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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사약커플 2탄 파지 않을래

ㅇㅇ(39.7) 2020.06.23 01:37:51
조회 1628 추천 10 댓글 1


얘들아 너희 밤갤이라고 진짜 다 죽어있는건 아니지? 츠키른 2탄 파자 얘들아 이번건 좀 길다 재미없을 수도 있음

1.사쿠츠키
얘네가 어떻게 만났는지는 거두절미하고 사쿠사가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걸로 하자 그리고 츠키시마 폰으로 어디어디 호텔로 오라고 짤막하게 문자만 보낸거임 그래서 츠키시마는 그거 보고서 일단 찾아가긴함 얘네가 어떻게 엮인 것도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사귀는 것도 아니었음 그냥 어느날 우연히 떡쳤는데 잘맞아서 그 이후로 사쿠사 눈에 들어와서 자주 만나게 된거임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니까 시들해져서 한동안 또 안만나게됨 그리고 사쿠사가 워낙 자유분방해서 한 사람만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랑도 하고 남자랑도 하고 그러는데 츠키시마는 그냥 눈감아 줬다 치자 왜냐하면 떡칠때는 또 너무 좋아서 헤어지면 아까우니까 ㅇㅇ 근데 사실 속으론 헤어지고 싶다고 100번 넘게 말하고 싶었던거지,, 어쨌든 호텔 방문 열고 들어갔는데 딱 눈앞에 사쿠사가 기다리고 있었음 와이셔츠도 좀 풀어헤쳐서 쇄골도 보이고 다리도 은근 가늘가늘하니 길어서 그냥 널부러뜨려 놓고 있었음 약간 게슴츠레한 눈으로 문쪽을 바라보고 있다가 츠키시마가 들어오니까 '어 왔어' 하고 무성의한 대답을함 츠키시마는 어의없어서 문에 기대 서면서 사쿠사를 노려볼 기세로 쳐다봄 그러면서 '왜 불렀어요?'하고 말하자 사쿠사는 '왜 불렀긴 보고 싶어서 불렀지' 하고 나긋이 대답함 '케이는 나 안보고 싶었어? 보고싶었을 텐데,, 그것도 아주 많이' 하면서 약간 미친 사람처럼 웃음 츠키시마는 신경이 곤두선 듯한 표정으로 '진짜 한심한 사람같아 저 갈게요' 그러고서 방을 나가려고 하자 그런 츠키시마 손을 붙잡으면서 벽으로 몰아놓고 키스함 혀 막 집어넣고 츠키시마 입속을 헤집어 놓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입이 자연스레 벌어짐 그리고 츠키시마 벨트를 풀어 헤지면서 뒤쪽으로 손 집어넣어서 구멍도 헤집어 놓음 근데 아직 안풀려서 한 손가락만 넣어도 아파하는 거임 근데 걍 그런거 신경안쓰고 검지 중지 찔러넣음 츠키시마는 그 손을 밀어내려고 하는데 사쿠사가 그 다른 한 손으로 츠키시마 두 팔을 벽에다가 포박시켜 놓음 츠키시마가 혀를 막 빼려고 하자 사쿠사가 츠키시마 귀바로 옆에 머리카락을 비비면서 약간 미친 웃음을 잔뜩 흘리면서 '너 아무데도 못가' 하면서 바로 귀 옆에 속삭이듯이 말함 그때 츠키시마도 거의 한계와서 숨을 몰아내쉬면서 사쿠사를 쳐다봄 사쿠사가 그런 츠키시마를 똑바로 보면서 '넌 늘 이렇게 날 찾아오더라? 그 몸이 날 기억하는 걸까? 다시 그 날로 돌아가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츠키시마는 사쿠사를 노려보면서 '아니 그 날로 돌아가면 절대 다시 안할거야 이것도 그리고 너랑도 이제 됐으면 이 손 놔' 그러자 '안돼 츠키시마 우리 그런 서운한 소리 안하기로 했잖아 넌 결국 누구에게도 안식을 얻을 수 없고 이렇게 돌고 돌다 결국 나를 찾아올거라고 그게 너니까' 츠키시마가 거의 째려보다 시피 보니까 '왜 내가 틀린말 했어? 내가 뭔 잘못 했어? 난 널 죽도록 사랑한거 밖에 잘못한거 없어 내말 틀려?' 이렇게 말하고 츠키시마 두 팔을 다시 고정시킨 채로 키스함 츠키시마가 거부하려고 하자 사쿠사가 주먹으로 츠키시마 때림 츠키시마는 엎어지면서 얼굴 부여잡고 있는데 사쿠사가 츠키시마 발목 잡고 질질 끌고서 공간이 좀 남아도는 곳으로감 거기서 츠키시마의 바지춤을 풀어헤침 그리고 적당히 벌어진 구멍에다가 침뱉고 자기거 한번에 박아버림 츠키시마는 놀란다기 보다 너무 아파서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 지름 그러자 사쿠사는 츠키시마 입을 틀어막아 버리면서 '케이 너무 기뻐서 그러는구나 근데 너무 소리지르면 옆방에 방해되니까 응?' 츠키시마는 눈물 날거 같은 두눈을 질끈 감음 그러자 사쿠사가 퍽퍽 박기 시작함 츠키시마는 날아갈거 같은 기분에 바닥에 있는 카펫 부여잡으면서 연신 흔들림 츠키시마 '이것좀 빨아줄래? 아무래도 너무 귀여워서' 하면서 츠키시마 입에다가 손가락 집어넣음 츠키시마는 손가락 빨면서 침 질질 흘려서 카펫이 젖어들기 시작함 츠키시마는 벌써 갈거같은 상태에 카펫을 꼭 부여잡음 그러면서 '아에해유에요'라고 애기같은 발음으로 웅얼거림 '가게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쿠사가 안에 손가락 집어넣고 있어서 발음이 안되는거임 '뭐라고 진짜 안들리니까' 하면서 뒤에서 박아댐 츠키시마는 결국 먼저 가버리면서 ㅈㅇ 질질 싸고 침도 질질 흘리면서 ㅇㅎ가오가 되버렸는데 사쿠사는 계속 퍽퍽 박음 츠키시마는 축 늘어졌는데 사쿠사가 츠키시마 골반부터 척추 따라 쭉 핥음 그러자 츠키시마는 개꺼림직한 느낌에 뒤통수 언저리가 막 오소소 돋침 그리고 계속 박음 츠키시마는 가고 싶어서 앙앙 거리면서 '가게해주세요'라고 말하는데 손가락으로 입속을 막 헤집어 놓고 있어서 발음이 어눌해짐 그러자 사쿠사는 그런 츠키시마 발음이 듣기 싫어서 안에다 싸버림 츠키시마는 기분이 좋아져서 또 가버리면서 바닥에 푹 주저앉으면서 쓰러짐 사쿠사는 츠키시마의 구멍을 바라보면서 자기걸 조심스레 뺌 그리고 츠키시마가 더 느끼라고 일부러 천천히 느리게 뺌 츠키시마는 헐렁하게 벌어진 구멍을 뻐끔거리면서 '더유셰요(더주세요)'라고 연신 말하면서 할딱이는데 그리고 그런 모습을 조용히 벽에 기대어서 관망하는 사쿠사
2.텐도츠키
시라토리전 끝나고 복도에서 츠키시마를 발견한 텐도는 뭔가 시합 때문에 흥미가 있기도 해서 옆에 가까에 붙으면서 말검 '어 카라스노의 일반인이네' 옆에서 나란히 걷자 츠키시마는 불쾌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뭔가 용건 있으신가요?' 라고 대답하는데 절대 텐도 쪽은 안 쳐다봄 '그냥 부른것 뿐인데 기분 나빴어?' 텐도는 빙글거리면서 말함 '아니요 별로 그쪽이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는데요' 하면서 비아냥댐 그러자 텐도도 '오호 역시 카라스노 1학년 진짜 재밌어' 그러면서 츠키시마 눈 앞을 팔로 막으면서 벽에 손짚고 기댐 '혹시 그런 취향도 있으려나?'하는데 츠키시마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면서 안경을 올려씀 '앞 좀 비켜 주시겠어요?' 라고 말하자 텐도가 '일단 안경군이 먼저 대답하면' 라고 진지하게 말하다가 손가락으로 콧구멍 후비면서 '뭐 싫음 말고 나도 너 말고 우리 팀에 많거덩 ~' 이라고 말하면서 가려고 하자 츠키시마는 우리팀에라는 말이 거슬리면서 그럼 시라토리자와 팀은 멤버들끼리 그런걸 한다는 건가 하면서 혼란스러워함 그 궁금증에 텐도를 잠깐 불러세움 '저기' 라고 말하자 텐도는 돌아서진 않고 그냥 거기에 멈칫해있음 그러자 츠키시마도 좀 당황해하다가 감정을 추스리면서 계속 말을 이어서함 '저기 우리팀끼리란건 무슨 뜻이죠? 뭘한다는 거죠?' 그러자 텐도는 살짝 고개를 기울인채로 뒤돌아보면서 '궁금해? 뭘하는지?' 라고 말하자 츠키시마는 불쾌한 서늘함 때문에 흠칫해함 그러자 텐도가 츠키시마한테 빙글빙글 웃으면서 다가가면서 '궁금하면 아까 진작 말하지 그랬어' 그리고 얼굴을 가까이 갖다대면서 '상냥하게 알려줄 수 있는데 말이야' 하자 츠키시마는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텐도는 그런 츠키시마를 붙잡아 세우면서 손에 뭔가를 쥐어줌 '이게 뭘까?'라고 말하자 츠키시마는 손에 쥐어준걸 쳐다봄 그러자 손에 뭔가 쪽지같은게 있어서 펴보니까 텐도 전화번호가 적혀있었음 '이게 뭐죠?' 그게 뭔지 아는데 일부러 반문하는 츠키시마에게 텐도는 '뭘까요 ~ 스스로 알아내지 않으면 안되겠지' 하고 사라짐 그리고 츠키시마는 그날 이후로 고뇌에 빠짐 전화를 걸까 말까 천번도 넘게 고민함 그게 분명 뭔지 아는데도 마치 뭐에 홀린듯이 자신에게 찾아온 일생일대 마지막 찬스라고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ㅇㅇ 근데 어차피 자긴 동성애자가 된것도 아니고 아직 남자랑 떡쳐본 적도 없는데 그런 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바보같다는걸 알긴함 근데 그 생각을 계속 떨쳐낼 수가 없는 거임 그래서 어느날 진짜 미친척하고 전화를 검 신호음이 얼마 안가 낯익은 목소리로 '모시모시 ~' 하는데 순간 아 실수했다 라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얼어붙음 텐도는 대답이 없자 혼잣말하기 시작함 '어 대답이 없네 누굴까? 지금 이 시간에 전화할 만한 사람이 없는데 ~ 누군지 말한다고 안잡아먹으니까 누군지 알려주실 순 없나요? 아 ~ 없으려나 ~' 하면서 혼자 꽁트치고 있음 그 꽁트를 듣고 있자니 갑자기 웃겨서 풉 하고 웃자 '아 ~ 모시카시테 카라스노 메가네쿤 ~' 하면서 단번에 알아챔 '뭐야 전화할 거였으면서 너도 상당히 심심했구나 뭐 전화 줬으니까 나야 기쁘지만 근데 대답 좀 해줄래? 나혼자 말하기 뻘쭘하니까 ~' 라고 말하자 츠키시마가 '저기.. 저번에 말씀하신거' '어?' ' 저번에 팀이랑 한다는 그거요 그거 이번 주말에 저랑 해주세요' 라고 다짜고짜 말해버림 그러자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을 믿을 수가 없어서 순간 거기서 또 얼어붙음 그러면서 왜 이렇게 무신경한거냐며 머리를 싸맴 '아 그거 그래 하자' 라고 쿨하게 말해버리자 츠키시마는 '네?' 하면서 벙찐 대답을 해버림 '이쪽은 별로 상관 없으니까 매주 하기도 하고 시간 많으니까 우리집에서 할래?' '그...그래도 되나요?' 라고 말하자 텐도는 '그럼 ~ 사실 누구라도 왔으면 좋겠는데 다들 도통 시간이 안나서 ~' '그럼 저라도 괜찮으면 이번 주말에 찾아가도 되죠?' '그럼 당연하지' '네 그럼 그때 뵐게요' '그래 그때 보자 ~' 하고서 뚝 끊는데 츠키시마는 저질러버렸단 생각에 절망감에 휩싸임 주말이 되자 잔뜩 긴장한 채로 텐도 집에 찾아감 근데 갑자기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남 그래서 츠키시마는 당황하면서 이게 무슨 냄새지 하는데 되게 고소한 빵냄새가 나는 거임 츠키시마는 당황하지 않은척 하면서 초인종 누르는데 갑자기 앞치마 두른 텐도가 츠키시마를 맞이하러 나옴 츠키시마는 당황하면서 '이게 무슨 플레이죠?' 라고 냉정하게 묻는데 '안경군 ~ 플레이라니 실례네 어서 들어올래 지금 딱 맛있는 빵을 구웠거든 ~' 하고 흥얼거리면서 주방으로 향함 츠키시마도 어리둥절해서 텐도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주방에 텐도가 빵을 만들고 있는걸 발견함 텐도가 초코맛 좋아해서 초코가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어 놓은 걸 보자 조금 놀라면서 '이게 다 뭐죠?' 라고 물음 그러자 '아 ~ 처음엔 다 놀라지 내가 이런 취미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하더라고 ~' '네?'라고 되묻자 '원래 혼자서도 구울 수 있지만 빵은 혼자서 구우면 재미가 없드라고 ~ 그래서 때때로 부원들 데리고 와서 같이 만들기도 하고 나눠주기도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니까 ~ 혹시 안경군도 같이 와서 빵만드는 것 좀 도와줄래? 나 역시 천재 못하는게 없다니까 ~' 하고 또 흥얼대면서 계속 만들던 빵 만듬 츠키시마는 혼자만 음란마귀가 끼었단 생각에 또 풉거리면서 가방을 내려놓고 부엌으로 향함 그렇게 둘이 맛있는 빵을 구웠다고 한다 ㅇㅇ
3.츠키츠키
사실 아키테루는 상당히 일찍 동성애에 눈을 떴음 한 고1 때 쯤 같은 반에 있던 남자애가 눈에 들어오면서 그냥 우연같은 필연같은 우연으로 잠자리까지 가버림 그 이후로 그걸 자기 동생한테 말할 수가 없어서 숨기고 다님 게다가 여장하는 취미까지 있어서 더욱 말하고 다닐 수 없기에 완벽히 감추고 다니게 되었음 사실 장롱 어딘가 깊은 곳에 원피스라던가 제복이나 고스로리, 메이드복 등 성적 취미가 담긴 다양한 코스튬이 존재하지만 절대 동생에게 만큼은 발각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깊이 묻어놓고 아예 존재를 잊어버림 그리고 고향을 돌아온 어느날 부쩍 커버린 동생을 보면서 문득 자기가 장롱 속에 숨겨 놓은 그 코스튬들이 생각남 처음에는 그냥 그 코스튬이 동생에게 발각되지 않았나 하는 걱정에 장롱을 막 뒤져봄 근데 마지막에 정리해놨던 모양 그대로 있어서 아무도 발견은 못했구나 싶은 생각에 안도함 그러자 갑자기 문득 또 다른 생각이 떠올랐음 바로 그 코스튬을 동생한테 입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린거 ㅇㅇ 그리고 그날 저녁 자기 눈 앞에 코스튬 중 가장 아방하니 레이스나 프릴도 잔뜩 달린 원피스를 확 펼쳐놓고 케이가 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혼자 딸침 '케이 ... 케이 ... 진짜 귀여워....' 하면서 혼자 멋대로 상상하면서 가버림 그리고 그 다음날 결심이 섰음 바로 오늘 저녁 동생한테 부탁해서 이 원피스를 반드시 입혀야겠다고 그리고 저녁이 되자 아키테루는 조심스레 동생 방문에 노크함 '케이 자니?' 라고 하자 ' 아니 안자 들어와' 라는 대답을 들음 근데 '케이 요즘 학교 생활 재밌어?' 등 자꾸 요지에서 벗어난 질문을 함 츠키시마는 그것도 모른채 그저 오랫만에 형이랑 대화했다는 사실이 기뻐서 꼬박꼬박 대답함 평소 친구들 앞에서는 좀 틱틱대도 자기한테는 어릴때처럼 웃어주는 케이를 보면서 이런 케이한테 원피스를 입힌다니 말도 안돼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그런 모습을 보니 더 입히고 싶다는 생각에 갈팡질팡함 그러다 그냥 입어보지 않겠냐고 홧김에 질러버림 그러자 츠키시마는 벙찐 표정을 지음 자기 형이 그럴리가 하면서 실망한 표정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뭘 들었나 하는 머리 한대 맞은 그런 표정으로 ㅇㅇ 다시 정신 차리고 '그럼 그 원피스 한 번 볼 수 있을까' 라고 물어봄 그러자 아키테루는 방에서 어제 그 프릴 달린 원피스를 갖고옴 그러면서 당연히 자기 고등학교 때 체형 기준이라 현재 자기한테는 작아진 상태고 케이 너한테는 맞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말함 츠키시마는 레이스와 리본이 주렁주렁 달린 원피스를 보고 이마 짚으면서 여태까지 이런걸 갖고 있었냐면서 한심하단 표정 지음 그러자 아키테루는 거의 빌듯이 진짜 케이 딱 한 번이면 되니까 한 번만 입어주면 안 될까라고 말함 근데 형이기도 하고 그냥 어차피 한 번 입고 벗는 거니까 그 자리에서 입겠다고 함 아키테루는 진짜 고맙다면서 자기 동생이 원피스 입는거 도와줌 뒤에 달린 지퍼까지 올리자 아키테루는 감격스러워하면서 '케이 이제 뒤돌아봐'라고 말함 츠키시마는 뒤로 돌면서 형을 바라보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수줍게 떨구고 있음 아키테루는 케이의 원피스 자태를 감상하면서 두손으로 뜨끈한 케이의 얼굴을 들어 자신과 눈이 마주치게함 '케이 진짜 이뻐' '형 이거 놔줘' 그러자 아키테루는 케이를 꼭 끌어안으면서 '케이 진짜 이뻐 신부로 삼고 싶어' 이런 말까지 해버림 '징그러 숨막히니까 좀 놔줘' 라고 말하면서 뻣뻣하게 있자 아키테루는 계속 아랑곳 않고 케이를 계속 안으면서 '케이 나 진짜 네가 이 원피스 입은걸 몇 번이나 상상했는지 몰라' '그렇게 많이 상상할 것도 아니잖아' ' 아니야 진짜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 '난 형이 이런 원피스 갖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 대체 어디서 난 거야? 이런 요상망측한 물건은' 그러자 그런 케이의 손을 꼭 잡은 아키테루가 '나 사실 이거 계속 예전부터 케이 너 입히려고 둔거야 알아?' 그러자 케이는 어벙한 표정으로 가만히 형을 바라봄 '무슨 뜻인지 알아 케이?' 하면서 슬금슬금 케이를 침대 있는 쪽으로 몰아붙임 그리고 케이를 침대에 조심스레 앉히면서 자기가 위에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으면서 케이를 눕힘 그러면서 입을 맞추자 츠키시마는 놀라면서 아키테루의 어깨를 손으로 밀어냄 '잠깐 형' 하면서 당황한 얼굴로 아키테루를 바라보는데 아키테루는 되려 당당한 얼굴을 하고 있음 그런 형을 보자 혼란스러우면서도 아까 그 키스가 생각보다 기분 나쁘지 않아 이번엔 다시 키스하려하는 아키테루를 막지 않음 아키테루는 계속 아랑곳 않고 원피스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케이의 ㄱㅁ을 만지려고함 그러자 케이는 움찔하면서도 그냥 가만히 있는데 또 기분 좋아서 살짝 신음 흘림 그런 케이를 보자 귀여워서 케이 목 언저리에 막 키스를 함 그러자 ㄱㅁ ㅇㅁ에 기분 좋아서 ' 형... 형... 간지러워..' 그러자 아키테루는 '케이 아파도 조금 참아' 하면서 자기걸 동생 안에 쑥 밀어 넣음 그러자 츠키시마는 신음 터트리면서 빨개진 자기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림 '케이 얼굴 가리지마' 하면서 자기 손으로 동생의 손을 어루만지면서 떼어냄 ' 이 이쁜 얼굴을 왜' '형... 나 진짜 기분이 이상해' '그치? 첨엔 다그래 괜찮아' 하면서 얼굴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면서 아래는 퍽퍽 기분 좋은 곳만 찔러대는데 츠키시마는 처음 느껴본 쾌감에 베개 잡고 연신 흔들림 아키테루는 케이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한 번도 찔러본적 없는 성감대 마저 정확하게 알고 있음 그리고 츠키시마는 계속 신음 잔뜩 흘리면서 아래로는 ㅈㅇ 질질 싸고 있고 '형... 형...' 하는데 아키테루는 자기 밑에 깔린 동생이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케이가 망가져서 ㅇㅎ 가오가 될때까지 퍽퍽 박음 그리고 아키테루가 자기 안에 싸버리자 츠키시마 신음 터뜨리면서 가버리면서 '형.. 기분 좋아...'라고 말하는데 '케이 형 말고 아빠라고 해봐' 라고 하면서 다시 자기거 케이 안에 집어넣어 버리는 아키테루 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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