땅 타케시마에 왔는데요 ㅡ.ㅡ 왜 우리 땅에 함부로 넘어오게함?

조선 왕 숙종 : 아 죄송합니다..


전화 끊은 후


조선 왕 숙종 : 음. 타케시마가 무슨 섬이지?


조선 왕 숙종 : 아 왓더뻑 우리 땅 울릉도구나 음 왜 우리 땅이 일본 땅 타케시마가 된거야?


조선 신하들 : WE DONT KNOW THAT


조선 왕 숙종 : 끙 400년간 버려두고 방치하고 아무도 살지못하게한 섬이라서 할 말이 없군.

어쩌지? 돌려달라하면 또 임진년 때처럼 또 쳐들어오면 어쩌지 아 진짜 짜증나네!


조선 왕 숙종 : 그래 흠 일본에 이렇게 편지 보내라


"조선의 땅 울릉도, 일본의 땅 타케시마(=죽도=울릉도를 말함.) 이렇게 2개의 섬이 동해 바다에 있습니다."


조선 신하들 : 왜 그렇게 쓰는데요?


조선 왕 숙종 : 땅은 버리고 이름만 남기는 계책이다.


조선 신하들 : 개찐따같네 ㅋㅋ



대마도 도주 : 음 조선 왕으로부터 편지 왔네


대마도 도주 : 이 조선 왕 이 새끼가? 이 사실이 쇼군한테 알려지면 난 할복당한다 아 칙쇼 아 아 아!!!!

안되겠네


대마도 도주 : 이보쇼 조선 왕 이보쇼 조선 땅 울릉도, 일본 땅 타케시마 이게 무슨 소리요?

한 개 섬에 두 개 이름 있다는거요? 아니면 섬이 따로 따로 있다는거요? 이런 이상한 편지 나 전달 못해요

제대로 쓰세요.


조선 왕 숙종 : 끙 뿌직 이 도주 놈이 가암히 편지 전달하기 싫다고? 끄응 무조건 전달해라 끙 이름이라도 남겨야된다


대마도 도주 : 아 아 아아아아아아!!

조선 입장에선 '땅은 버리고 이름만 후세에 남긴다'는 계책이었는데. (실로 찐따스러운 계책이지만 조선은 항상 명분을 중요시했음. 어차피 울릉도는 애초에 조선이 버리고 신경도 안 쓰던 땅임. 일본은 울릉도가 주인 없는 땅인줄 알고 먹었음. 고로 잘못은 조선에 있고 조선에 명분이 없으므로 조선은 걍 울릉도를 일본에 주자는게 조선의 방침이었음.)


근데 대마도 도주하고 일본 오키번의 여러 영주들은 쇼군 몰래 울릉도를 먹고 타케시마라고 이름 짓는다. 한자론 죽도竹島라고 적는다.

거기서 전복 , 강치 신나게 잡고 나무도 캐서 짭짤한 이익을 보고 있었다.


그 때 울릉도 근처엔 '마쓰시마'란 섬이 있는데 한자론 송도松島라고 적는다.


그래서 이 사실이 쇼군에게 들키면 안되었다.

하지만 결국 들킨다.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 : 아 짜증나네 이게 뭔 사태야 울릉도 조선에 당장 반환해 그리고 타케시마(=울릉도)에 가는 놈은 내가 죽여버린다!


사무라이 영주들 : 휴 송도란 소리는 안 나와서 다행이네 히히히히



몇 년 후


일본 어부들 : 히히 송도에서 강치 잡았다.


일본 어부들 : 음 근데 나무를 잘라야 강치를 불에 구워서 기름 쫙 빼서 그 기름으로 장사할거아니냐

아 짜증나네 타케시마 몰래 갖다오자


-타케시마-


일본 어부들 : 이여어업 도끼질 팍팍팍팍팍팍


안용복 : 어이


일본 어부들 : 헉 용복이다


안용복 : 너희들 여기 우리 땅이라는거 몰랐냐?


일본 어부들 : 끄응 우린 송도에서 왔다. 나무 부족해서 잠시 여기 들른거다. 나무 좀 자를수도있지 안 그래!

이제 우리 돌아갈겡 ㅇㅅㅇ


안용복 : 야!!!!!!!!!!!!!!!!! 우리나라 팔도지도 강원도 부분에 울릉도,자산도子山島 이렇게 그려져있다.

자산도! 자산도라고! 거기 송도는 우리 자산도라고 이 왜노倭奴 새꺄! 몽둥이로 쳐맞을래!


일본 어부들 : 음 존나 무섭네 튀자 ㅌㅌ


안용복 : 거기 서~


배 타고 추격한다.


송도에서 강치 기름 빼는 일본 어부들 상대로 몽둥이 휘둘러서 나무장작 다 어질러놓는다.


일본 어부들 : 아 칙쇼새끼 짜증나네 오키섬으로 가자 가 어휴 치사해서


안용복 : 쫓아라~~~


어어 풍랑으로 오키섬으로 표류하는 안용복



오키섬 일본 사또 : 끙 용복이 또 너냐


안용복 : 흐흐 타케시마랑 송도는 우리 울릉도랑 우于산도다 알겠지? 여기 우리 조선 팔도 지도가 증거다!


오키섬 일본 사또 : 끄으응? 쇼군에게 알리마



쇼군 : 아 진짜! 내가 가지말라했잖아 새끼들아!


안용복 귀국함.


조선 왕 숙종 : 야 안용복 너 왜 허락도 없이 울릉도 갔었냐?


안용복 : 그게 사또 명령으로 상감마마께 전복 바치려고 간 건데요


조선 왕 숙종 : 야 거긴 본래 가면 안되는 곳이야 사또가 나보다 위냐? 어?


안용복 : 아니 그게 무슨


조선 왕 숙종 : 곤장 때리고 귀양 보내


안용복 : 아!!! 뭐임! 이게! 아아아!!!!!!!!!!!!!!!!!!!


조선 선비1 : 안용복이 이번에 우산도란 섬이 우리 땅임을 일본에 입증했다며? 그게 송도라며?

조선 선비2: 근데 그게 어디냐?

조선 숙종 : 그러게 탐사 관리를 울릉도로 보내서 알아본다.


탐사 관리 박석창 : 흠 울릉도 산 정상에 올라가서 보니 저기 동쪽 아니 동북쪽인가? 저기~

쯔양이 먹방 배경으로 삼은 저 용가리치킨같은 섬이 있군! 저걸 사람들이 소위 우산도라고 부르네

저게 우산도네 지도에 그리자 슥슥 아 다 끝났다 집으로 돌아가자


(독도는 끝까지 무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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