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4500]닭죽.... with....

혀꼬인인현왕후 2002.12.01 17:25:40

조회 970 추천 0 댓글 18

살다보면.. 문득 술이 고픈 날이 이찌아니하오..? 칭구라도 불러내 같이 한잔 했으면 했지만.. 같이 마시다보면 정말 끝(?)까지 갈거 같은 기분이라.. 그냥 집에서 혼자 간단히 한잔 하기로 해쏘.. 오늘은 만사가 귀찮으므로.. 리사이즈만.. #1. 주안상이오.. #2. 죽 늘어선 술들.... #3. 오늘 첨이자 마지막으로 쎄운 끼니요.. 닭죽...과 무김치... #4. 집에 흰쌀이 없어서.. 현미랑 잡곡 섞인 쌀로 죽을 쒔더니.. 밥이 연보라색으로 변했다오.. #5. 땡겨서... 으허... 왜 계속 우울한지 이유를 모르게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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