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식기행-도쿄에서 먹은 멸치육수기반의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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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좆돼지 야식 요리함 파스타면 비싼거 써야겠드라 식감 ㅆㅎㅌㅊ 작성자 : ㅇㅇ

면식기행-도쿄에서 먹은 멸치육수기반의 라멘

면식기행(119.195) 2017.04.26 16:23:24

조회 664 추천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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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쵸보리인가 그 근처에 가정집 사이에 숨어있는 라멘집이다.

보통 관광객들이 다닐 곳은 아님. 그냥 사람 사는 곳.

이름은 역시나 까먹었다. 근데 아침부터 줄 스길래 따라서서 먹음.

우선 여기는 멸치를 진하게 우린 육수에다가 돈코츠육수를 좀 섞은 곳 같다.

고명은 무난하게 먹을 맛임.

면은 칼국수면보다는 얇으면서 부드러운데

도삭면을 먹는 느낌도 약간 든다. 탱탱하니 잘넘어간다.

육수는 굉장히 진한 멸치향이 감돈다. 먹었을 때는 멸치의 감칠맛을 폭탄으로 넣어놓은 맛.

하지만 부담이 가지는 않는다. 해장으로 매우 좋을 듯.

울나라에 멸치육수보다 두배는 진하다. 조금 짠 편.

일단 오늘의 면식기행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은 평냉으로 찾아오겠음.

정리글은 그 이후. 면식기행은 끝나지 않았다.

도쿄를 올해 한 번 더 갈 생각이니 도쿄에서 추천하는 면식집 말해주시면 감사

별점은 5점 만점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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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70426_1434015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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