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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기행-부산 개금밀면

면식기행(119.195) 2017.04.26 15:16:18
조회 664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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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매년 갈 일이 있는데 정작 부산에서 음식은 제대로 못먹어봤다.

센텀시티 주변에만 있어야 하니깐 부산 맛집을 가볼 수 있을리가.

근데 저번에는 시간이 잠깐 나서 개금역까지 가서 먹어봤다.

다대기는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넣음.

우선 면은 쫄깃하다. 냉면처럼 아예 안끊어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넘길때 탁 치는 맛이 있다. 잘 삶은 듯.

위에 올라간 고명은 좀 퍽퍽해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 정도인듯.

어쩌면 씹는 맛을 좀 더 살리기 위해서 있는 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육수는 정말 처음 먹어본 맛이었다.

육향도 좀 나면서 한방향도 좀 나면서

그 향들이 육수에 깊게 담겨져서 맛으로도 이어진다.

뭔가 오묘하면서도 맑으면서도 자극적인 맛이 육수를 계속 마시게 함.

그동안 밀면을 잘 못먹었구나 싶어서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부산 밀면투어를 한 번 떠나볼 생각이다. 돼지국밥보다는 밀면이 더 좋아.

별점은 5점 만점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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