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내 성우 총출동...마지막 총정리한 '붕괴: 스타레일' 오픈 특별 방송!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6 09:08:32
조회 147 추천 0 댓글 0
"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열차가 잠시 탈선할 뻔 했지만 금방 돌아왔다.

25일 약 9,600명의 시청자가 출시 전 방송을 시청하며, 26일 있을 '붕괴: 스타레일'의 출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오픈 특별 방송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약 50분동안 진행했다. 지난 3월 28일에 류웨이 대표가 '붕괴: 스타레일'의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 내 정보를 공개한 바 있는데, 이날 진행된 오픈 특별 방송에서는 이전에 진행된 방송의 내용에 조금 더 추가된 내용들이 공개됐다.

한국 '붕괴: 스타레일'의 방송에는 호요버스 코리아 황란 지사장, 남녀개척자 역할을 맡은 김명준, 김하루 성우 등이 참석해 게임의 스토리를 시작으로 세계관, 출연 캐릭터 등 게임 내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했다.


황란 호요버스코리아 지사장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은 개발사인 호요버스가 선보이는 은하 판타지 배경의 턴 제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개척자가 되어 열차를 타고 우주를 탐험하며, 여러 세력과 종족이 우주에서 천 년에 걸쳐 펼쳐진 이야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국어 풀 더빙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을 시작하게되면 카프카가 개척자에게 세상을 멸망시킬 파괴력을 가진 스텔라론을 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개척자는 은하열차를 타고 동료들을 만나며 자신이 지닌 위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를 탐험하게 된다.


스토리가 시작되자마자 개척자의 몸에 스텔라론이 심어지게 된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동료들과 함께 열차를 타며 여행하게 된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그렇기에 방문하는 지역마다 많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만날 수 있는 캐릭터로는 이른바 '삼칠이'라고 불리우는 Mar. 7th과 단항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첫 지역 벨로보그에서는 '붕괴' 시리즈를 했다면 익숙한 브로냐와 제레를 만날 수 있다.

벨로보그는 유럽풍 배경의 도시로 차갑고 정제된 느낌이 드는 상층과 햇빛이 들지 않아 어둡고 낙후된 느낌이 드는 하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층에 거주하는 브로냐는 책임감이 강하고 냉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하층에 거주하는 제레는 솔직하고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스토리에서 두 캐릭터들이 입장 차이에서 생기는 이야기가 벨로보그의 주 스토리가 될 예정이다.


한눈에봐도 상, 하층의 차이가 느껴진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두 캐릭터가 살아온 곳이 대비되기에 가치관이 다르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벨보로그의 스토리는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궁금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이 밖에도 공식 PV로 소개된 선주 나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선주 연맹은 수척의 기함으로 구성된 은하 함단인데 나부도 그 중 하나이다. 선주 나부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 국가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란 지사장은 "선주 나부에서 동양풍의 분위기가 첨단 과학기술의 조화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선주 나부에 등장할 캐릭터들도 소개했다.

선주 나부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 종족이 살고 있다. 그중 첫 번째로 소개된 캐릭터는 백로로 비디아다라족 출신이며 용의 뿔과 꼬리가 특징이다. 운음술이라는 물의 마법을 다루는데, 이 재능으로 선주의 생태 환경을 수호하고 의료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번째는 여우족으로 여우의 귀와 꼬리가 특징인데, 대표캐릭터 중 하나로 명화라는 상회를 이끄는 정운이 소개됐다. 세번째로는 인간과 외모가 비슷하지만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인 선주 사람이 소개됐고, 대표 캐릭터로는 경원이 소개됐다.


좌측부터 백로, 정운, 경원이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이어 선주 나부의 내부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연 영상에서는 동양풍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선주 나부의 분위기와 전투에서의 선공, 상성을 이용한 약점 공격, 캐릭터별 필살기 연출 등 '붕괴: 스타레일'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게임 내 모습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시연에서 선주 나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전투의 경우 상성을 통해 시작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출처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


이날 한국 '붕괴: 스타레일'의 오픈 특별 방송에는 히메코역을 담당한 김보나 성우, 단항의 김혜성 성우, 제레의 송하림 성우, 카프카의 사문영 성우 등 많은 성우들이 출연해 게임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보냈다.

'붕괴: 스타레일'의 한국 오프라인 이벤트도 공개됐다. 4월 29일~30일 양일간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방문하게 되면 약 7미터에 달하는 은하열차를 실물로 볼 수 있다. 또 'Mar.7th와 같이 사진 찍자!'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 전국 포토시그니처 매장에서 '붕괴: 스타레일' Mar.7th 콜라보 프레임을 만날 수 있다.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방송에서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붕괴: 스타레일'의 리딤코드가 3개 공개됐다. 공개된 리딤코드는 아래와 같으며 5월 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출시일은 삼칠이 음력 생일...'붕괴: 스타레일' 방송 콘텐츠 요약▶ 턴제에 도전하는 호요버스...'붕괴: 스타레일', 장르의 흐름을 이끌어 낼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284 엔씨 TL 베타 초대 코드...베타 직전 궁금증과 팁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3802 4
4283 [기자수첩] '니케' 시프트업 상장한다...'원 히트 원더' 괜찮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33 0
4282 다시 보는 5편의 시리즈...그리고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70 0
4281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데모 플레이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46 0
4280 '마인크래프트'냐고? 조이시티, "해피시티 , '심즈' 보다 '룰더스카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71 0
4279 "드디어" 신입 같은 경력직 넷이즈표 '해리포터', 한국 예약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69 0
4278 'TL' 기대감으로 3일 연속 오름세...엔씨, 24일 베타테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44 0
4277 바니걸 효과 강력했다...'니케·리니지W',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 '껑충'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65 0
4276 게임 개발자가 되어 볼까?...일반인ㆍ학생 대상 언리얼 엔진 5 대회 연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5155 6
4275 네오위즈, 300억대 '프리스톤 테일' 파우게임즈 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63 0
4274 [리뷰] 명작을 한국어로 다시 즐긴다! '이스 메모와르 펠가나의 맹세'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235 7
4273 '아우터플레인'과 '블랙 클로버 모바일'…기대의 서브컬쳐 게임 동시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18 1
4272 넥슨게임즈·웹젠, 하반기 신작 출시로 목표주가 UP...텐센트도 1분기 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169 1
4271 강해지고 싶어 현질까지 했던 중2 소녀, '라그' 지휘자가 되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343 0
4270 최종 명령서에는 3개월 제한 없어...배그(BGMI) 14억 인도 재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30 0
4269 '데이브' 띄운 넥슨 민트로켓...PC게임 신작 2종에서 보여줄 창의적 DNA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318 0
4268 이용자가 모방 게임이 나올까 걱정하는 게임 '디펜스 더비', 출시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515 0
4267 MS XBOX에 맞서는 소니 PS5의 게임 접근성 전략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4827 6
4266 '포켓몬고'에 그림자 레이드 등장...폭주하는 보스 처치 방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340 2
4265 [포토] '코스프레부터 게임 부스까지!'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던 2023 PlayX4 모아보기! [6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7803 25
4264 에픽게임즈, 딸배 게임 '데스 스트랜딩' 무료....스팀 할인은 언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381 1
4263 '오딘' 6월 15일 일본 출격....日 현 MMORPG 및ㆍPC방 순위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26 0
4262 테이크투, 연간 11억 달러 적자 기록…GTA 6는 언제 출시하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52 0
4261 '젤다 휴가'라는 말까지...경이로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판매량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395 4
4260 [인터뷰] 마음이 넓은 미소녀들과 마을 키우기...미소녀에 '진짜' 진심인 개발사인 나인헥타르의 '회색낙원' [5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7164 36
4259 액션스퀘어, 삼국주장록 中 현지 테스트 소식에도 2.76% 하락...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70 0
4258 115억 총알 챙긴 리치에일리언, '도박묵시룩 카이지' 등 게임 2종 연내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84 0
4257 블리자드, 4년만에 오프라인 '블리즈컨' 연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81 0
4256 2023 LCK 서머 결승전, 대전에서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39 1
4255 니케' 쌍둥이 바니걸 등장에 "검열 어떻게 통과한 거지?" [2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8538 149
4254 컴투스 그룹, 'MLB 야구게임' 으로 정상 찍을까?..글로벌 야구게임 톱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57 0
4253 위메이드, 위정현 학회장 고소...게임산업협회도 '지원 사격'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66 2
4252 [인터뷰] 현문수 PD "'아우터플레인'만의 특징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전투 연계 액션!" [2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3601 3
4251 최고 랭크 '언리얼'에 도전?...포트나이트, '랭크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50 0
4250 컴투스 '제노니아' 쇼케이스 통해 출시 전 기대감 높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33 0
4249 'P의 거짓·워헤이븐', 美 '서머 게임 페스트 2023' 참가...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도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54 0
4248 '오딘', 중화권 이어 일본에서도 통할까?...대규모 마케팅으로 '총력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32 0
4247 슈퍼캣과 컴투스, 채용 연계형 인재 발굴에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143 0
4246 '브더2' 파이널 테스터 모집...OST 부른 '스즈키 코노미'는 누구?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72 0
4245 텐센트표 '와우(WOW)'?...'마스터 탱커' DNA '타리스랜드' 출격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331 0
4244 출시 앞둔 '디아블로 4'…테스터들의 찐 반응은? [10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6124 11
4243 크래프톤, e스포츠 불공정 계약 당사자 중재 시도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057 3
4242 추억이 되살아난다....'제노니아' 테스터들의 반응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354 0
4241 '나이트크로우' 1위, '붕괴' 3위....매출 순위 굳어지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376 1
4240 [체험기] 출근 전 오픈런 도전...청계천으로 선생님을 부른 '블루 아카이브' 스승의 날 특별 이벤트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4551 19
4239 게임 소통은 '디스코드'로....2023년 상반기 게임 트랜드는?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4673 10
4238 한콘진, K-게임 보따리 들고 게임스컴ㆍTGS 나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48 0
4237 [인터뷰] "변경점은 게임 내 전략성 강화를 위한 것"…개발진이 말하는 '베일드 엑스퍼트' 얼리액세스에 대한 생각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41 0
4236 파랗게 질린 게임 상장사 하위권...엠게임, 티쓰리 '선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184 0
4235 [창간9] 게임와이 창간 9주년 게임사 축전 메시지 모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1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