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카오엔터 김성수·이준호, 오늘 두번째 구속 갈림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1 09:10:29
조회 61 추천 0 댓글 0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섰다. 사진은 김 대표가 지난달 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모습. 2024.02.01. mangusta@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이 두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정원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2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지난 19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는 지난달 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한달 만이다.

김 대표에 대해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가, 이 부문장에게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은 지난 2020년 7월 매출을 내지 못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사들이고 이후 200억원을 들여 증자해 카카오엔터에 400억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바람픽쳐스는 이 부문장의 아내인 유명 배우 A씨가 투자한 곳이다.

검찰은 이 부문장 등이 A씨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카카오엠에 손해를 입혔으며, 그 이익의 일부를 나눠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편과 이혼한 사실 숨기고 10년간.." 공무원, 파렴치한 행동▶ 가수 인순이의 파격 고백 "4세 연하 남편, 관람차 안에서..."▶ 시부모 재력가설에 입 연 김윤지 "김구라 폭로 때문에..."▶ 탈북 여성들이 中서 겪는 끔찍한 고통 "60대 노인에게..."▶ "34살 때부터..." 미녀 개그우먼, 지인도 몰랐던 충격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1327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원회' 10년만에 재운영...문제점 개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2 0
11326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으로 석방…구속 163일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1 5 0
11325 강형욱 반려견 레오 '출장 안락사' 수의사 고발 당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 0
11324 [속보]법원,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 0
11323 유튜버 모욕 혐의…변희재, 항소심서 '법리 오인' 주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2 0
11322 경찰, '500억 배임 혐의' 폴라리스쉬핑 경영진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8 3 0
11321 연 끊은 며느리 찾아가 "대출 받아 돈 달라"...시아버지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9 4 0
11320 동묘 담장 훼손한 40대 남녀... "목말 타다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8 6 0
11319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오늘 선고…2조원 재산분할 쟁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10 0
11318 '음주 뺑소니'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지시…"실형 가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14 0
11317 '오물 풍선' 서울 종로에서도 발견..."북한 소행인지 조사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1 0
11316 [속보] 중앙지검 1차장에 박승환 광주지검 부부장...4차장 조상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 0
11315 [속보] '김여사 수사' 중앙지검 형사1부장·반부패2부장 유임...檢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4 0
11314 신축 경찰청사, 국민의 시선을 담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6 0
11313 [단독] 격화되는 법조계 ‘AI 갈등’...변협, 로펌 대표 등 책임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854 8
11312 '청탁금지법 위반'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2심도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4 0
11311 '은평구 주택가서 자해 소동 혐의' 30대 남성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0 0
11310 '돈봉투 의혹' 재판서 이정근 "캠프에 들어온 돈, 송영길에게 보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 0
11309 '동창 가스라이팅' 1억 6000만원 갈취한 20대 男... 1심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 0
11308 법무법인 지평, 인도 현지 로펌과 '인도 진출·규제 전략' 세미나[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 0
11307 [단독] 간 큰 경찰서 직원... '유실물 3000만원 횡령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 0
11306 "경찰이 나를 먹잇감으로"...김호중 '비공개 귀가', 인권침해 인정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7 0
11305 "피해 승낙 받아도, 아동학대 가해자 정보 공개는 위법" 대법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53 3
11304 케타민 흡입한 20대 남성 유죄...합성대마 구매 혐의는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 0
11303 경찰, 고시원 이웃 때려 숨지게한 50대 男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3 0
11302 마약류 유통 사업 확장한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 0
11301 "전쟁 났나" 재난문자에 가슴 쓸어내린 경기도민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973 3
11300 법무법인 YK, 공정거래그룹 발족…기업 법률리스크 대응[로펌소식]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1 0
11299 김호중 매니저 대리출석 요청…비밀번호는 일부만 제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2 0
11298 '190억원 사기대출' 연루...새마을금고 직원,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5 0
11297 '강제추행' 오영수, KBS 출연 정지…김호중 오늘 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8 0
11296 구속 후 첫 조사 김호중, 아이폰 비밀번호 일부만 제공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8 0
11295 "한 사람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이근, 항소심서 교통사고 고의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9 0
11294 "무식해서 경찰한다" 난동 주취자 뺨 때렸다가 해임된 경찰관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0 1
11293 롤스로이스 몰다 음주 뺑소니 사고 낸 50대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4 0
11292 '이 팀장', 경찰 조사 중 흡연하다 도주…인근 교회서 검거(종합2)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8 0
11291 "왜 쳐다봐"...행인 흉기 위협 40대 남성,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6 0
11290 서울경찰청, 서초서 압수수색…청탁금지법 위반 직원 관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2 0
11289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운영자, 증거위조 교사 혐의 항소심서 징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4 0
11288 온라인 마약류 광고 5년 새 3배 ↑...방심위, "전용 신고 페이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1 0
11287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서울경찰청 한직 발령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2 1
11286 '출산 장려금 100만원' 화제된 MZ노조..."사회 문제 해결 나설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79 1
11285 '그알 유리방 포주'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재개발조합장, 항소심도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6 0
11284 "상품권 바꿔라" 협박해 1억 뜯어낸 30대 남성 징역 5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0 0
11283 '경복궁 낙서' 이 팀장, 경찰 조사 중 도주…2시간 만 검거(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0 1
11282 [속보] 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 팀장' 도주 2시간 만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0 0
11281 정쟁에 밀린 판·검사 증원법…결국 국회 문턱 못 넘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7 0
11280 법무법인 율촌 ‘조세판례연구’ 제7집 출간[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3 0
11279 서울변호사회 "법무부, 법률플랫폼 관련 실효적 대책 마련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3 0
11278 유튜브 방송 도중 "'정상이냐. 병원 가봐라' 모욕죄 처벌 안돼" 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