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갤럼이 올린 퍼지가 서약 혐오한다는 트윗을 확인하러 갔더니 아래 더 달린트윗까지 더하면 툰드라의

플레잉 메타가 한수위였다는 분석에 가까운 타래였기에 적당히 의역함

참고로 퍼지는 4강 이전에 이미 툰드라가 이길것이라 점쳤었음

여러 트윗타래지만 적당히 문장으로 묶음

(추가)아래타래 내용자체는 대회전체가 아닌 결승대진의 전략분석에 더 가까운 이야기임

어뷰즈란 단어를 사용해서 그렇게 썻지만 이건 꿀빨았다는 이야기보단 다른팀들의

메타분석보다 한단계 다음을 보고있었다는 이야기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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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가 TI에서 이기기위해 어뷰즈한 피해감소 매커닉,

망령의 서약을 구매해야 하는 강력한 오프레이너를 픽하기

망령의 서약의 30% 피해감소 -> 70%데미지

마법사 학살자 35% 피해감소 -> 45.5% 데미지

ㄴ파이프로 400피해 방어, 위의 피해감소수치를 적용하면 평균 879의 피해방어

파이프의 15% 마법저항 오라 -> 38.67% 데미지

기본 저항력 25% -> 29% 데미지

이것이 그들이 레슈락을 두려워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마법사 학살자(캐리가 가거나 다른애가 들기)에 망령의 서약과 파이프를 든다는것은

모두에게 미친 체력과 생존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희귀하게 중첩되 작동하는 매커니즘은 레슈락, 아가임퍼지같은 범위 마법데미지에

파훼되는 나가를 보호해줍니다. 분신도 포함해서요.

(해당 매커니즘이 작동할때의 실제 피해량 실험)

(일반적으로 분신들은 3~4000의 데미지를 입지만 데미지감소+증폭 받기전에 파이프에 블록되게됨)

그래서 파이프 블록전에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서약+마법사학살자를 조합하게 되면 분신도 엄청

적은 피해량을 입게됨

이제 레슈락은 전략적으로 대응이 되었고, 적이 물리데미지 빌드를 타려한다면 툰드라는

체력흡혈로 생존성을 챙겼습니다. 망령의 서약의 오라는 18%에서 24%의 체력흡혈로 버프를 받았었고,

거기에 다른 회복 수단(마르시 버프, 카나 패시브, 피닉스 태양광선)을 챙겨 싸움에서 이기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미라나궁, 나가궁, 포탭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그들의 매커니즘의 우위를 활용하기에 이상적이지

않은 싸움을 피하고 유리한 지점에서 다시 싸움을 걸었습니다.(예를 들어 시크릿은 망령의 서약을 매우 드물게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런 전략의 기둥을 만족시키는 강력한 영웅들을 골랐고 다른팀들이 메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팀의 최고 티어 선수들이 더 게임을 간단하게 진행해왔습니다.

툰드라는 메타가 흡혈+피해감소인것을 알았습니다.

뎀감 너드가 TI를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