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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형들 지금 대가리에 개념도 안처넣은 꼬꼬마 인생상담 좀 해줘(스크롤 압팍)

fuckyouchemi 2006.09.16 03:27:55
조회 609 추천 0 댓글 35

일단 첫번째로 남의 시시콜콜한 인생이야기 듣기 싫은 형들은 걍 나가주면 좋겠어. 악플이라도 리플달고 좀 읽어볼 형은 여기 있어줘도 좋고. 난 갠적으로 로이엔탈횽이 이걸 좀 봐줬음 하는 바램이야. 지금 팬 할까 생각 중. 안녕 형들 난 지금 인생막장 달려가고있는 꼬꼬마 제 0호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웃긴 삶을 살고 있는 캐고딩이야. 말그대로 닥공본좌 로이형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아예 허리 뒤쪽으로 접어줄 듯 한 캐안습의 삶이라고나할까? 이제 나 자신을 좀 픽스해 보고 형들의 조언을 좀 받아보고 싶어. 뭐 이게 많은 도움이 될지 안될진 모르지만 난 어쨌든 남의 조언이 없으면 그닥 움직이기가 힘든 타입이라;; 사실 딴데도 올릴 수 있었지만 주제가 유학에 집중되어있고 그런 자잘한 인생상담도 조금씩은 들어주는 데가 여기 디씨 유갤밖에 없더라-_-;; 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7년 중 초딩 때부터 간단히 추려볼께. 난 초딩 고학년 때부터 왕따였어. 할아부지가 그렇게 대가리에 못박아주신 평화주의적 사상 덕인지 아님 날때부터 캢인 지는 몰라도 하여튼 저학년에게 맞고살 정도였으니까 말은 다했지 뭐... 거기다가 공부도 부실한 녀석이었거든.(초딩때야 뭐 걱정안해도 되겠지만, 이때 습관 안된게 타격 조낸 크더라.) 그래서 아버지가 이때부터 유학이야기를 꺼낸 거 같아. 뭐...유학가면 네가 이런 고통 안당해도 될꺼라나? 근데 여기 이 미친 넘은 그 제안을 존내 겁내며 거절해버렸지-_-;; 형들 말마따나 한국에서도 안습인 놈이 미국에서라고 잘하겠어? 일단 아버지에게 죽어도 못간다고 땡깡을 부려서 가진 않았지.(아 쓰바 내가 왜그랬지) 하여튼 그렇게 뭐 어영부영하다가 중딩이 되았어. 내가 중딩이 된다면 왕따는 안드로메다로 굿바이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란 말야? 내가 바뀌지 않았으니 내 생활도 바뀔리가 있나... 존내 까맣게 탄 땜질자국 남은 동글뱅이 안경 부채꼴모양을 유지하는 버섯머리 통통한 얼굴에 뚱띵한 오뚜기 체형 뭐 체육이야 말안해도 쉣이고.. 거기다 내가 공부라도 잘하면 말이나 안하지-_-;; 이 미친 넘은 그때부터 에버퀘스트나 다른 온라인 게임을 한다거나 아니면 놀면서 세상을 보냈지. 중1은 공부해봐야 헛거라는 것을 아주 당당히 말하며.. 그렇게 존나 화장실 끌려가서 맞고 따까리짓 해가며 중 2가 되었어. 그리고 내 마인드를 체인지하기로 했지. 근데 형들은 잘 알잖아? 가끔 나같은 놈들은 마인드를 엉뚱한 방향으로 체인지 한다는거-_-;; 존내 뭐 남들이 못하는 거 할 줄알거나 운동 잘하고 잘생기고 옷 잘입으면 인생 본좌인줄 아는 거-_-;; 내가 또 그렇게 됐지. 지 꼴엔 자기 관리 한다고 열심히 왁스사다 발랐고, 어머니가 내가 하도 안나가니까 밖에서 사왔던 요상추리한 스웨터 같은 거 안입고 다른 옷도 직접 사입기 시작하고... 뭐, 키도 좀 커서 애들이 그때부터 너무 무시하진 않드라. 사실 맞고 따가리짓 하는 건 그때도 했고-_-;; 공부도 안했고-_-;; 그렇게 중 3이 되었지. 내가 학교 밴드 드러머였걸랑? 뭐 인기,,없는 것도 아니었고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내 얼굴 짝퉁동건이형 수준은 되거든.(뭐 아님 말고. 근데 다들 괜찮다 그러드라. 체형이 쉣이라 그렇지. 아 샹.) 그러다보니 학교에서 좀 먹어주던 애들하고도 알게되고...(우리학굔 일진이 없었어. 왠진 모르지만 어쨌든 덕분에 나에게 가해진 폭력이 육체적인 폭력이나 정신적 폭력 이상으론 없었지.) 걔네들하고 논건 아냐. 걍 잘 알고 농담따먹고 존내 잡담도 하고 그랬다고. 뭐, 내 삶을 암울하게 잡아쳐먹어 의욕과 능력 모두 상실해가던 왕따생활은 벗어났다고 봐야지. 문제는 아직도 관심사는 공부가 아니었다는 것...-_-;;; 그렇게 친구들과 쳐놀다 여름방학이 지났고, 아버지의 존내 청천벽력. "12월에 너 미국 보낸다." 사실 아버지가 날 1학기 시작할때 보낼라고 했는데 내가 학기말 공연준비를 그때부터도 열심히 하는거 보고 니 인생에서 희열을 느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다고 걍 2학기에 보내시기로 한거래. (아 샹. 걍 닥치고 궈궈했어야했는데. 아부지 죄송해요.) 자 여기서 문제 또 하나. 놀았다. 존내 쳐 놀았다. 아버지가 가라고 해서 어학원 같은 델 가긴 했는데 솔직히 효과는 좀 없더라;; 꼴랑 2개월프로그램 했으니;; 뭐 그렇게 어영부영하게 또 공연도 반성공 반실패정도로 끝마치고 겨울방학이 되었지. 아버지는 1학기가 시작하기전 며칠 전까지 나와 어머니를 보내놓겠다고 했어. 그러므로 나에겐 한 2개월정도의 시간이 있었지. 후. 마지막 기간이라고 여자애들 만나면서 놀았다-_-;; 아 쓰바 화려하네. 그렇게 베이비 프로덕팅 빼고 오만거 다해보고 여기로 궈궈했지. 도시는 워싱턴주에서 좀 큰 도시인 스포켄. 지금 어머니와 동생과 같이 살아. 주변 사람들은 영어 안는다고 조낸 반대했어. 홈스테이 아니면 기숙학교를 보내라고. 아버지는 용맹하게 씹고 우릴 다 보내셨지. 사실 것도 이유가 있어. 우리집이 못사는 건 아니고 좀 되거든? 뭐 차같은 거 턱턱 사줄 형편은 못되지만 교육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얼마든지 해주실 수 있고 지금 집도 알아보고 있으니까.. 아버지 회사의 지사가 여기 있는데, 그러니 뭐 법적문제, 의료문제 등의 해결은 아버지 지사의 직원들도 도와줄수 있고.. 한마디로 그런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또한 난 E비자이기 때문에 공립도 갈 수 있고. 그래서 처음 선택한 학교는 공립이야. 아버지께 웬만하면 사립갔음 좋겠슴다 말씀을 드렸는데 존내 면박맞았지. 주변 형들도 말렸어. 공립가면 의기소침해 진다나? 학생도 많고 일단 공부 푸쉬를 안해주니 별로 효율도 없고... 만약 내가 자기혼자 공부를 좀 할 수 있고 영어도 된다면 좋은 선택이지만 찌질이가 첨부터 공립 가면 힘들다 그러더라고;; 우리 뚝심좋은 아부지는 걍 보냈지. 아 ㅅㅂ 첫교시부터 뭔말인질 못알아 먹겠는거야;; 뭐 한 일주일 지나니 누가 말을 걸기도 하고, 밥도 같이먹고... 한달만에 쌩까고...(사실 내가 먼저 깠다. 존나 파퓰러한 놈이 었는데 같이 앉는 여자애들이 내가 끼어들어서 대화 막힐 때마다 존내 노려보드라.) 뭐 우여곡절이 지나서 첫번째 성적표. English 9 Geometry world history Physical sience P.E Computer 뭐 무난한 과목 들이잖아? 도형따위는 한국에서 좀 하고 왔고,,(내가 절대 수학을 잘했단 소린 아냐. 내가 미국에서 좀 성실한 녀석하고 비슷한 수준이드라. 워낙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뭐, 피지컬 사이언스도 속도 무게 뭐 이런 거였고. ... GPA2.7 오 쉣 아무리 프레쉬맨이라도 이건 너무하잖아-ㅅ-;;; 뭐 이때의 기억이 내가 지금 닥공모드는 아니라도 시험공부해가고 숙제 꼬박꼬박 다 해가는데 영향을 미친 거겠지만. 내 결론은 역시 잉글리쉬. 알아먹어야 뭘 해가잖아? 그래서 부족했던 영어스킬을 존내 인크리스하기 위해 여름에도 한국 안가고  CC에서 ESL 들었지. 뭐 여기살거나 다른 인터넷에서 아는 형들도 그건 좀 개념있다고 그러던데. 단점이라면 내가 다녔던 대학이 무개념이라는거~ 뭐, 도움은 좀 됐던 거 같아. 공부야 홈워크정도밖에 안했지만-_- 방학때 존내 CC 다녀와서 껨만했어. 매일매일. 하여튼 그렇게 개학하고, 지금 어영부영 보내고 있지.. 아 샹 진짜 두서없네. 형들, 그럼 이제부터 질문을 해볼께. 내가 스피킹이나 리스닝 같은건 좀 되도 일단 영어가 많이 안되거든. 큰 예로 이런 문장이 있지. "I don't want to make fun of me by myself." .. 난 말이 되는 거 같던데 아니라네. 에효, 이런 병신 짓부터 해서.. 일단 단어랑 그래머 같은게 좀 약해. 그래서 하는 말이 대개 좀 단순한 편이거든? 내가 그래서 날마다 그래머 책 몇장씩 대가리에 못박아가면서 읽고 그러고 있어. 형들이 나에게 그래머를 익히기 좋은 책을 몇권 추천해 줄 수 있겠어? 되도록이면 영문으로 된걸로. 뭐, 좀 쉬운건 읽거든. Holes같은 책. 그리고 두번째. 지금 학교학생수 너무 많고 그래서 맨날 점심먹을때마다 주눅들고,, 대개 아무도 아는 척 안하고.. 이게다 프레쉬맨때의 업보지 뭐. 에효. 그래서 내가 지금 퍼블릭에서 프렙스쿨로 트랜스퍼 하려는데 지금 10학년 2학기때 해도 별 문제 없을까? 난 워싱턴이니까 와슬도 준비해야하고 여러가지 있는데...;; 하지만 내가 공부를 좀 못하거든. 습관이 안잡혔달까.. 그래서 그런데서 푸쉬를 좀 받으면 잘할 거 같아. 대가리에 개념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니까 아버지 돈 낭비해가며 공부 안하고 팡팡 놀아제낄것도 아니고. 세번째가 젤 절박해. 클래스 상담. 내가 서프모어고, 지금 alg2/trigonometry UShistory Biology Reading/writing work shop pirccusion Weight 이 클래스들을 듣고있어. 한국 사람들은 다 수학 과학 잘 하잖아? 그래서 주니어떼 AP칼 듣는 횽도 있고 AP피직스 듣는 횽도 있더라;; 그래서 열등감 좀 많이 느껴. 사실 AP듣는 이유가 대학에서 시간도 절약할려는 거고;; 내가 꼭 AP클래스를 들어야할까?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질문은 이정도가 끝. 더 하고 싶은 질문이 있지만...좀 개인사 관련도 많아서. 솔직히 뭐 "지금 키 175에다 몸무게 75kg인데염 풋볼하면 깔려 뒈질까염?" "아 지금 왕짜가 안새겨져염 미국여자애들은 왕짜 좋아하나염?" "내 머리가 좀 긴데염 이새퀴들이 계속 여자라고 놀려염. 아가리를 날려야 할까염 조용히 닥치고 헤어컷을 겟 하러 갈까염?" "백인애들 매력이 쪼로록 넘쳐 흘러! 백마 타려면 어떻게 해야대염?" 이따위 무개념 질문 올려서 형들 기분나쁘게 할 생각도 없고;; (사실 알고 싶긴해-_-;;;나도 남자잖아!) iamdaiske@naver.com 이거 내 엠에스엔이야. 접속시간은 대개 워싱턴주시간으로 6시부터 12시 까지? (금토일은 가끔 못해. 내가 찬양반이거든) 만약 형들 중에서 자기가 그런대로 본좌급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단지 슬픔에 울부짖는 캐고딩 상담이라도 들어줄 아량이 있다고 생각하는 횽들은 좀 등록해 주길 바래. 특히 로이횽.. 나 로이횽 말투듣고 반하는 줄 알았어. 내가 남자만 아니었어도 반했겠지=_=;; 거기다 시애틀 살던횽이라니!! 존내 매력적이야!! 형들이 등록해주고 접속가능시간(대체로 워싱턴주 시간에 맞춰주면 좋겠어.) 을 말해주고 가면 난 정말 기쁠꺼야. 정말 기쁠꺼라고!!!!! 하여튼.. 뭐 시시콜콜한 거 다 읽느라고 고생했고, 횽들 유학생활에 존내 해피한 기운만이 가득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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