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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갤(닉언, 고닉화, 친목질, 대관, 홍보)화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관제탑에 이륙허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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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프갤러 여러분!

저도 나눔총-대, 한-스, 안-나, 올-라프, 중-사 등 등 많은 은퇴갤러님들과 같이

이 글이 (글인데 글은 없고 사진만 있음)

주황팩겔러=소책자겔러=나눔갤러=싱어롱그림자=빵모자갤러=625폭창=레리꼬열사(옥타브의마술사)=조명맨(후레쉬맨)=전문녹음기갤러=다큐겔러=원정겔러=4.6부산영전홍보팀장=4대 계-승 병풍코스='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자'=지빵령=디즈니스파이=재벌2세설 등 등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언급되던 이 닉네임으로 쓰는 마지막 '후기'입니다.

갈때마다 폰과 카메라를 내려놓지 않고 저격과 인증을 쉼없이 했더니

그동안 모은 사진들이 어마어마하네요.. 그것들을 시간순으로 주루룩 펼쳐보겠습니다..

자 이제 폭풍스압,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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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정말 엄청난 일들이 있었네요..

사진이 350장이 넘어가서 일일히 자막은 못박았어...

그동안 프갤러를 위해 양지와 음지에서 힘써준 모든 갤러에게 이 글을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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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꼬릿말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갤러들 (ABS)

리페인팅갤러=랜턴맨=한스코스갤러=2절지갤러=퍼포먼스갤러=작가님=진행

오리지널 645때 사진찍자고 해서 죄송합니다. 베풀줄알고 창의적인 작가님, 뭘하시던 이렇게 하시면 성공할거 같아요

최초여성나눔총대님=대장군=잔다르크=안나르크=안나코스갤러=인터뷰도움=공주MC님

매번 볼때마다 서로 아는척하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공주님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시면 그 공주님처럼 해피엔딩이 기다리겠죠..? ㅎㅅㅎ

갓상진 1등 안나 드롱잉 복사 배포 갤러님=나눔 및 나눔갤러 매니저님=슈퍼서포터

처음에는 몰랐는데 매주 볼수록 정말로 믿-음직하고 듬-직하신 분. 신뢰는 재산입니다. ㅎㅎ

장기 나눔총대님=정보갤러=새벽지박령=원조병풍코스갤러=무작위추첨 프로그래머=진행

오, 병풍.. 누가 당신을 언급해줬으면 좋았으련만....수고하셨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분이세요

프큐멘터리 촬영감독님=프저씨=파워후원=루비손=Dr.루이비슨=박사님

프저씨!!!!! 아버지 같이 듬-직하셔서 자꾸 기대고 싶네요 ㅠㅜㅠㅠ 정말 힘든내색안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안내문(소책자)관련

안내소책자 첫장 제일 먼저 디자인한 겔러 (아카데미박힌거)

문구 조언해준겔러 디자인조언해준 겔러 레이아웃바꾸라던겔러 1번책자만든겔러짤로고링크준겔러 추천짤올려준겔러 

덕분에 책자맨으로 유명?해졌다라기보단 알려졌네요.... 누구나 할 수 있었던 일인데 다들 너무 띄워주셔서 쿨럭쿨럭했습니다...고마워요

음식물 나눔 관련

막대초콜릿 주신분아이스커피분사이다 주신분브라우니 주신분커피 주신분웰치스 나눔하신분썬키스트 나눔하신분 물지원겔러 초콜릿겔러 

사탕겔러 스트랩실갤러 목캔디갤러 초코파이캘러 오예스갤러 커피갤러 왕꿈트리 라면갤러 웰치스갤러  햄버거갤러 박카스갤러 빵갤러

처음엔 음식물 나눔한다고 할때 완전 웃었는데 특히 그 버거젤맄ㅋㅋㅋㅋㅋ 이색기들이 진짜 미쳤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받아먹네요ㅎㅎ 고마워요

코스프레, 퍼포먼스 관련

광화문올라프겔러 440레리꼬열사 랜턴겔러  병풍갤러 2대계승병풍갤러 3대계승병풍갤러 4대계승병풍갤러 올라프겔러 안나코스갤러 한스코스갤러 빵모자갤러 오큰 석궁맨 안꿈트리(왕꿈트리) 핑크가방맨 골반워킹갤러 환자복갤러 예비군복갤러 포항세미누드갤러(뮌헨 69번 아오이소라) 계단열사 오네가이상 엘사가발갤러

영화관에 들어서면 마치 작은 코리안디즈니랜드의 프로즌테마파크에 온듯한 기분이 들게해서 정말 들뜬 마음을 불러일으켜주는 싱어롱의 꽃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후원 및 현장 지원 관련

 책자 종류별로 섞어 주신분 나눔겔러지원겔러 냉동탑차겔러  객석배포단겔러 안내표지판겔러 LED안내겔러 외 잡일에 일손 나눔갤러 다큐제작지원갤러 촬영갤러 녹음갤러 나랑듀엣해준 모금생각도 안했는데 모금 도와주신분 여성갤럼(전나눔총대) 조명열사(후레쉬맨) 영전녹음증발열사 현수막펼쳐주신분 쓰레기치워주신분 짐옮겨주신분 짐맡아주신분 잠깐 짐이나 장비 들어주신분 현수막갤러 새우잡이, 원양어선갤러

덕분에 모든 일들이 원활하게 돌아갔어요.. 톱니바퀴에 바른 기름같은 존재들 이랄까? 있는건 알지만 언급은 안해주는.. 속상할 수도 있는 그런 위치에 계셨던 보든 분들께 감사의인사 돌립니다.

대관 관련

 대관주도겔러 및 대관진행도움갤러 나눔총관리겔러 인형전시겔러

아무리 프갤이라도 영화갤이라 수명이 짧은데... 대관을 통해 수명연장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 

첫단추를 끼우신분과 그 뒤를 이어가는 대관러분들께 감사의말씀 전달합니다.

나눔 물품 관련

가사집나눠준겔러 부산아카데미팜 나눔겔러 그림나눔겔러 명함크기 포티겔러 팜플렛1번,2번,3번,일본팜 겔러  드로잉복사겔러  수제포티제작겔러 금손겔러 책갈피, 엽서 갤러 똥손겔러 소책자겔러 스티커갤러 오스카 갤러 프랑스팜갤러 한지드로잉갤러 자리표갤러 포티갤러 뱃지갤러 A4파일갤러

히-익! 이 나눔중독자들!!! ㅋㅋㅋㅋ 저도 그 기분을 알기에 당신들이 좋습니다. 나눈만큼 돌아올거에요 분명히요. 

지금까지 함께 해오신 나눔러분들과 앞으로도 하실 나눔러분들께 감사의글 남깁니다.

이외에

영화관의 질서를 지키는 코엑스 메박직원, 친절한 영전직원, 청소부 아주머니아저씨, 경비아저씨, 안전요원

제 앞을 막아섰지만 자기의 맡은바를 잘 하는 모습이 제겐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소책자 배포하면 제지해주세요.. ㅎㅎ 

장난이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예매티켓뽑아주는 기계찡

내 포티랑 티켓 인화 잘해줘서 고마엉

자리를 채워주기위해 지방에서 상경한 지방겔러들

나도 645때부터 목포에서 매 주 상경했다 부산갔다 왔다갔다 전국투어중인데 먼거리 와서 싱어롱 하나 보고 가기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거 신경 안쓰고 오는 지방갤럼들이 참 멋집니다. 자리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러리 상주 유동닉들, 지박령들 새벽갤러들

갤러리 분탕 유동들, 꾸준글, 꾸준낚시글갤러

글리젠이 있어야 살아있는 갤러리 같지요.. 그걸 매일 해주시는 갓-수님들께 감사의인사 남김니다.

각종 굳즈 공구갤러

덕분에 전세계에 몇 없는 굳즈를 갖는 기회를 얻게 됬네요... 프갤 싱어롱 다닌 후로는 굳즈 욕심이 없어서 탑-승은 잘 안하지만 샘플같은거 보면 막 사고 싶긴해요 ㅋㅋ 프갤의 깨알 요소인 공구 문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등 

미처 적지못한

자원봉사자, 나눔겔러

대관에 참여하신 프갤러와 

대관에 참석하지 못하시고 프갤을 지켜주신 모든 프갤러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주황팩겔러=소책자겔러=나눔갤러=싱어롱그림자=빵모자갤러=625폭창=레리꼬열사(옥타브의마술사)=조명맨(후레쉬맨)=전문녹음기갤러=다큐겔러=원정겔러=4.6부산영전홍보팀장=4대계-승 병풍코스='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자'=클론(설)=지빵령=디즈니스파이=재벌2세(설)는 물러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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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공지*

☆ABS란 아렌델 방 송(Arendelle Broadcasting System)의 약자라네요☆

안녕하세요 프겔러 여러분. '프갤러'를 주제로 단편 다큐를 제작중인 갤러입니다.  

제작에 필요한 소스가 부족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 밑은 현재까지 프갤에서 진행한 싱어롱 목록입니다.

날 상영시간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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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645 (싱어롱 첫개봉) 나눔의 시초 (썬키웰치,팜플렛)

3월 7일 625 (화력 부족) 

3월 8일 650 (첫 클-린) 나눔의 도약(책자)

3월 9일 210 440

3월 15일 435 700 [나눔총대 등장(여갤러;)]

3월 16일 120 355

3월 22일 600 /토요 대관 (어게인 645)/ 첫 코스(한-산나+병풍)

3월 23일 330 /일요 대관 (어게인 650)/

3월 29일 330 /대전CGV 대관/

3월 30일 1200 /부산 영화의전당/ 

4월 5일 400명 규모의 대규모 대관 (코엑스 2관)

4월 6일 목동 메가박스 M2대관 (일반상영) / 부산 영화의전당 (싱어롱)

+대전 810, 550, 345

이중에 없는 시간과 장소의 사진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한번 소장하고 계신 '싱어롱'이나 '겨울왕국 갤러리' 와 관련된 자료 들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진 (예 : 코스어와 기념사진, 전시물품 촬영, 프겔럼 저격, 영화관 내부 외부, 나눔받은물품, 나눔한 물품,병맛사진 등 등) 

영상 (예 : 프겔럼들이 나오는 그 어떤 영상, TV에 나오는 겨울왕국 관련 영상, 인상깊은 매드무비 등 등)

녹음파일 (예 : 핸드폰 녹음, MP3녹음, 전문녹음기 녹음, 내 목소리만 녹음된 녹음) 뭐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야기 (예 : 싱어롱 후기,본인이 쓴 글 링크, 남들은 모르는 나만아는 프겔의 이야기, 겔러의 비하인드 스토리, 양심고백 등 등)

그림 (예 :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의 사진 또는 파일 (모음환영)

짤방 (예 : 본인이 합성한 사진 ex:엘끼,프네상스,심쿵짤/ 겨울왕국 갤러리를 상징할만한 짤방 ex: 마법을 들키면 어쩌지?,이미자보단한수아래더군요,베타찡,메리다는아무것도몰라요ㅡ계-승) 등등) 

등 등을  jjw763jjw@naver.com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생활침해, 초상권, 저작권 등 제작 후에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처리 하겠으니 믿고 보내주십시오.

아참! 파일 보내주실 때 촬영자나 제작자의 성함과닉네임(유동포함)을 함께 보내주시면 엔딩크레딧에 넣도록 하겠으니 참고 해주세요.

보내주신 자료들은 다큐 및 영상제작에 정말 소중히,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완성되면 일단 유튜브 업로드 후 프겔에 제일 먼저 공개 될 것이고 

영상공개 후 수요조사를 한 후 DVD로 제작하여 배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한 장뿐이나 후기글(링크)만 보내도 엔딩크레딧에 이름넣어쥬시냐고 물어보신분! 

네, 양에 상관없이 올라갑니다ㅋㅋ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과정 : 마지막 인터뷰(4월12일 코엑스) / 사진, 영상, 녹음파일 및 이야기와 후기 수집, 정리, 분류중(ABS 자체 데이터량 180GB, 프갤럼이 보내주신 자료량 약 50GB) / 나레이션 보플 오디션 준비중 / 콘티,스크립트제작준비

현재 진행률 : 4.4% 

작업 종료일 : 미정

+내용 추가 

@naver.com 로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촬영일시와 장소와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요.

겨울왕국이 저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상처가 많았던 사람일수록 겨울왕국이 주는 메시지에 깊게 공감하고, 또한 빠져들게 되는 이유겠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상처받으며 살아온 사람드링 많다는거고

저도, 당신도, 그리고 다른 프갤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모여있는 겨울왕국 갤러리.

아마 남은 인생을 통틀어도 앞으로 이런 경험은 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여기 계신 프갤럼님들, 부디 앞으로도 안나 공주님처럼 씩씩하게 인생을 개척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이 생각과 감정들을 잊지 않고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다보면 우리의 인생도 반드시 해피엔딩일거에요. 

^^

만-족

The END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