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겔횽아들 나는 중국에 유학다니고 있는 한 학생인데 오늘 처음 유겔놀러왔는데 여기저기서 중국유학 욕하는거 보고 글 하나 올리려고 해 물론 중국유학은 도피유학이니 뭐니 부정적인 측면이 많은건 나도 알고 있어 내 주변 친구들만봐도 많이들 그렇거든. 히지만 꼭 중국유학이 비전이 없다느니 놀러간다드니 쓰래기라더니 꼭 그렇게까지 말하는건 좀 심했다고 봐. 모든 중국유학생들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거든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딜가서든 열심히해. 물론 중국유학생들의 90%이상이 공부안하고 놀러다니고 방탕하고 그런건 나도 인정하지만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어 그리고 물론 영어가 언어중 가장 중요한건 나도 인정해. 나도 영어의 중요성을 이곳저곳 여행을 하면서 많이 느꼈고 지금 따로 영어공부도 하고 있거든. 하지만 중국이 지금처럼 경제 발전을 계속 하게되면 앞으로 우리나라만 해도 중국과 교역할 일도 많이질 것이고 그때가 되면 지금처럼 중국유학이 계속 천대받지는 않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꼭 그렇게 중국유학을 싸잡아서 나쁘다 어쩌다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중국유학도 충분히 비전이 있다고 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