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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스토리 대충만 정리한거임

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10 15:11:10
조회 7062 추천 3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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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듯이 마비노기는 북유럽 켈트신화임.

팀장 바뀌면서는 스토리가 개판인 줄 알았는데

신화 찾아보니 얼추 비슷해서 놀랬음..

많이 다르기도 하지만..

아마 이리아는 아예 다를 것 같고..;;



에린은 현재 아일랜드이고

밀레시안은 걍 바다 건너 온 애들인데

투아하데 다난(토착민)들이 오해해서 한명 죽여서

빡쳐서 군대 끌고 전쟁해서 이겨서 에린 먹음.



(G13~16)---------------------------

티르나 노이는 붕괴해가고 있었는데,

모리안과 키홀은 우선 친했다고 함.

(신화를 정독안해서 모르지만 걍 앙숙일텐데)


모리안은 소울스트림을 열어 밀레시안의 힘으로

티르나 노이의 붕괴를 막고 싶어하고

키홀은 외부 존재가

더 붕괴를 촉진시킨다고 반대함.

모리안은 마족의 힘을 이용하는걸 더 찝찝해 함.

(키홀은 원래 신화에서도 마족의 신인데ㅠㅠ)


여기서 처음으로 에린에 들여온 밀레시안이

'셰익스피어'로, 그는 예지력을 가지고 있음.

뭐 마비에 구현된 현혹의 연주 스킬이나

설정상 작품 세계를 만들어 그 안을 왔다갔다 가능.

(셰익스피어가 남녀노소 여러 이미지라는 점

모티브.. 우리가 미친듯이 환생하듯.)


셰익스피어는 에린에 와서 '벨라'라는 여자에게서

악기 연주 등 배우며 생활하는데,

사실 이 '벨라'는 모리안이 일부러 붙여둔 여자임.


그러다 키홀이 나타나서 벨라 데려가고

셰익스피어는 그때부터 키홀 쫓으면서 난리.


키홀 말로는 벨라를 모리안으로부터 보호하려고

그랬다고 나중에 밝히는데

마비에서 신들은 하나같이 뒤늦게 말해줌

미친..


셰익스피어는 미친듯이 환생하며

전 스킬을 1랭으로 찍으며 계속 벨라를 찾는 중.


그러면서 모이투라 2차 전쟁에도 참여하는 등

산 역사의 증인인데,

예언 능력으로 '파르홀른' 도시의 붕괴를 알고

그 도시에서 위험에 대해 경고했으나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 막지 못함.

연민에 아이들이라도 살리기 위해

피리로 현혹의 연주로 아이들을 꾀어내어

다른 도시로 살려보냄.


신들은 예언 능력을 두려워하여

그를 '아본'이라는 신들의 유배지에 가두어 버림.

(티르나 노이 구하려고 불렀는데 왜 가두는지

벌써부터 설정에 구멍이 슝슝)


-----------------------------------


아까 모이투라 2차 전쟁 이야기를 했는데,

인간 대 마족의 전쟁인가 여튼 신화상으로는 모르나

겜상으론 맞음.

인간의 편에 신들의 왕 '누아자'가 함께 했는데,

전쟁 막바지에 '크로우 크루아흐'

(G3 보스, 용인데 신화에서는 어둠의 뱀인가 뭔가)

에 투아하데 다난들이 쫄아서 도망..

이기긴 했는데 누아자는 죽음

(신이라 죽진 않는데 영원히 봉인 당함.)


이 때 바이브 카흐 3여신(모리안, 마하, 네반)도

함께 했을 것 같긴 한데 신화를 안봐서 모름.

'마하'는 이멘마하 전설대로라면 인간 남자한테

사랑의 배신을 당해 물에 빠져 죽은 상태일거고

'네반'은 이리아 대륙에서 엘프랑 자이언트한테

신탁 내리고 있었을 것임.

모리안은 이 전쟁까지는 이끌고 봉인 당했을 것.


그리고 모이투라 2차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간 영웅은 빛의 기사 '루 라바다'임.

게임상으로는 전쟁 이후 잠적한 것으로 나오나,

신화상으로는 누아자가 왕위를 물려주며

(근데 왕은 에휘르 막퀼로 아는데, 어디 왕이지..)

타락한지는 모르겠던데..ㅠ


[G1]-------------------------------


대 드루이드인 '마우러스'는

전쟁에 참여하여 승리로 이끄는 등 명예를 얻었으나

이를 시기한 왕이 사건을 꾸며 죽이려 함.

마우러스와 아내 사라는 갓난 아이인 딸 '마리'를

오랜 친구인티르 코네일의 촌장 '던컨'에게 맡기고

도망치나, '사라'는 죽어버리게 됨.


마우러스는 사라를 되살리려는건지

인간에 대한 복수심인지 이리저리 찾다가

여신 분장을 한 키홀에게 속아서 여기에 합류함.

'글라스 기브넨'을 만드는데 힘을 쏟기로.


모리안은 삼용사(마리, 타르라크, 루에리)에게

자신의 봉인을 풀고 티르나 노이를 강림시키자고

타르라크의 꿈에 나타나고,

알다시피 알베이 던전까지 갔는데

보스룸에서 어이없게 여신(키홀이 외형 바꾼)과

타르라크의 스승인 마우러스를 만남.


마우러스는 삼용사가 서로 이름을 부를 때

여자아이가 자신의 딸 마리인 것을 알고,

여신에게 자비를 부탁하지만

가차없이 삼용사 넉다운.


다들 흩어지는데, 타르라크는 라비던전의

크리스텔에게서 발견되고,

루에리는 다크로드(모르간트)가 데려가고,

마리는 쥬금ㅠ

타르라크는 이 때 마나신경이 훼손되어

이웨카가 뜨지 않은 낮에는 곰으로 변해

마나허브에 의존하고, 밤에나 사람 모습으로..

거기다 시드 스넷타를 벗어날 수 없게 됨.


죽은 신이 현생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육체

(그 신의 환생 고리에 속하는 인간)가 필요한데,

마리는 나오에 적합한..

그래서 모리안은 마리를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로 현생시킴.

나오는 마리 시절의 기억을 모두 갖고는 있으나,

속세의 미련은 모두 버린 초월격의 존재.

타르라크는 자신의 제외한 둘은 모두

죽었다고 알고 있음. 마리는 죽은거 맞지 뭐..


이제 플레이어의 꿈에 나타난 모리안은

타르라크의 꿈에서처럼 말하고,

플레이어는 타르라크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타르라크는 그 여신이 키홀임을 모른채

여신이 나쁜년이라고 반대하며,

스승이 저술한 마족의 언어로 된 책들을

추천함.

그러면서 마우러스와 아내 RP를 통해

그 여신이 키홀임을 알게 되고

타르라크도 깨달으며 크리스텔과 도와

플레이어를 티르나 노이까지 보내고


플레이어는 여신의 봉인을 해제하고

알베이로 가서 글라스 기브넨을 죽임.

그 때 키홀이 여신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마우러스도 슬슬 눈치채서 경계함.

키홀이 '글라스 기브넨을 이렇게 약하게

만들 정도로 날 의심했으면서

그간 습격도 못했다'며 비웃음.


마우러스가 이제 다 끝났다고 하지만

키홀의 목적은 사실

글라스 기브넨이 죽었을 때

시체에서 발생되는 힘으로

에린과 티르나 노이의 연결을 원했음.

그리고 마우러스는 플레이어를 위해

키홀의 주문을 2번이나 막아주고

여신이 나타남.

근데 마우러스는 힘을 다해서 쥬금.


여신도 글라스 기브넨의 시체로

에르그 붕괴는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함.

그리고 엔딩크레딧에서

나오가 마우러스 껴안고 눈물 흘리는

삽화가 참 찡하게 느껴짐.

세속의 연민을 모두 끊어내고도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알베이에서는 아버지인 줄 몰랐고

신적 존재가 되서 자신의 기억을

아기때부터 돌아보고 나서야 알게 된..


[G2]-------------------------------


여신은 플레이어에게 빛의 기사가 되라고 해서

무작정 이멘마하 팔라딘 수련장으로 가는데

영주 '리안'의 허가증이 필요하다고 함.

가니까 책사인 '에스라스'가 옆에서 대신 줌.

뭔가 리안은 꼭두각시 삘.


플레이어는 팔라딘 '리다이어'의 행적을 좇는데,

행상인 '프라이스'가 리다이어의 절친이라는

말에 프라이스를 찾아가는데,

그는 리다이어는 소문처럼 굉장하지 않다고,

루 라바다 쯤 되야한다며 리다이어 깎아내림ㅋ


플레이어는 케오섬 물의 요정 '아르'나

아이데른에게 팔라딘 갑옷 도면을 받는 등으로

결국 팔라딘 스킬을 손에 넣음.


그리고 에스라스가 리안을 약으로 중독시켜

꼭두각시질 하는걸 알게 되고

이멘마하 대주교의 이름으로 플레이어와

아이던은 체포에 들어감.


리다이어는 자기 당직일 때

던바튼 학교의 무술 수련관 '아란웬'이랑

눈맞아서 근무지 이탈해서

뜨거운밤을 보내고 돌아왔는데

한바탕 난리나서 당황타고 도망친거였음.

아란웬도 리다이어 존경했는데

책임감도 없는 한심한 남자라 생각해서

배신감 부들부들..

여러분 근무지 이탈하지 맙시다.


리다이어(=프라이스)는 정신차리고

플레이어랑 합류하는데

에스라스가 수련생들에게 미친듯 구해오라던

미스릴은 미스릴로 주문을 새겨넣은 골렘

'타바르라스'를 건조하여 세계지배를 꿈꿈..


근데 모조품이 그럼 그렇지

팔라딘 스킬 쓴 플레이어한테 개박살나고

에스라스 당황타서 싸우지만

쥬금


리안은 무사하고 통치는 계속 리안이 하지 않나

잘 모르겠지만..

리안은 루에리의 동생으로,

루에리는 망나니처럼 보여도 사실은 귀족.

CEO가 싫어서 박차고 나오면서 동생 줌.


그리고 G2 중 루에리는 다크로드인

모르간트와 트리아나라는 딸애랑 다니는데,

트리아나는 마족의 딸로,

갓난아이 때 던전에 잠시 두었는데

인간들이 멋 모르고 버려진 애로 착각해서

데리고 왔다가

모르간트가 빡쳐서 남의 애 유괴해갔다가

깽판친 전적이 있음.

아니 왜 갓난 애를 바구니에 둔 채로

던전 한복판에 두죠? 노답..


[G3]-------------------------------


타르라크는 마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플레이어로부터 알게 되면서

이야기라도 하고 싶다고 영혼을 보는 약을 요청.

이야기는 하는데, 무슨 내용인진 모름.

타르라크는 아직도 루에리도 죽은 줄 알고

마리도 죽었지만 그래도 친구였고

죽은 친구가 보고 싶듯 그런거니까..


키홀측은 여신 마하를 부활시키고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하려고 함.

바이브 카흐 3여신 중, 마하는 파괴신으로,

인간 남자의 사랑의 배신으로 인해

인간을 증오하므로, 살아나봤자

자매인 모리안의 편은 되지 못함.


근데 이 마하의 환생이 바로 루에리랑 다니는

딸애인 트리아나임.

참고로 모르간트는 타락한 '루 라바다'임.

극진히 딸을 아끼는 이놈이

왜 이 계획에 따랐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트리아나가 다시 돌아오는 줄 알거나

키홀에게 속거나 여튼 그런거일 듯


플레이어는 의식의 제단인

리아 파르를 투명 로브를 입고

몰래 잠입하여 부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모조품..


보스 스테이지에서 다시 리아파르를

부수는러 가는데,

다크나이트의 힘을 익힌 루에리에게

저지 당함.

여신의 도움으로 잠시 시드스넷타를 벗어나

타르라크와 나오가 당도하여 루에리와 재회.

루에리는 뭐가 옳은건지 당황스럽고

타르라크와 나오는 루에리를 말리지만

여차저차 휘말려서

리아파르를 부수는데에는 성공하지만

루에리가 쓰러짐.


모리안이 키홀에게 다 끝났다고 하는데,

키홀이 웃으면서

마하가 아니더라도 크로우 크루아흐는

부를 수 있다면서,

루에리의 아버지가 자신이 권력을 얻기 위해

용에게 바친 자식이 있는데

그게 루에리라고, 루에리의 피가

크로우 크루아흐를 불러냄.


플레이어가 이기면

어디서 드래곤 하나가 나와서

루에리를 데려가면서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며

이리아로  날아감.


모르간트(=루라바다)는 딸의 시신을 안고 멀어짐.

결국 그조차도 하나뿐인 딸을 잃어 버렸으니..


그리고 드래곤에게서 지금 우리가 있는 에린이

바로 티르나 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병도 없고 모두 늙지 않는(NPC) 낙원인데

그걸 모르니..

용 왈, 낙원에 걸맞지 않은 자들이 낙원에 있게 되면

결국 낙원은 낙원이 아니게 된다던가..


여기까지가 챕터1이자 그나마 우리가

받아들이기 쉬운 설정들..


(G4~6)-----------------------------


요렇게는 챕터2인데, 내용은 없고

걍 이리아 컨텐츠가 전부.

왜 이걸 제너레이션으로 하는지 모르겠고

아니 사실 제너레이션 넘버링 없음..

G7로 바로 시작해서 문제지..

넘버링 공식이 뭐여;;


(G7)-------------------------------


역시 이리아 내부의 코르 마을 컨텐츠인데

뭐 걍 동물 길들이기나 유물 복원 정도..??


(G8)-------------------------------


플레이어가 용중의 용인 황금 드래곤 '아드니엘'의

감응자로 선택되는 건데,

루에리가 어떤 드래곤의 감응자로 그런 비슷한거.

뭐 이것도 걍 이리아 왔다갔다 만드는거라

그 외 내용이 별로 없음


[G9~G10]---------------------------


내용이 조금 있긴 하나

솔직히 걍 '연금술' 컨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어거지로 만든..

아니 넥슨 연금술 왜케 좋아하는지

메이플에도 연금술이 있다면서요??

이때 뭐 실무진이 강철의 연금술사 빠였나..

실제로 언젠가 강철 의상 캐시템도 팔았다던데..

소름..


그리고 이때부터 게임 내 NPC 대사들이

우리들 밀레시안은 죽어도 부활하고 하니까

뭐 괜찮지 않냐고 외모도 막 바꾼다고

점점 게이머로 대함.

그동안은 제3자로서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런 취급하니까

걍 게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포워르(마족)의 기술의 정수가

연금술인데, 그걸 인간들이 가져와 발전시킴.

그리고 티르나 노이(=에린)의 붕괴의 현상으로

그림자 세계라고 하여

지형은 똑같은데 몹들이 있는 곳이 있음.

말은 이렇지만 방구조의 던전을 탈피하고

필드전을 넣고 싶어서 이렇게 만든 듯.

마영전처럼 어딘가에 입장은 하는데 그게 필드임.


그림자 세계에 '엘라하'라는 인큐버스가 있는데

생김새는 인큐버스인데 마족이 아니랜다.

자기도 스스로가 이상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마족에도 인간에도 끼지 못한채 왕따의 삶을

살아왔다고..


엘프와 자이언트 컨텐츠들이 나오면서

둘이 대립하면서 이리아의

고대신 '이리니드'의 유산을 쟁취하려고 하는데


사실 바이브 카흐의 3여신 중

네반이 이리니드임.

네반은 이리아에 미개한 엘프와 자이언트에게

힘을 주고 용을 함께 물리쳤는데,

이 미개한 놈들이 힘에 취해서

이리니드의 심장이라는 유물을 취하면

신처럼 더 세질 줄 착각하고 둘이 전쟁을 벌임

네반은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이리아에 건 축복을 모두 거두고 저주를 내림


엘프는 사막화, 자이언트는 설산화..

근데 이놈들은 모르고 아직도 유산 타령임.

찾으면 숲으로 돌아온다고.

사실 아무것도 아님. 그런거 아니라고..

멍청이들아.. 걍 돌기둥 문화재라고 ㅠㅠ


그러다 이리니드의 심장이 이리아가 아닌

타라(에린의 수도)의 그림자 세계에 출현하여

플레이어와 함께 찾게 되는데,


키홀이 때를 맞추어 엘라하와 함께 나타남.

엘라하는 사실 네반의 아들로,

네반은 엘라하가 해코지 당할까봐 일부러

어릴때부터 신들의 눈에 띄지 않게 버린건데

엘라하는 이제 그걸 알았지만

스스로 세상을 감당하기에 너무 힘들다고

키홀에게 반신의 힘을 빼앗기고 죽음을 택함.


어떻게 갓난 애기한테 그런걸 바라는거여..

그럼 좀 커서 앞에 나타나던가

지금까지 코빼기도 안비친 사람이

이제와서 엄마라고..

자결한 엘라하도 엄마도 노답..


플레이어는 키홀로부터 힘을 빼앗아

반신의 힘을 얻게 됨.

반신화 스킬 Get.


그리고 엔딩에서 엘라하의 오르골 소리가

짠하다..


[G11]------------------------------


이리니드의 심장의 완성형은 칼리번이었다.

칼리번은 아직 진화 전의 상태로,

진화하면 브류나크가 되는데,

신들을 죽일 수 있는 대살신용 무기라고 한다.

신화에서도 브뤼나크 등으로 나오는데,


오딘 쪽 신화의 궁니르나 묠니르 처럼

북유럽 켈트 신화에서는 브뤼나크나

루 라바다의 성검 프라가라흐 등이 있는데,

뭐 보물이 수천가지라 하나하나 다 못 외움..


연금술사 중에서 음지에서 인체연성 등

못된 짓만 하는 놈들이

미친 G9 보스(클라우 솔라스)를 막 연성해댐..


'클라우 솔라스'는 사실 신들의 왕 '누아자'의 검임.

게임에서는 그냥 완전 거대한 고블린 상체에

칼날로 이루어진 날개를 단 놈인데..;;


연성의 부작용이랄지, 클라우 솔라스의 연성에

어렵게 성공하는데, 그와 함께

그 주인인 '누아자'가 함께 부활하게 됨.


누아자는 봉인 상태에서도 에린을

지켜보고 있었음.

근데 누아자는 전쟁 막판에 인간들이 도망쳐서

더이상 인간 우호는 아님.


누아자는 플레이어를 부르면서

신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함.

그동안 에린에 대한 공헌이라나..


근데 자기 생각에 다른 여신들은 반대할테니

힘으로 꺾어 누르겠다고

네반 힘 뺏고 모리안 쥬기려고 함.


역시 모리안 등은 반대였음.

모리안이 감던 눈 뜨고는

우리한테 이제 신까지 넘보냐면서

존나 화냄..

난 가만히 있었는데.. ㅅㅂ..


그와중에 칼리번은 브류나크의 형태로

진화했고

이게 대살신용 무기라서

어쨌든 자기손에 들어오면 죽음은 면하니까

다들 차지하려고 하는데

브류나크는 나를 주인으로 택함..

신들 끠잉..


키홀도 누아자한테 죽임 당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줌.

그러자 이후에 그림자세계의 왕이 날뛰는데,

이놈이 알고보니 맨처음 셰익스피어 이야기의

파른홀른의 왕으로 아직 살아서 신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데, 자신을 막을 수 있는건

키홀뿐인데 죽어서 개이득이라고 함.

근데 플레이어가 키홀 힘 쓸 수 있어서

발리고 쥬금.


모리안은 누아자한테

신들의 왕이면 됐지 절대신(아튼시미니)의 힘(불멸)까지

탐내냐면서 화냄.

그러자 누아자는 우리가 죽지 않는대도

영겁의 봉인에 당해보니 그 두려움을 알겠다면서..


사실 이 바이브 카흐나 이런 신은 좀 잡신격..

개 쎈 신이 라이미라크나 하이미라크

(성당에서 맨날 라이미라크 타령..)

크리스텔을 인간으로 만들어준 것도

라이미라크임.

바이브 카흐 같은 전쟁에 미친 여신들 말고..;;

신들의 최고 위에는 아튼시미니라는 절대신.


여튼 모리안은 누아자는 어느 정도 힘을 얻어서

죽이기는 불가능하고

신들의 버려진 도시인 파른홀른에 가두고

포탈을 부수기로 함.


플레이어와 오해는 풀리고

(지혼자 열냈으면서)

같이 합세해서 누아자 감금시킴.


근데 엔딩에서 키홀 나타나면서 끝남.


-----------------------------------


이제 이리아 드라마1으로 넘어가는데,

시기가 애매하지만, 드라마에서

플레이어는 브류나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이후는 맞고,

신들이 에린에 대해 간섭하지 않게 된건 G16 이후니

이쯤이라고 생각.


대충 나쁜 세력이 밀레시안들을 악령화 시키고

그걸 막기위해 플레이어는 샤먼의 힘을 빌림.


알고보니 나쁜 수장이 타르라크와 루에리임.

타르라크는 그동안의 일을 생각해볼 때

신들이 자꾸 간섭해서 이지경이 된거라고

(인정)

신들을 모두 위로 보내고 링크를 끊어버리려고 함.

(니가 안해도 G16에서 다 되는데..;;)


루에리는 이리아에 용이랑 같이 갔을때

검은용기사가 되어있음..;;

루에리는 그동안 트리아나 찾아다녔는데

죽었단 사실을 알게됨.


타르라크는 시드스넷타에서 이리아 주술의 힘을

빌려서 마나 신경을 고치고 시드스넷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그게 소울스트림에서 분노의 힘을 훔쳐오는 거임.

여튼 루에리도 타르라크도 그렇게 힘을 얻은 상태.


타르라크의 연구 과정에 트리아나를 환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루에리도 동참 중임..

그렇게 사랑할 정도는 아닌 사이 같던데;;


플레이어가 저지하려고 하는데

타르라크는 고집부리다가

트리아나가 아닌 여신 마하가 현생해버림 ㄷㄷ


그제서야 플레이어한테 리아 파르 부숴달라고 부탁

(말 좀 들으라고.. ㅅㅂ)


마하랑 브류나크로 대등하게 싸우니까

마하 당황하고 신계로 날라버림.

(그리고 현생육체였던 밀리아는 깨어남.)

그리고 타르라크는 힘을 못이기고 붕괴해버리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크리스텔에게는

이라면서 전하고 싶은 말도 못다하고 소멸.


루에리도 왼팔 잃음.


드라마 각본가가 누군지는 몰라도

삼용사 노답으로 만들어둠.. 후...

타르라크가 이렇게 못됐었나.. 아닌데.. ㅁㅊ 싶음.


-----------------------------------


이리아 드라마2인데


근데 뭐 내용이 없고

그냥 영웅 카드 광고할라고 멀린, 디바, 쉐프 등

영웅캐들 몇명 나옴.


타르라크는 어린 몸으로 환생했는데 기억이 없고,

루에리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없어졌다고

분노해서 날뜀

(ㅅㅂ.. G3때 우리 말 들으랬지..

나랑 타르라크랑 나오랑 나와서 우리한테 오랬잖아)


타르라크는 기억을 찾고 자기를 희생해서

뭐 적들(타르라크가 속해있던)도 없애고

신들의 링크를 끊으려던 일을 마저 하려고 하는데

루에리가 대신하면서 소멸.


타르라크는 일 다끝나고 기억 다시 잃음.


루에리 사라질때 크리스텔도 울던데..


삼용사 다 왜 이렇게 됐니..


[G14~15]---------------------------


여기서는 최초의 밀레시안인

셰익스피어를 쫓게 되는데,

위에서 셰익스피어는 아본에 유배 당했는데,

어찌 탈옥해서 잘 도망다니고 있음.

모리안은 아본의 3추적자를 풀어서 좇는데,

셰익스피어는 모리안이 나쁜년이라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함.


[G16]------------------------------


모리안이 밀레시안들을 모두 멸족시키려고 함.

밀레시안으로 티르나 노이의 붕괴를 막으려고

했는데

뭐 그건 잘 안되고

붕괴가 촉진되기만 하나봄.

ㅅㅂ 진작에 키홀말 듣던가 혼자 고집부리다가

이제는 봉인 풀어준 밀레시안 죽이려고 함.

브류나크로 찔러버릴라..


이쯤 스토리 진행해보면 모리안 그냥 나쁜..

삼용사를 그렇게 만든 원인도 결국 꿈에 나타나서

언질만 준건데

네반이나 모리안이나 다들 자세한 설명도 없이

뉘앙스만 풍겨서 일만 만듬.. ㅁㅊ..


셰익스피어는 미래 예지로

벨라가 플레이어를 죽이는 것을 보았지만,

G15 마지막에 모리안에게 잡히면서

플레이어로 인해 미래가 달라졌다면서

희망이 있다고 말함.


셰익스피어가 집착적으로 사랑하는 벨라는

알고보니 여신이 일부러 붙여둔 마녀쯤 되는거고

벨라는 사람을 현혹시켜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이

있음.

셰익스피어에게 모리안을 죽이라고 하는데

죽이고 보니 왕이었음..


셰익스피어는 왕 암살 용의자가 되었는데

벨라는 다시 루라바다에게 접근,

자신을 딸인 트리아나로 보이게 해

셰익스피어를 잡았다고 하고

라흐 왕권을 장악하게 함.

루라바다가 빛의기사라는 명예가 한 몫하지만

이 마녀의 현혹술이 큰 몫.


사실 왜 이렇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

목적이 티르나 노이의 붕괴를 막기 위해

밀레시안 어쩌구 하면서

굳이 왕을 왜 교체시키고 하는지는..

뭐 켈트 신화 왕권교체 따르려고 억지로 중간에

스토리를 넣다보니 그런건지..


키홀은 이제서야 셰익스피어에게

자신은 예전에 벨라를 납치한게 아니라

모리안으로부터 보호하려고 그런거라고.


여기서도 이상했던게

ㅅㅂ 모리안이랑 벨라는 뭐 자매같은 사이라는데

왜 키홀이 보호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셰익스피어 홀리려고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흑막도 없었음..

스토리 구멍이 그냥 천지에..


여튼 벨라의 현혹술을 막기 위해

셰익스피어에게 매그니토의 철투구 마냥

그런 투구를 제작시킴.


이제 플레이어와 셰익스피어 및

군대들을 이끌고 왕성으로 쳐들어감.

군대는 뭐냐면, 왕이 죽었는데 그 딸이

왕위를 잇지 못하고 군인놈이 쿠데타 일으켰으니

왕권 찾으려는거.


근데 루라바다는 오래된 현혹에 대한 부작용인지

미쳐가고, 벨라도 트리아나로는 보이지 않게 됨.

근데 벨라랑 있을때 페카에서 레이스랑 계약해서

막 몹도 주변에 막 나옴.


지금 이 짓거리의 배후에

모리안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 미친.. 그냥 나쁜..

딸 모습처럼 보이게 이용해먹고

페카 귀신 풀어서 주민 잡아먹히고..

ㅁㅊ..


여튼 이기고 나서 벨라를 발견하면

쓰러져서 온갖 어두운 기운을 몸에 담고 있는데

자신이 티르나 노이 붕괴를 모두 짊어지고

죽어서 이제 괜찮단다..

셰익스피어가 모리안한테

이제 우리 죽일거냐니까

붕괴 끝나고 안정되서 그럴 필요 없댄다..


뭐야 진작 이렇게 하지

그리고 루라바다랑 왕성은 왜 먹었냐..

이해가 안되는 점이 한두개가 아닌

제너레이션들..

챕터1빼고 노답들임..ㅠㅠ


그리고 모리안은 누아자를 가두었던

파른홀른에 돌아가서

모리안과 누아자와 키홀이 함께있는

엔딩으로 끝나는데

(이제 신들이 간섭할 이유가 없다고)


이제 북유럽 켈트 신화를 따르지 않기 위해

이 신들을 다 처박아 넣으려고

이따위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생각..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닼ㅋㅋㅋ

는 G19로 이어짐(19라니 길기도 하네)


[G19]------------------------------


G17이랑 18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넘버링 이상해.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교단이란게 말로만 전해졌는데

그게 한순간에 사라졌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함.


근데 그건 라이미라크 섬기는 성당에서도

쉬쉬하면서 비밀로 함.


그리고 여기저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그건 '사도'라는 신족 몹들이 나타나서 그런거고


그걸 처단하는 아튼 시미니 교단이 실존했고

플레이어는 이 신의 권능으로

이 사건들을 해결하기 시작.


신스킬3개 얻게 되는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신몹들이 대미지 엄청 안들어가고

기사단 스킬3개에만 반응해서

이 스킬을 마지막에 얻는데, 그동안 아주 신나게

쥐터짐.


이걸봐도 이제 뭐 모리안이고 뭐고

북유럽 켈트신화랑은 빠이빠이됨..;;

그러니 마비 스토리는 이제 종결됐다고 보면 되니


삼용사 및 모리안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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