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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목한 집에서 살고싶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8.124) 2024.03.24 00:32:15
조회 343 추천 14 댓글 2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도 정말 아늑하고 편안한 집..
재밌고 다정한 아빠와 엄격하지만 날 정말 사랑하는 엄마...
외동이면 좋겠고...
주말이면 다같이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산책을 가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부모님이 알려주시곤 하고...
가끔 다투더라도 욕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고, 집이 떠나갈듯이 울지 않아...
가족이 울타리가 되었으면 좋겠어..
요즘 주변 친구들은 다 화목한 가정에서 즐겁게 사는데 나만 가족이라는 존재를 애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것같아..
나는 절대로 결혼을 하거나 2세를 생각하지 않을거야..
외로워 죽는 한이 있어도 이 고통은 여기서 끊을거야
다음생에는 화목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제발 그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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