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슈내 한 번 동업해보고 이건 처음으로 혼자만들었어.
중국애들은 인류를 위해 하는게 영자막 딕테뿐이 없는데
영자막도 없더라ㅠㅠㅠ 좌절하면서 만들었어.

슈내처럼 쉽게 들리는 것도 아녀 말은 우찌나 많던지
난 3시즌까지 근근히 봤는데 뭔 새로운 일들이 이리 많이 일어났는지..

소설을 한 편 쓴거 같아ㅋㅋㅋ
역시 난 순수국내파 좆고딩임을 깨달았지.

나도 외국물 좀 먹었으면 좀 더 질 좋은 자막을 내놨을텐데
내 탓이야 횽들...

발자막은 아녀 나름 노력했어.
아무래도 난 더 이상 자막만들면 안되겠다..
개판이여.

암튼 발자막도 사랑하는 횽들이라면 즐감해.
좆고딩은 이만 자야겠다ㅠㅠㅠ


욕은 자제해줭. 이미 만드는 동안 소심한 마음에 스크래치 박박 나버렸어.
즐거운 한 주 보내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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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들은 팀으로 일하면서 자막을 얼마나 오래 만드는건지..
전껀 한 60%짜리라면 이건 한 85%는 보장할게.
역시 난 막귀더라ㅋㅋㅋ 근데 영자막보니까 막눈이기도 한거 같어ㅋㅋ
자막을 넘 늦게 찾아서 몰컴중이니까 그만 닥칠게.  빨리 자야 키 크는데 젠장


아! 그나저나 자막은 괜찮았던겨? 담화도 만들까하고...
그래봤자 난 시험을 앞둔 고딩이지만ㅋㅋㅋㅋ 시험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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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오류났더라. 다들 아무말도 안해줘서 몰라쓰
사실 검수안한 내 잘못이여 수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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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요원들이 비비안을 부르는 걸 비비안->선배바꾸고 존댓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